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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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 특징 == | ||
− | 컨버터블은 자동차의 지붕을 | + | 컨버터블은 자동차의 지붕을 여닫 수 있는데 오픈했을 때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상쾌한 느낌이 매력적이고 스포츠카 이상의 괴력을 발휘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1년에 몇 번 열 수 없는 오락가락한 기후에 적응해야 하는 단점도 고려해야 하는데 소음과 매연으로 가득 찬 서울 등의 도심지에서는 오픈하고 주행하기가 다소 불편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속 주행 시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주행을 하기 위해서 낮은 자체로 인해 승차감이 떨어진다는 점, 하드톱의 여닫았을 때 달라지는 드라이빙 느낌과 괴력의 힘을 발산시키기 위해 연비는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는 점도 단점이다. 이렇게 하드톱을 여닫았을 때의 드라이빙 느낌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탑을 열었을 때는 뒷바퀴에 묵직한 무게가 실려 차체를 자연스럽게 낮춰줌으로써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지만, 탑을 닫으면 무게중심이 앞과 위쪽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드라이빙 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지기 때문이다.<ref>최상운,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56393&Branch_ID=kr&rssid=naver 팔방미인 컨버터블 '푸조 308cc']〉, 《에이빙뉴스》, 2010-05-15</ref> |
이런 많은 단점과 동급 세단에 비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겨울 날씨에 대비해 목 뒤로 따뜻한 바람을 불어주는 '넥 워머', '에어스카프' 기능과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에어커튼', '에어캡'등을 장착하면서 틈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컨버터블의 독특한 디자인과 남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는 가치가 특별하다고 보는 것이다.<ref>조득진 기자,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23915 시선집중 컨버터블 카 TOP 3]〉, 《중앙시사매거진》, 2018-12-12</ref> | 이런 많은 단점과 동급 세단에 비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겨울 날씨에 대비해 목 뒤로 따뜻한 바람을 불어주는 '넥 워머', '에어스카프' 기능과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에어커튼', '에어캡'등을 장착하면서 틈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컨버터블의 독특한 디자인과 남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는 가치가 특별하다고 보는 것이다.<ref>조득진 기자,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23915 시선집중 컨버터블 카 TOP 3]〉, 《중앙시사매거진》, 2018-12-12</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