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SUV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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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쏘렌토 MQ4.jpg|썸네일|300픽셀|'''쏘렌토'''(Sor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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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쏘렌토 MQ4.jpg|썸네일|360픽셀|'''쏘렌토'''(Sorento)]]
  
 
[[쏘렌토]](Sorento)는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중형SUV로 4,570mm에 이르는 전장과 각각 1,885mm와 1,735mm의 전폭과 전고를 갖췄다. 높은 [[보닛]] 라인과 큼직한 [[헤드라이트]], 그리고 무게감이 돋보이는 바디킷을 조합했으며 측면에서도 두꺼운 클래딩 가드와 높은 숄더 라인 그리고 2,710mm에 이르는 긴 전장을 바탕으로 볼륨감을 자랑한다. 쏘렌토는 45마력의 2.5L [[디젤엔진]]과 174마력의 2.5L VGT(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 디젤엔진, 그리고 195마력을 내는 V6 3.5L 시그마 [[가솔린엔진]] 등을 탑재했으며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4단 및 5단 [[자동변속기]]가 [[트림]] 및 [[엔진]]에 따라 적용되었다. 2세대 쏘렌토는 깔끔한 선과 면의 조합을 제시했다. 프레임 타입으로 제작되었던 초대 쏘렌토와 달리 [[모노코크]] [[섀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2세대 쏘렌토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체격을 키웠다. 2세대 쏘렌토는 4,685mm의 전장과 1,885mm의 전폭, 1,710mm의 전고를 갖췄다. 또한 2012년 부분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면 디자인을 더욱더 깔끔하게 다듬었을 뿐 아니라 가로로 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차량의 체격을 더욱 커 보이게 연출해 시각적인 매력을 높였다. 3세대 쏘렌토는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을 높이고, 선진화된 섀시 개발 기술을 광범위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전장과 전폭, 그리고 전고가 각각 4,780mm, 1,890mm 그리고 1,685mm에 이르는 우수한 존재감을 갖게 되었으며 [[휠베이스]] 역시 2,780mm로 늘어났고, 거대한 체격을 바탕으로 적재 공간 및 공간 활용성의 개선을 이뤄냈다. 4세대 쏘렌토는 4,810mm에 이르는 전장과 각각 1,900mm와 1,700mm의 전폭 및 전고를 갖췄으며 3세대 대비 35mm가 늘어난 2,815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더욱 크고 대담한 존재감은 물론이고 공간의 여유를 갖췄다. 차량은 [[5인승]], [[6인승]] 그리고 [[7인승]] 사양이 마련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에서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기조를 반영하며 프런트 [[그릴]]과 헤드라이트의 연결성을 강조한 디자인, 그리고 직선이 도드라지는 [[차체]] 전체의 연출을 통해 3세대 쏘렌토와는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를 제시했다. 또한 [[휠]]은 20인치까지 늘어났으며 버티컬 타입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독특한 존재감을 연출했다. 실내 공간은 선 굵게 연출된 [[대시보드]]에 다채롭고 화려한 [[디스플레이]] 패널의 구성, 그리고 직관적이며 명료한 버튼 및 다이얼 등의 조합은 물론 전자식 변속 다이얼 시스템 등을 적용해 정체성을 드러냈다. [[파워트레인]] 구성에서는 스마트스트림 2.2L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202마력과 45.0kg.m의 [[토크]]를 낼 수 있으며 습식 구조의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효율성의 개선을 이뤄냈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사양의 경우 [[친환경차]] 인증 실패로 보조금 혜택이 사라졌지만 1.6L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이 자아내는 15.3km/L의 효율성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ref> 김학수 기자, 〈[http://m-park.co.kr/magazine/article_view.asp?idx=3995&gubun=26 (히스토리) 기아차 SUV 라인업의 대들보, ‘기아 쏘렌토’ 히스토리]〉, 《엠파크》, 2020-06-18 </ref>
 
[[쏘렌토]](Sorento)는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중형SUV로 4,570mm에 이르는 전장과 각각 1,885mm와 1,735mm의 전폭과 전고를 갖췄다. 높은 [[보닛]] 라인과 큼직한 [[헤드라이트]], 그리고 무게감이 돋보이는 바디킷을 조합했으며 측면에서도 두꺼운 클래딩 가드와 높은 숄더 라인 그리고 2,710mm에 이르는 긴 전장을 바탕으로 볼륨감을 자랑한다. 쏘렌토는 45마력의 2.5L [[디젤엔진]]과 174마력의 2.5L VGT(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 디젤엔진, 그리고 195마력을 내는 V6 3.5L 시그마 [[가솔린엔진]] 등을 탑재했으며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4단 및 5단 [[자동변속기]]가 [[트림]] 및 [[엔진]]에 따라 적용되었다. 2세대 쏘렌토는 깔끔한 선과 면의 조합을 제시했다. 프레임 타입으로 제작되었던 초대 쏘렌토와 달리 [[모노코크]] [[섀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2세대 쏘렌토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체격을 키웠다. 2세대 쏘렌토는 4,685mm의 전장과 1,885mm의 전폭, 1,710mm의 전고를 갖췄다. 또한 2012년 부분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면 디자인을 더욱더 깔끔하게 다듬었을 뿐 아니라 가로로 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차량의 체격을 더욱 커 보이게 연출해 시각적인 매력을 높였다. 3세대 쏘렌토는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을 높이고, 선진화된 섀시 개발 기술을 광범위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전장과 전폭, 그리고 전고가 각각 4,780mm, 1,890mm 그리고 1,685mm에 이르는 우수한 존재감을 갖게 되었으며 [[휠베이스]] 역시 2,780mm로 늘어났고, 거대한 체격을 바탕으로 적재 공간 및 공간 활용성의 개선을 이뤄냈다. 4세대 쏘렌토는 4,810mm에 이르는 전장과 각각 1,900mm와 1,700mm의 전폭 및 전고를 갖췄으며 3세대 대비 35mm가 늘어난 2,815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더욱 크고 대담한 존재감은 물론이고 공간의 여유를 갖췄다. 차량은 [[5인승]], [[6인승]] 그리고 [[7인승]] 사양이 마련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에서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기조를 반영하며 프런트 [[그릴]]과 헤드라이트의 연결성을 강조한 디자인, 그리고 직선이 도드라지는 [[차체]] 전체의 연출을 통해 3세대 쏘렌토와는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를 제시했다. 또한 [[휠]]은 20인치까지 늘어났으며 버티컬 타입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독특한 존재감을 연출했다. 실내 공간은 선 굵게 연출된 [[대시보드]]에 다채롭고 화려한 [[디스플레이]] 패널의 구성, 그리고 직관적이며 명료한 버튼 및 다이얼 등의 조합은 물론 전자식 변속 다이얼 시스템 등을 적용해 정체성을 드러냈다. [[파워트레인]] 구성에서는 스마트스트림 2.2L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202마력과 45.0kg.m의 [[토크]]를 낼 수 있으며 습식 구조의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효율성의 개선을 이뤄냈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사양의 경우 [[친환경차]] 인증 실패로 보조금 혜택이 사라졌지만 1.6L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이 자아내는 15.3km/L의 효율성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ref> 김학수 기자, 〈[http://m-park.co.kr/magazine/article_view.asp?idx=3995&gubun=26 (히스토리) 기아차 SUV 라인업의 대들보, ‘기아 쏘렌토’ 히스토리]〉, 《엠파크》, 2020-06-18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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