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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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 업계의 기대주로 여겨지며, 이미 사전 [[ICO]] 판매로 5,200만 달러를, 그리고 2017년 실제 ICO로 2억 5천만 달러를 모았다.<ref>조정웅의 뒤뜰, 〈[https://blog.naver.com/cskw11/221215312918 블록체인 관련기사-떠오르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의 장단점과 향후 전망(Marty Puranik)]〉, 《네이버 블로그》, 2018-02-24</ref> 당시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 [[ | + | 파일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 업계의 기대주로 여겨지며, 이미 사전 [[ICO]] 판매로 5,200만 달러를, 그리고 2017년 실제 ICO로 2억 5천만 달러를 모았다.<ref>조정웅의 뒤뜰, 〈[https://blog.naver.com/cskw11/221215312918 블록체인 관련기사-떠오르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의 장단점과 향후 전망(Marty Puranik)]〉, 《네이버 블로그》, 2018-02-24</ref> 당시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등 글로벌 유력 벤처 회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고속 성장과 함께 파일코인이 직면한 문제 중 하나가 부상했다. 다름 아닌 효율적으로 확장을 하지 못하는 문제다. 파일코인은 새로운 사용자와 참여자가 들어오면서 아직 자사의 모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확장할 것인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ref>Marty Puranik, 〈[http://www.itworld.co.kr/news/108313 떠오르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의 장단점과 향후 전망]〉, 《잇월드》, 2018-02-23</ref> 이에 따라 2018년 1월, 파일코인은 수요와 요구에 따라 확장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재설계하기 전까지 새로운 사용자와 참여자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ref>Lucas Mearian, 〈[http://www.itworld.co.kr/news/107997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보강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잇월드》, 2018-01-25</ref> ICO 이후, 자사의 문제를 인정한 파일코인은 당해 8월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공유하며 로드맵을 공개했다. 파일코인은 2019년 중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 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메인넷]] 출시에 앞서 테스트 네트워크는 2019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며 메인넷 출시는 2019년 2분기 혹은 3분기로 예정됐다. 물론 해당 로드맵은 낙관적인 전망으로 추정한 것인 만큼 변동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덧붙였다.<ref>lswcap, 〈[https://techrecipe.co.kr/posts/3178 로드맵 발표한 파일코인 ‘차세대 인터넷 뜰까’]〉, 《테크레시피》, 2018-08-3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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