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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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의 모태는 1955년 세워진 신흥증권이다. 신흥증권은 한국 최초의 증권사인 대한증권(현 [[교보증권]])을 비롯해 신우증권, 한흥증권, [[신영증권]], 한양증권, [[부국증권]] 등과 함께 1956년 세워진 증권거래소에서 처음으로 매매 중개를 하였다. 신흥증권은 1969년 주식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경영난에 빠졌으며 당시 신흥증권은 8월 한 달 동안 167만 원의 경상 적자를 냈다. 이 해 신흥증권은 폐업계를 내고 회사의 문을 닫았다. 같은 해 한성증권 창업자인 지성양 회장이 신흥증권을 인수하고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지 회장 일가는 신흥증권이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팔리기 전까지 약 40년 동안 신흥증권을 이끌었다.
 
현대차증권㈜의 모태는 1955년 세워진 신흥증권이다. 신흥증권은 한국 최초의 증권사인 대한증권(현 [[교보증권]])을 비롯해 신우증권, 한흥증권, [[신영증권]], 한양증권, [[부국증권]] 등과 함께 1956년 세워진 증권거래소에서 처음으로 매매 중개를 하였다. 신흥증권은 1969년 주식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경영난에 빠졌으며 당시 신흥증권은 8월 한 달 동안 167만 원의 경상 적자를 냈다. 이 해 신흥증권은 폐업계를 내고 회사의 문을 닫았다. 같은 해 한성증권 창업자인 지성양 회장이 신흥증권을 인수하고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지 회장 일가는 신흥증권이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팔리기 전까지 약 40년 동안 신흥증권을 이끌었다.
  
1990년 신흥증권이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99년 지성양 회장의 아들인 지승룡 씨가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했다.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이 신흥증권을 2,089억 원에 인수했다. 이 해 3월에 회사 이름을 현대차IB증권㈜으로 바꿨다가 5월에 HMC투자증권㈜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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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신흥증권이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99년 지성양 회장의 아들인 지승룡 씨가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했다.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이 신흥증권을 2,089억 원에 인수했다. 이 해 3월에 회사 이름을 현대차IB증권㈜으로 바꿨다가 5월에 다시 HMC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2017년 7월에 HMC투자증권㈜에서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가, 2018년 7월에 현대차투자증권㈜에서 현대차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1928&cid=43167&categoryId=43167 현대차증권]〉, 《네이버 지식백과》</ref>
 
2017년 7월에 HMC투자증권㈜에서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가, 2018년 7월에 현대차투자증권㈜에서 현대차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1928&cid=43167&categoryId=43167 현대차증권]〉, 《네이버 지식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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