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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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캐나다의 인구밀도.png|썸네일|300픽셀|캐나다의 인구밀도]] | [[파일:캐나다의 인구밀도.png|썸네일|300픽셀|캐나다의 인구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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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캐나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총인구는 36,991,981명으로 2016년 수치보다 약 5.2% 증가했다. 캐나다 인구 증가의 원인을 찾는다면 지속적인 이민과 자연적 성장이 결합되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캐나다는 비교적 개방적인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가족 재결합 정책에 의해 주도되는 정책은 세계에서 1인당 가장 높은 이민 비율이라는 숫자를 기록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캐나다의 경제정책 역시 이민자를 끌어 들이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2021년 캐나다로 온 이민자 수는 약 400,000명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민자들은 주로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과 같은 주요 대도시에 정착을 했다. 아울러 캐나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데, 세계 재정착 난민의 약 10% 이상을 캐나다에 받아들이고 있으며, 2018년 기준으로 28,000여 명의 난민이 재정착했다. | 2021년 캐나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총인구는 36,991,981명으로 2016년 수치보다 약 5.2% 증가했다. 캐나다 인구 증가의 원인을 찾는다면 지속적인 이민과 자연적 성장이 결합되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캐나다는 비교적 개방적인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가족 재결합 정책에 의해 주도되는 정책은 세계에서 1인당 가장 높은 이민 비율이라는 숫자를 기록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캐나다의 경제정책 역시 이민자를 끌어 들이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2021년 캐나다로 온 이민자 수는 약 400,000명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민자들은 주로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과 같은 주요 대도시에 정착을 했다. 아울러 캐나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데, 세계 재정착 난민의 약 10% 이상을 캐나다에 받아들이고 있으며, 2018년 기준으로 28,000여 명의 난민이 재정착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