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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
 
== 활동 ==
2019년 6월 12일 국회에서는 자동차 제작사의 자발적 리콜을 활성화해 비엠더블유(BMW) 화재 사고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리콜 법‧제도 개선 토론회’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 주최,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차량 제조사 책임 강화를 위한 리콜 요건 구체화, 강제리콜 거부에 따른 형사처벌 근거 마련, 자발적 리콜과 강제시정 명령의 처벌규정 형평성 조정 등 3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현재 국토교통부의 리콜 시정명령이 제작사의 자발적 리콜에 비해 대단히 소극적이라면서, 지난해 비엠더블유 화재와 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토부의 권한 및 기능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f>윤지혜 기자,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719?division=NAVER "자동차 리콜 요건·규정 명확히 해야…법 개정 필요"]〉, 《에스비에스 씨앤비씨》, 2019-06-12</ref> 또한 2019년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9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를 열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미래 자동차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2010년 시작됐다. 2019년에 열린 10회 대회에는 국내·외 45개 대학, 64개 팀에서 8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경진대회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창작기술, 주행성능, 가속 및 제동, 짐카나(평평한 광장에 복잡한 코스를 설정한 뒤 코스를 빠져나가는 시간을 다투는 경기) 등 4개 부분을 겨룬다. 자율주행차 부문은 제한 시간 안에 신호·비신호 교차로와 이벤트 규정을 준수하며 주행하는 과제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f>김동규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088800003?input=1195m "전기차·자율차 기술 겨루자"…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연합뉴스》, 2019-09-05</ref><ref>박홍식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180110_0000199465&cID=10810&pID=10800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교육 실시]〉, 《뉴시스》, 2018-01-10</ref> 이뿐만아니라 '2019년 자동차 검사 발전 세미나'를 가졌는데 이날 세미나는 '전기·자율 주행 자동차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최경호 회장은 선진적인 자동차 검사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자동차검사는 정비, 튜닝 등 세부 이해관계자가 함께 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f>이원배 기자,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822010006976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 진행]〉, 《브릿지경제》, 2019-08-22</ref> 최근에는 2020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포럼 후원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자동차 발전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고있다.<ref>정재훈 기자, 〈[https://www.etnews.com/20201008000115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20)포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언택트로 개최]〉, 《브릿지경제》, 2019-08-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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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2일 국회에서는 자동차 제작사의 자발적 리콜을 활성화해 비엠더블유(BMW) 화재 사고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리콜 법‧제도 개선 토론회’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 주최,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차량 제조사 책임 강화를 위한 리콜 요건 구체화, 강제리콜 거부에 따른 형사처벌 근거 마련, 자발적 리콜과 강제시정 명령의 처벌규정 형평성 조정 등 3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현재 국토교통부의 리콜 시정명령이 제작사의 자발적 리콜에 비해 대단히 소극적이라면서, 지난해 비엠더블유 화재와 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토부의 권한 및 기능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f>윤지혜 기자,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719?division=NAVER "자동차 리콜 요건·규정 명확히 해야…법 개정 필요"]〉, 《에스비에스 씨앤비씨》, 2019-06-12</ref> 또한 2019년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9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를 열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미래 자동차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시작됐다. 2019년에 열린 10회 대회에는 국내·외 45개 대학, 64개 팀에서 8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경진대회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창작기술, 주행성능, 가속 및 제동, 짐카나(평평한 광장에 복잡한 코스를 설정한 뒤 코스를 빠져나가는 시간을 다투는 경기) 등 4개 부분을 겨룬다. 자율주행차 부문은 제한 시간 안에 신호·비신호 교차로와 이벤트 규정을 준수하며 주행하는 과제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f>김동규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088800003?input=1195m "전기차·자율차 기술 겨루자"…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연합뉴스》, 2019-09-05</ref> 이뿐만아니라 '2019년 자동차 검사 발전 세미나'를 가졌는데 이날 세미나는 '전기·자율 주행 자동차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최경호 회장은 선진적인 자동차 검사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자동차검사는 정비, 튜닝 등 세부 이해관계자가 함께 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f>이원배 기자,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822010006976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 진행]〉, 《브릿지경제》, 2019-08-22</ref> 최근에는 2020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포럼 후원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자동차 발전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고있다.<ref>정재훈 기자, 〈[https://www.etnews.com/20201008000115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20)포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언택트로 개최]〉, 《브릿지경제》, 2019-08-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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