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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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자동차그룹 글자.png|썸네일|300픽셀|'''[[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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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현대제철, 현대 제철-->(Hyundai Steel)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철강 제조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제철]]·[[제강]]·[[압연]] [[철강재]] 판매이다.<ref name="현대제철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8%84%EB%8C%80%EC%A0%9C%EC%B2%A0 현대제철]〉,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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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현대제철, 현대 제철-->(Hyundai Steel)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철강 제조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제철·제강·압연 및 철강재 판매이다.<ref name="현대제철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8%84%EB%8C%80%EC%A0%9C%EC%B2%A0 현대제철]〉,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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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1953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회사]]로 시작한 현대제철㈜은 [[철강산업]] 발전이 곧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10년 민간기업 최초로 [[일관제철소]]를 완공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성장했다. 현대제철㈜은 무엇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쇳물]]에서 [[자동차]]로 이어지는 그룹의 자원순환형 연결고리에 뼈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로]]에서 만들어진 현대제철㈜의 쇳물은 자동차가 되고, 수명이 다한 자동차는 [[전기로]]에서 녹여져 [[건물]]의 토대를 이루는 [[H형강]]과 [[철근]]으로 재탄생한다. 이러한 유기적 자원 순환구조는 효율적인 에너지 운용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철강산업의 경영환경과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치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현대제철㈜은 [[]] 그 이상의 가치창조(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라는 비전을 목표로 삼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가치를 가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ref name="현대제철 홈페이지"> 〈[https://www.hyundai-steel.com/kr/products-technology/RnD/RnD.hds 현대제철]〉, 《현대제철》</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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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회사]]로 시작한 현대제철㈜은 [[철강 산업]] 발전이 곧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10년 민간기업 최초로 [[일관제철소]]를 완공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성장했다. 현대제철㈜은 무엇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쇳물에서 [[자동차]]로 이어지는 그룹의 자원순환형 연결고리에 뼈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로]]에서 만들어진 현대제철㈜의 쇳물은 자동차가 되고 수명이 다한 자동차는 [[전기로]]에서 녹여져 건물의 토대를 이루는 H형강과 철근으로 재탄생한다. 이러한 유기적 자원 순환구조는 효율적인 에너지 운용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철강 산업의 경영환경과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치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현대제철㈜은 철 그 이상의 가치창조(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라는 비전을 목표로 삼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가치를 가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ref name="현대제철 홈페이지"> 〈[https://www.hyundai-steel.com/kr/products-technology/RnD/RnD.hds 현대제철]〉, 《현대제철》</ref>
  
 
현대제철㈜은 1953년 6월 10일, 6·25전쟁이 채 끝나지 않은 시기에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발했다. 대한중공업공사는 전후의 시설 복구에 필요한 철강재 생산을 위해 평로 제강공장, 분괴·중형 압연공장, 박판 압연공장 등 생산공장을 연달아 시공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철강업체 최초의 공채사원을 선발하고 회사 규정 체계를 갖추는 등 빠른 속도로 조직체제를 구축해 탄탄한 경영역량을 기반으로 철강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1962년 11월에는 인천중공업으로 사명을 개명하고 1970년 4월에는 [[인천제철]]과 합병하여 21세기 현대제철㈜로 확장되는 기반을 다졌다. 1978년 인천제철은 정부 방침에 따라 민간기업에 매각됐다. 이때 현대그룹은 철강 사업에 진출한다는 기업방침을 세우고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인천제철을 인수했다. 현대그룹으로 편입된 인천제철은 경영진 개편과 동시에 새로운 비전과 경영체제를 확립하는 등 과거와는 전혀 다른 위상을 구축했다. 기술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룬 인천제철은 국내업계 최초로 대형 구조물의 골조로 사용되는 H형강을 생산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인천제철은 1993년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1997년 외환 위기에서도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치게 되는 기반을 다졌다. 외환 위기가 계속되는 위기에서도 인천제철은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강원사업]]과 [[삼미특수강]]을 차례로 인수했다. 강원산업 인수로 인천제철은 800만 톤에 육박하는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국내 전기로 제강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 철강 회사로 거듭났으며, 생산량 기준 세계 2위의 전기로 업체가 됐다. 또한, 삼미특수강 인수로 연간 25만 톤의 [[스테인리스]](STS)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처럼 대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인천제철은 2001년 새롭게 출범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맞이했다. 이러한 혁신의 일환으로 사명을 아이앤아이 스틸(INI STEEL COMPANY)로 변경해 제2의 창업 선언을 했다. 2004년 아이앤아이 스틸은 [[한보철강]]을 인수한 후, 인수 7개월 만에 열연강판 상업 생산에 성공했다. 열연공장 조기 정상화를 이룬 아이앤아이 스틸은 곧바로 일관제철소를 시공하면서 국내 최초의 민간 일관제철소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06년 사명을 현대제철㈜로 바꾸고 같은 해 일관제철소 기공식을 개최하며 종합철강회사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2010년 1월, 일관제철소 건설을 시작한 지 40개월 만에 제1고로 화입에 이어 같은 해 11월 제2고로에 불씨가 잇따라 지펴졌다. 2013년 9월 제3고로 건설까지 마무리되면서 현대제철㈜은 국내 최초의 민간 자본에 의한 일관제철소를 완공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연산 1,200만 톤 규모의 고로 3기를 갖추고 열연, 후판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현대제철㈜은 더 나아가, 2013년 [[현대하이스코]]의 냉연부문을 분할 합병하고, 이후, 2015년 당진에 특수강 공장 건설을 완료하면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소재 전문제철소이자 글로벌 철강사로 도약했다.<ref name="현대제철 홈페이지"/>
 
