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CC부터는 GPU를 이용한 그래픽 가속을 지원한다. 복잡한 이미지를 작업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또한 자동 저장 기능과 작업물 복원 기능이 추가되면서 저장을 습관화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능이 되고있다. 작업물 복원 기능은 의도치 않게 강제적인 종료로 인해 발생하는 작업물의 상실을 막기 위해 임시 폴더에 저장되었던 작업물 사본을 불러오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6400배가 한계였던 확대 기능이 10배인 64000까지 확대가 가능해지는 등, CC의 업데이트는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다. 한편, 곡률 툴(shift+), 퍼펫워프, 라운딩(뾰족한 점에서 a로 드래그), 프로퍼티(property) 창 등 작업 시간을 급격히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툴이 개발되었으나 2019년 당시에 업계의 대부분은 CS5를 사용하고 있어 CC로 프로그램을 배운 대학생들은 취업한 후에 대부분 당황하고만다. 예를 들자면 화면 좌측 툴바에 숨겨진 툴 메뉴가 있다. CC는 우클릭으로 메뉴 열기를 지원하지만, CS6 이하에서는 좌클릭 유지만 지원한다.<ref name="나무위키"></ref> | CC부터는 GPU를 이용한 그래픽 가속을 지원한다. 복잡한 이미지를 작업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또한 자동 저장 기능과 작업물 복원 기능이 추가되면서 저장을 습관화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능이 되고있다. 작업물 복원 기능은 의도치 않게 강제적인 종료로 인해 발생하는 작업물의 상실을 막기 위해 임시 폴더에 저장되었던 작업물 사본을 불러오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6400배가 한계였던 확대 기능이 10배인 64000까지 확대가 가능해지는 등, CC의 업데이트는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다. 한편, 곡률 툴(shift+), 퍼펫워프, 라운딩(뾰족한 점에서 a로 드래그), 프로퍼티(property) 창 등 작업 시간을 급격히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툴이 개발되었으나 2019년 당시에 업계의 대부분은 CS5를 사용하고 있어 CC로 프로그램을 배운 대학생들은 취업한 후에 대부분 당황하고만다. 예를 들자면 화면 좌측 툴바에 숨겨진 툴 메뉴가 있다. CC는 우클릭으로 메뉴 열기를 지원하지만, CS6 이하에서는 좌클릭 유지만 지원한다.<ref name="나무위키"></ref> | ||
+ | |||
+ | ==개요== | ||
+ |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는 맥 운영체제(OS)와 윈도우(Windows)플랫폼을 지원한다. 파일의 용량이 적으며, 벡터방식이기에 그림을 확대해도 선명하다는 장점이 있다. | ||
+ | [[쿼크익스프레스]](QuarkXPress)와 더불어 전자출판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포토샵은 주로 디지털 사진의 보정 및 사실적인 컴퓨터 일러스트레이션에 중점을 둔다면 일러스트레이터는 디자인의 조판 및 로고, 그래픽 영역에 중점을 둔다.[[다이어그램]],[[팩토그램]],[[C.I]],[[캐릭터 작업]]등에 쓰이며, [[이미지 스캐너]]로 스캔한 그림을 가져와서 그리는 작업에도 쓰인다. | ||
+ |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개인은 이 앱을 한 달에 24000원, 기업은 39000원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 ||
+ | |||
+ | ==역사== | ||
+ | 일러스트레이터는 [[메킨토시]]용으로 설계되어서 1985년, 어도비 사내 폰트 개발 소프트웨어와 [[포스트 스크립트]]파일 포맷의 상용화로 시작되었다. [Communication Arts]](그래픽 디자인 잡지)에서 "Adobe Illustratior"라고 명했었다. | ||
===출시 버전=== | ===출시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