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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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르겔렌제도는 외딴지역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 | + | 케르겔렌제도는 외딴지역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리스탄다쿠냐]]보다도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과 더 떨어져 있는 곳이다. 가장 가까운 지역은 [[남극대륙]]으로, 남극대륙의 해안에서 약 2,00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아프리카 [[레위니옹]]에서 약 3,400km, [[호주]] 대륙과는 약 4,800km 떨어져 있다. 케르겔렌제도 본섬의 면적은 6,675㎢이고, 주변의 자잘한 300여개의 섬을 다 합치면 7,215㎢정도로서, [[충청북도]]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다. [[해안선]]의 굴곡이 매우 심하며 여기저기에 [[피오르드]]가 발달해 있다. [[케르겔렌제도]]의 몽 로스(1850m)가 [[최고봉]]이다. 지역 시설로는 적은 수의 [[활주로]]와 1개의 [[기상관측소]]가 존재하며 [[항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천연자원은 [[어류]]에 한정되기 때문에, 주로 연구나 정박 목적으로 사용된다. 주 어류 자원은 비막치어, 닭 새우과이다. 타국의 선박이 불법어획을 하는 경우가 있어 프랑스 해군이 수시로 감시를 한다. 프랑스 정부는 일정 금액을 지불한 [[어선]]에 한하여 [[조업]]을 허용하고 있지만, 개체수 유지 때문에 그 수가 제한된다. 매년 1,600만 유로의 수입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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