현대제철㈜은 1953년 6월 10일, 6·25전쟁이 채 끝나지 않은 시기에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발했다. 대한중공업공사는 전후의 시설 복구에 필요한 철강재 생산을 위해 평로 제강공장, 분괴·중형 압연공장, 박판 압연공장 등 생산공장을 연달아 시공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철강업체 최초의 공채사원을 선발하고 회사 규정 체계를 갖추는 등 빠른 속도로 조직체제를 구축해 탄탄한 경영역량을 기반으로 철강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1962년 11월에는 인천중공업으로 사명을 개명하고 1970년 4월에는 [[인천제철]]과 합병하여 21세기 현대제철㈜로 확장되는 기반을 다졌다. 1978년 인천제철은 정부 방침에 따라 민간기업에 매각됐다. 이때 현대그룹은 철강 사업에 진출한다는 기업방침을 세우고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인천제철을 인수했다. 현대그룹으로 편입된 인천제철은 경영진 개편과 동시에 새로운 비전과 경영체제를 확립하는 등 과거와는 전혀 다른 위상을 구축했다. 기술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룬 인천제철은 국내업계 최초로 대형 구조물의 골조로 사용되는 H형강을 생산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인천제철은 1993년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1997년 외환 위기에서도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치게 되는 기반을 다졌다. 외환 위기가 계속되는 위기에서도 인천제철은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강원사업]]과 [[삼미특수강]]을 차례로 인수했다. 강원산업 인수로 인천제철은 800만 톤에 육박하는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국내 전기로 제강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 철강 회사로 거듭났으며, 생산량 기준 세계 2위의 전기로 업체가 됐다. 또한, 삼미특수강 인수로 연간 25만 톤의 [[스테인리스]](STS)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처럼 대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인천제철은 2001년 새롭게 출범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맞이했다. 이러한 혁신의 일환으로 사명을 아이앤아이 스틸(INI STEEL COMPANY)로 변경해 제2의 창업 선언을 했다. 2004년 아이앤아이 스틸은 [[한보철강]]을 인수한 후, 인수 7개월 만에 열연강판 상업 생산에 성공했다. 열연공장 조기 정상화를 이룬 아이앤아이 스틸은 곧바로 일관제철소를 시공하면서 국내 최초의 민간 일관제철소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06년 사명을 현대제철㈜로 바꾸고 같은 해 일관제철소 기공식을 개최하며 종합철강회사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2010년 1월, 일관제철소 건설을 시작한 지 40개월 만에 제1고로 화입에 이어 같은 해 11월 제2고로에 불씨가 잇따라 지펴졌다. 2013년 9월 제3고로 건설까지 마무리되면서 현대제철㈜은 국내 최초의 민간 자본에 의한 일관제철소를 완공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연산 1,200만 톤 규모의 고로 3기를 갖추고 열연, 후판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현대제철㈜은 더 나아가, 2013년 [[현대하이스코]]의 냉연부문을 분할 합병하고, 이후, 2015년 당진에 특수강 공장 건설을 완료하면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소재 전문제철소이자 글로벌 철강사로 도약했다.<ref name="현대제철 홈페이지"/>
  
