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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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햇빛.jpg|썸네일|300픽셀|'''햇빛''']] | [[파일:햇빛.jpg|썸네일|300픽셀|'''햇빛''']] | ||
− | '''[[햇빛]]'''(Sunlight) 또는 | + | '''[[햇빛]]'''(Sunlight) 또는 태양광은 넓은 뜻으로 태양이 제공하는 전자기 복사의 스펙트럼이다. 한자로는 '''일광'''(日光)이라고도 한다. 지구에서는 햇빛이 대기를 통해 걸러져 태양이 수평에 있을 때 낮 동안 태양 복사가 행해진다. 태양에너지는 전파,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X선·γ선 등의 [[전자기파]]가 되어 지구로 오는데 흔히 햇빛은 가시광선을 가리킨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D%96%87%EB%B9%9B 햇빛]〉, 《위키백과》</ref><ref>〈[https://namu.wiki/w/%ED%96%87%EB%B9%9B 햇빛]〉, 《나무위키》</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62318&cid=40942&categoryId=32299 햇빛]〉, 《네이버 지식백과》</ref><ref>"[https://en.wikipedia.org/wiki/Sunlight Sunlight]", ''Wikipedia''</ref> |
==개요== | ==개요== | ||
− | 햇빛은 | + | 햇빛은 태양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이다. 적외선과 가시광선의 비중이 높으며 태양이 G형 주계열성이기 때문에 생명체에 해로운 자외선 영역도 상당 부분 있다. 일반적인 대중들의 기준으로 햇빛은 태양이 발산하는 수많은 전자기파 중 눈이 감지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의 빛만을 의미하며 반대로 '햇볕'은 태양이 비추면서 달궈지는 뜨거운 기운, 즉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적외선 영역의 파장을 일컫는다. 이것이 관측되는 시간을 낮, 관측되지 않는 시간을 밤이라고 부른다. 햇빛의 반대격으로 주로 꼽히는 것이 밤에 비치는 달빛이지만 사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태양광이 달에 반사되어 비치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달빛 또한 결국 햇빛이다. 태양은 절대로 맨눈으로 보면 안 된다. 잠깐잠깐 스쳐 지나가면서 보는 정도는 큰 문제가 없지만 수 초 이상 오랫동안 보게 되면 시력에 손상이 오고 지속되면 눈이 멀 수도 있다. 선글라스를 끼더라도 태양에 초점을 맞추고 계속 바라보면 시력이 손상될 수 있으며 정말로 태양이 보고 싶다면 용접 마스크를 준비하든가 전용 필터나 전용 망원경을 통해 봐야 한다. 카메라도 대낮 태양을 직접 여러 번 촬영하면 렌즈가 녹아 망가질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에너지원== | ==에너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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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 ===암=== | ||
− | 햇빛은 국제 암 연구기관에서 발암물질 1군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햇빛에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인 [[자외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발암물질의 등급 분류 기준은 어디까지나 해당 물질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 명백하게 증명되었는가이지 이 물질이 얼마나 유해한지 와는 상관이 없다. 함께 1군에 포함된 물질들이 [[플루토늄]] 같은 심각한 물질뿐만이 아니라 [[석탄]], [[알코올]], | + | 햇빛은 국제 암 연구기관에서 발암물질 1군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햇빛에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인 [[자외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발암물질의 등급 분류 기준은 어디까지나 해당 물질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 명백하게 증명되었는가이지 이 물질이 얼마나 유해한지 와는 상관이 없다. 함께 1군에 포함된 물질들이 [[플루토늄]] 같은 심각한 물질뿐만이 아니라 [[석탄]], [[알코올]], 대기오염, 인, 가공육 등 생활 속에서 함께 취급되는 물질도 존재한다. 즉 발암물질 1군이라고 2군보다 더 유해하다 이런 게 아니라 암을 유발하는 과정이 더욱 명백하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뿐이므로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일광욕의 딜레마가 바로 피부암이며 피부암 뿐만 아니라 햇빛은 피부 노화 또한 일으킨다.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대신 피부 손상을 감수하거나 또는 피부를 보존하는 대신 비타민 D를 합성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류는 지역에 따라 멜라닌 색소의 양이 달라지는 것으로 진화해 왔다. 햇빛이 약한 지역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많으면 비타민 D 합성이 안되고 반대로 햇빛이 강한 지역에 멜라닌 색소가 적으면 피부가 손상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적절한 양의 멜라닌 색소를 가진 사람만 살아남았지만 현대에는 비타민 D 영양제가 있기 때문에 딜레마가 해결되었다. |
==태양광 발전== | ==태양광 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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