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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논란==
 
===카풀 서비스 논란===
 
===카풀 서비스 논란===
카카오택시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2018년 2월 카풀 스타트업인 '럭시'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카풀 시장에 뛰어들기로 하자 택시업계에서 '생존권 위협' 등을 내세워 반발해 왔다.<ref>강갑생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050049 풀 허용 가닥 … 하루 2회 제한, 다른 직업 있어야 기사 가능]〉, 《중앙일보》,  2018-10-18</ref> 결국 지난 2018년 10월 18일 전국 택시 운전기사 6만 명이 ‘카카오 카풀’ 서비스 시행을 반대하며 집회를 열고 파업에 나섰다. 그러나 시민들 눈길은 곱지 않았다. 인터넷 포털에 달린 댓글도 택시업계에 적대적인 편이었다. 결국 18일에 열린 파업은 예상보다 작은 파급력이었고 운행 택시가 적어 출근길 택시를 잡는 데 애를 먹은 시민들이 있었으나 대란까지는 나이었고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운행 시간을 연장해 배차 간격을 줄이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였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파업에 불참하고 영업 중인 택시들에게 욕을 하거나 도로에 나가 차를 가로막기도 했다.<ref>박성우 기자 김우영 기자,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2796.html 택시 파업에 싸늘한 시민들…"난폭운전·승차거부는 어쩔거냐"]〉, 《중앙일보》,  2018-10-18</ref>  2018년 11월 22일에도 택시 단체는 국회 앞에서도 2차 반대 집회를 진행하여 한 번 더 카풀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택시 단체들은 카카오T택시의 자동결제 콜을 거부하고 승객들에게 SK텔레콤이 제공하는 T맵 택시를 권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 카풀이 불법이 아니라는 국토부 해석과, 출시를 더는 미룰 수 없어 지난 2018년 12월 7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양측의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2018년 12월 10일 한 택시기사가 카풀 서비스 반대를 주장하며 분신을 하였고 12월 17일 정식 카플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인 카카오 모빌리티는 정식 서비스 일정을 미루었다. 하지만 2019년 1월 9일 또 다른 택시기사가 카풀 서비스를 반대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분신하자 카카오는 카풀 시범 서비스도 무기한 중단했다.<ref>안희정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190307172940 카풀 극적 합의…시작부터 끝까지 총정리]〉, 《ZDNetkorea》,  2019-03-0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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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2018년 2월 카풀 스타트업인 '럭시'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카풀 시장에 뛰어들기로 하자 택시업계에서 '생존권 위협' 등을 내세워 반발해 왔다.<ref>강갑생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050049 풀 허용 가닥 … 하루 2회 제한, 다른 직업 있어야 기사 가능]〉, 《중앙일보》,  2018-10-18</ref> 결국 지난 2018년 10월 18일 전국 택시 운전기사 6만 명이 ‘카카오 카풀’ 서비스 시행을 반대하며 집회를 열고 파업에 나섰다. 그러나 시민들 눈길은 곱지 않았다. 인터넷 포털에 달린 댓글도 택시업계에 적대적인 편이었다. 결국 18일에 열린 파업은 예상보다 작은 파급력이었고 운행 택시가 적어 출근길 택시를 잡는 데 애를 먹은 시민들이 있었으나 대란까지는 나이었고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운행 시간을 연장해 배차 간격을 줄이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였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파업에 불참하고 영업 중인 택시들에게 욕을 하거나 도로에 나가 차를 가로막기도 했다.<ref>박성우 기자 김우영 기자,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2796.html 택시 파업에 싸늘한 시민들…"난폭운전·승차거부는 어쩔거냐"]〉, 《중앙일보》,  2018-10-18</ref>  2018년 11월 22일에도 택시 단체는 국회 앞에서도 2차 반대 집회를 진행하여 한 번 더 카풀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택시 단체들은 카카오T택시의 자동결제 콜을 거부하고 승객들에게 SK텔레콤이 제공하는 T맵 택시를 권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 카풀이 불법이 아니라는 국토부 해석과, 출시를 더는 미룰 수 없어 지난해 2018년 12월 7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양측의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2018년 12월 10일 한 택시기사가 카풀 서비스 반대를 주장하며 분신을 하였고 12월 17일 정식 카플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인 카카오 모빌리티는 정식 서비스 일정을 미루었다. 하지만 2019년 1월 9일 또 다른 택시기사가 카풀 서비스를 반대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분신하자 카카오는 카풀 시범 서비스도 무기한 중단했다.<ref>안희정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190307172940 카풀 극적 합의…시작부터 끝까지 총정리]〉, 《ZDNetkorea》,  2019-03-07</ref>
  
 
===카카오T블루 차별배차 논란===
 
===카카오T블루 차별배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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