 
==주요인물==
 
==주요인물==
[[파일:안동일.jpg|200픽셀|썸네일|'''[[안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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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동일.jpg|200픽셀|썸네일|'''안동일''']]
 
 
 
'''[[안동일]]'''은 현대제철㈜ 대표이사이다. 현대제철㈜의 경쟁기업인 [[㈜포스코]](POSCO)에서만 35년 가까이 일한 제철 설비 분야의 전문가다. 철강 산업의 수익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수소 산업]] 등 미래 주요 산업을 육성하는 데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59년 5월 23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났으며, 청주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생산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코에 입사해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부장, 광양제철소 설비 담당 부소장, 포스코 기술위원, 광양제철소 소장, 포항제철소 소장을 역임했다. 포스코 고문으로 일하다 현대제철㈜의 생산·기술 부문 담당 사장으로 영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며 직원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ref name="남희현">남희현 기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6955 (Who Is ?)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비즈니스포스트》, 2019-05-13</ref>
 
'''[[안동일]]'''은 현대제철㈜ 대표이사이다. 현대제철㈜의 경쟁기업인 [[㈜포스코]](POSCO)에서만 35년 가까이 일한 제철 설비 분야의 전문가다. 철강 산업의 수익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수소 산업]] 등 미래 주요 산업을 육성하는 데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59년 5월 23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났으며, 청주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생산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코에 입사해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부장, 광양제철소 설비 담당 부소장, 포스코 기술위원, 광양제철소 소장, 포항제철소 소장을 역임했다. 포스코 고문으로 일하다 현대제철㈜의 생산·기술 부문 담당 사장으로 영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며 직원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ref name="남희현">남희현 기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6955 (Who Is ?)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비즈니스포스트》, 2019-05-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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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만 기자, 〈[https://news.nate.com/view/20210209n19443?mid=n1101 현대제철, 극저온 견디는 후판 개발…"친환경 LNG 시장 공략"]〉, 《아시아투데이》, 2021-02-09
 
* 정석만 기자, 〈[https://news.nate.com/view/20210209n19443?mid=n1101 현대제철, 극저온 견디는 후판 개발…"친환경 LNG 시장 공략"]〉, 《아시아투데이》, 2021-02-09
 
* 권오은 기자,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7/18/C5FEMBJ5CZHLBEISCEEY66Q6WQ/ 현대제철, 엔투비와 MRO 구매 대행 협약… 사회공헌기금도 조성]〉, 《조선비즈》, 2021-07-18
 
* 권오은 기자,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7/18/C5FEMBJ5CZHLBEISCEEY66Q6WQ/ 현대제철, 엔투비와 MRO 구매 대행 협약… 사회공헌기금도 조성]〉, 《조선비즈》, 2021-07-18
* 이수영 기자, 〈[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549651&menu=index 현대제철, 버려진 조개껍데기로 쇳물 뽑는다]〉, 《프라임경제》,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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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이수영 기자, 〈[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549651&menu=index 현대제철, 버려진 조개껍데기로 쇳물 뽑는다]〉, 《프라임경제》, 2021-07-28
 
* 송영훈, 〈[https://www.nocutnews.co.kr/news/5107763 33명의 죽음, 잊었나…되풀이되는 현대제철 사고]〉, 《노컷뉴스》, 2019-02-21
 
* 송영훈, 〈[https://www.nocutnews.co.kr/news/5107763 33명의 죽음, 잊었나…되풀이되는 현대제철 사고]〉, 《노컷뉴스》, 2019-02-21
 
* 강예슬,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208 (자회사냐, 해고냐 택일?) 현대제철 사내하청업체 14곳 폐업 통보]〉, 《매일노동뉴스》, 2021-08-03
 
* 강예슬,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208 (자회사냐, 해고냐 택일?) 현대제철 사내하청업체 14곳 폐업 통보]〉, 《매일노동뉴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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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스틸산업㈜]]
 
* [[현대스틸산업㈜]]
 
*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자동차그룹]]
* [[제철]]
 
* [[제철소]]
 
  
 
{{대기업|검토 필요}}
 
{{대기업|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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