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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트비트 대표 A씨와 공범 B씨 등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설립한 뒤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며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155여명으로부터 70억원을 끌어모은 뒤 투자금 대부분을 다른 투자자의 이익금으로 지불, 10여억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피해자는 200여명, 피해금액은 300여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지만 피해자들의 추가 고소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피해규모는 수백억대로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경찰은 인트비트 대표 A씨와 공범 B씨 등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설립한 뒤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며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155여명으로부터 70억원을 끌어모은 뒤 투자금 대부분을 다른 투자자의 이익금으로 지불, 10여억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피해자는 200여명, 피해금액은 300여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지만 피해자들의 추가 고소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피해규모는 수백억대로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
| − | 경찰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지난 20일 예정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앞둔 인트비트 대표 A씨가 돌연 핸드폰을 끄고 잠적하다 붙잡혔다"며 "A씨와 B씨의 신변을 확보한 만큼 이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f>김덕엽 기자, 〈[http://www.news2day.co.kr/130388 300억원대 안동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금 사기 인트비트 대표 구속]〉, | + | 경찰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지난 20일 예정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앞둔 인트비트 대표 A씨가 돌연 핸드폰을 끄고 잠적하다 붙잡혔다"며 "A씨와 B씨의 신변을 확보한 만큼 이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f>김덕엽 기자, 〈[http://www.news2day.co.kr/130388 300억원대 안동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금 사기 인트비트 대표 구속]〉, 《뉴스투데》, 2019-06-2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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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비트 거래소 홈페이지 - http://intbit.io/ | * 인트비트 거래소 홈페이지 - http://intbit.io/ | ||
* 백서 : http://intbit.io/theme/intbit/img/intbit_whitepaper.pdf | * 백서 : http://intbit.io/theme/intbit/img/intbit_whitepaper.pdf | ||
| − | * 김덕엽 기자, 〈[http://www.news2day.co.kr/130388 300억원대 안동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금 사기 인트비트 대표 구속]〉, | + | * 김덕엽 기자, 〈[http://www.news2day.co.kr/130388 300억원대 안동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금 사기 인트비트 대표 구속]〉, 《뉴스투데》, 201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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