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차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2번째 줄: 12번째 줄:
  
 
===대형차===
 
===대형차===
[[대형차]]는 엔진 배기량이 2,000cc 이상이거나 길이, 넓이, 폭이 소형차 기준을 모두 넘어서면 대형차로 분류된다. 즉 기아자동차㈜ [[모닝]](Morning)에 [[에쿠스]](EQUUS)의 엔진을 얹으면 대형차가 되고, 에쿠스에 모닝 엔진을 얹어도 대형차가 된다. 기아자동차㈜의 [[K9]]과 [[제네시스]](Genesis)의 [[EQ900]]이 대표적인 대형차다. [[수입차]]로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Class), 비엠더블유 [[7시리즈]](7 Series)와 아우디의 [[A8]]이 있다. 대형차에는 [[대형승용차]], [[대형승합차]] 등이 있다. 유럽에서는 [[F세그먼트]]로 불리며, 전장 5,000mm 이상의 차량을 뜻한다. 차체 크기가 [[E세그먼트]]보다 크면서 가격이 높은 [[고급차]]를 말하기도 한다. F세그먼트와 E세그먼트는 대한민국에서는 대형차 하나로 분류되지만, 회사의 상위급 차량들과 구분하기 위해 E세그먼트의 고급모델부터 F세그먼트까지를 대형차라고 부르는 자동차 시장의 암묵적 규칙이 있다.<ref name="중대형차1"></ref><ref name="중대형차2"></ref>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실용성은 중형차까지가 마지노선이고, [[준대형차]] 및 대형차는 고성능보다는 과시와 사용자 편의, 즉 탑승객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설계에 초점이 맞춰진다. 대형차는 보통 넉넉한 배기량과 마력은 크고 무거운 차체를 부드럽게 움직이기 위한 것인 만큼 과격한 주행보단 부드럽고 안락한 움직임을 중요시한다. 대형차의 수요층 역시 고소득층인 성공한 자영업자,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 등이나 사회지도층으로 불릴만한 수준의 재력가,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대형차는 안락한 주행성능과 화려하고 중후한 외형과 인테리어, 안전장치와 편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차량을 만든다. 대형차는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술력이 총집합 되는 만큼 대부분 [[플래그십]] 모델이 자리 잡게 된다. 절대적인 판매량은 많지 않아도 대형차를 사는 사람들의 신분과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안전이나 차의 품질 면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이 때문에 대형차는 주 승차자의 운전 여부에 따라서 쇼퍼 드리븐(Chauffeur-driven)과 오너 드리븐(Owner-driven)으로 약간의 구분이 생긴다. 쇼퍼 드리븐은 단어 그대로 별도의 운전기사가 운전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오너 드리븐 차량은 상대적으로 운전을 즐기는 성향의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운전 관련 기능과 주행성능을 더 높이며, 쇼퍼 드리븐은 일반적으로는 잘 신경 쓰지 않는 차주의 공간인 뒷좌석을 중시하고, 승차 공간의 안락함에 더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대한민국 대형차 중에는 [[제네시스 G90]](Genesis G90)이 쇼퍼 드리븐, 기아자동차㈜ K9이 오너 드리븐 차량으로 분류된다.<ref> 〈[https://namu.wiki/w/%EB%8C%80%ED%98%95%EC%B0%A8 대형차]〉, 《나무위키》</ref>  
+
[[대형차]]는 엔진 배기량이 2,000cc 이상이거나 길이, 넓이, 폭이 소형차 기준을 모두 넘어서면 대형차로 분류된다. 즉 기아자동차㈜ [[모닝]](Morning)에 [[에쿠스]](EQUUS)의 엔진을 얹으면 대형차가 되고, 에쿠스에 모닝 엔진을 얹어도 대형차가 된다. 기아자동차㈜의 [[K9]]과 [[제네시스]](Genesis)의 [[EQ900]]이 대표적인 대형차다. [[수입차]]로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Class), 비엠더블유 [[7시리즈]](7 Series)와 아우디의 [[A8]]이 있다. 대형차에는 [[대형승용차]], [[대형승합차]] 등이 있다. 유럽에서는 [[F세그먼트]]로 불리며, 전장 5,000mm 이상의 차량을 뜻한다. 차체 크기가 [[E세그먼트]]보다 크면서 가격이 높은 [[고급차]]를 말한다. F세그먼트와 E세그먼트는 대한민국에서는 대형차 하나로 분류되지만, 회사의 상위급 차량들과 구분하기 위해 E세그먼트의 고급모델부터 F세그먼트까지를 대형차라고 부르는 자동차 시장의 암묵적 규칙이 있다.<ref name="중대형차1"></ref><ref name="중대형차2"></ref>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실용성은 중형차까지가 마지노선이고, [[준대형차]] 및 대형차는 고성능보다는 과시와 사용자 편의, 즉 탑승객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설계에 초점이 맞춰진다. 대형차는 보통 넉넉한 배기량과 마력은 크고 무거운 차체를 부드럽게 움직이기 위한 것인 만큼 과격한 주행보단 부드럽고 안락한 움직임을 중요시한다. 대형차의 수요층 역시 고소득층인 성공한 자영업자,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 등이나 사회지도층으로 불릴만한 수준의 재력가,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대형차는 안락한 주행성능과 화려하고 중후한 외형과 인테리어, 안전장치와 편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차량을 만든다. 대형차는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술력이 총집합 되는 만큼 대부분 [[플래그십]] 모델이 자리 잡게 된다. 절대적인 판매량은 많지 않아도 대형차를 사는 사람들의 신분과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안전이나 차의 품질 면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이 때문에 대형차는 주 승차자의 운전 여부에 따라서 쇼퍼 드리븐(Chauffeur-driven)과 오너 드리븐(Owner-driven)으로 약간의 구분이 생긴다. 쇼퍼 드리븐은 단어 그대로 별도의 운전기사가 운전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오너 드리븐 차량은 상대적으로 운전을 즐기는 성향의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운전 관련 기능과 주행성능을 더 높이며, 쇼퍼 드리븐은 일반적으로는 잘 신경 쓰지 않는 차주의 공간인 뒷좌석을 중시하고, 승차 공간의 안락함에 더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대한민국 대형차 중에는 [[제네시스 G90]](Genesis G90)이 쇼퍼 드리븐, 기아자동차㈜ K9이 오너 드리븐 차량으로 분류된다.<ref> 〈[https://namu.wiki/w/%EB%8C%80%ED%98%95%EC%B0%A8 대형차]〉, 《나무위키》</ref>  
  
 
;K9
 
;K9

위키원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원: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