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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에이치티씨)는 High Tech Computer의 약자로서, 대만의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이다. 1997년 창립되었으며, HTC Corporation으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 [[HTC]](에이치티씨)는 High Tech Computer의 약자로서, 대만의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이다. 1997년 창립되었으며, HTC Corporation으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 ||
원래는 ODM 전문 기업으로서, 자사에서 개발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유명 브랜드를 가진 회사에 공급하는 형식으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2009년 전후로 해서 외주보다는 HTC 자체 브랜드로 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미 ODM으로 축적된 기술을 스마트폰에 쏟아부었다. 다만 실적이 부진해서 윈도우폰 사업 부문에서 철수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결국 윈도우폰 사업에서 발을 뺐다. HTC의 스마트폰은 가성비가 좋으며, 꾸준한 사후지원으로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지원을 잘해주는 편이다 또한 사용자가 전혀 커스터마이징을 하지 않아도 사용에 불편함 없는 모델로 우수한 스펙을 자랑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반면에 HTC의 스마트폰들은 대체로 무겁고 마감처리가 부실하며, 배터리 용량이 작고, AS가 정말 허술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한 때 스마트폰으로 세대 교체 흐름을 잘타서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적도 있었으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성숙기에 접어든 이후로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 원래는 ODM 전문 기업으로서, 자사에서 개발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유명 브랜드를 가진 회사에 공급하는 형식으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2009년 전후로 해서 외주보다는 HTC 자체 브랜드로 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미 ODM으로 축적된 기술을 스마트폰에 쏟아부었다. 다만 실적이 부진해서 윈도우폰 사업 부문에서 철수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결국 윈도우폰 사업에서 발을 뺐다. HTC의 스마트폰은 가성비가 좋으며, 꾸준한 사후지원으로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지원을 잘해주는 편이다 또한 사용자가 전혀 커스터마이징을 하지 않아도 사용에 불편함 없는 모델로 우수한 스펙을 자랑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반면에 HTC의 스마트폰들은 대체로 무겁고 마감처리가 부실하며, 배터리 용량이 작고, AS가 정말 허술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한 때 스마트폰으로 세대 교체 흐름을 잘타서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적도 있었으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성숙기에 접어든 이후로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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