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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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코인은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가 [[IPFS]]를 토대로 [[네트워크]]에 [[인센티브]]를 추가해 만든 스토리지 공유시스템이다.<ref name="강성일">강성일 기자, 〈[https://www.tokenpost.kr/article-468 파일코인, ICO 사상 최고액 기록...2억 5,700만 달러]〉, 《토큰포스트》, 2017-09-08</ref> 파일코인은 콘텐츠 데이터를 널리 배급하는 디스트리뷰터로 참여하는 [[노드]], 스토리지 기여 노드에게 파일코인 인센티브를 지급해 사용자의 참여를 자체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파일코인의 이 같은 인센티브 구조를 [[저장증명]](Proof of | + | 파일코인은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가 [[IPFS]]를 토대로 [[네트워크]]에 [[인센티브]]를 추가해 만든 스토리지 공유시스템이다.<ref name="강성일">강성일 기자, 〈[https://www.tokenpost.kr/article-468 파일코인, ICO 사상 최고액 기록...2억 5,700만 달러]〉, 《토큰포스트》, 2017-09-08</ref> 파일코인은 콘텐츠 데이터를 널리 배급하는 디스트리뷰터로 참여하는 [[노드]], 스토리지 기여 노드에게 파일코인 인센티브를 지급해 사용자의 참여를 자체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파일코인의 이 같은 인센티브 구조를 [[저장증명]](Proof of Storag) 방식이라고도 부른다. 파일코인은 스토리지를 기여한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이를 토대로 분산저장소를 구현하는 스토리지 플랫폼이 될 것이다. IPFS를 토대로 구축된 스토리지는 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검열저항성이 더욱 높은 특징이 있다. 실제로 9PB(페타바이트)급 방대한 자료도 IPFS에 저장되고 있다. 최근엔 [[디파이]] 서비스 일부도 자체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IPFS 저장소를 활용하고 있다. IPFS는 탈중앙화 스토리지 특성상 중간자가 애초에 없어 사용자에게 데이터 오너십이 더욱 강하게 부여된다. 때문에 검열이나 데이터 유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ref name="강민승">강민승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5/507998/ "웹쓰리 핵심 저장기술 IPFS, 파일코인 매년 10배씩 성장중"]〉, 《매일경제》, 2020-05-18</ref> 한편 파일코인은 2017년 ICO를 통해 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ICO 당시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유니온스퀘어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등 글로벌 유력 벤처 투자 회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f name="황치규">황치규 기자, 〈[https://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3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 '파일코인', 2019년 중반 공식 출시]〉, 《더비체인》, 2018-08-29</ref> |
==특징== |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