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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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현대캐피탈, 현대 캐피탈-->(Hyundai Capital)은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의 자회사로 1993년 12월 22일에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할부금융업체이다. 주택할부금융사업부가 독립해 출범한 현대오토파이낸스다. 1995년 4월 현대오토파이낸스는 현대할부금융㈜으로, 1999년 1월에는 '''현대캐피탈㈜'''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대표는 [[정태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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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Hyundai Capital)은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의 자회사로 1993년 12월 22일에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할부금융업체이다. 주택할부금융사업부가 독립해 출범한 현대오토파이낸스다. 1995년 4월 현대오토파이낸스는 현대할부금융㈜으로, 1999년 1월에는 '''현대캐피탈㈜'''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대표는 [[정태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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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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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황==
 
==최근 현황==
2019년, 현대캐피탈㈜은 해외 금융법인 자산이 50조 8,184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금융 자산인 29조 6,577억 원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현대캐피탈㈜ 해외 법인의 세전 이익도 7,663억 원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1989년 미국에 현대오토파이낸스라는 이름으로 첫 해외법인을 낸 지 30년 만에 해외 자산 50조 시대를 열었다. 현대캐피탈㈜은 표준화한 비즈니스 모델과 강력한 현지화 전략이 글로벌 실적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장 규모와 자동차 금융시장의 성숙도에 따라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적용하는 것은 물론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과 고객에게 특화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지 전문 인력 중심의 인재풀을 확보하고, 글로벌 법인 간 소통과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을 통일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해 왔다. 2012년 국내 여신전문금융사 최초 유럽 시장에 진출한 것은 물론 국내 금융사 최초로 유럽과 남미에 은행을 설립하였으며 2020년에는 미국, 중국,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10개국에 진출해 영업하고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2020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유럽 리스사를 인수하고,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해외 법인에 도입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ref>송종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B0IVPVJ 현대캐피탈, 해외 자산 '50조 시대' 열다]〉, 《서울경제》, 2020-04-0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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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019년 해외 금융법인 자산이 50조 8,184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금융 자산인 29조 6,577억 원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현대캐피탈㈜ 해외 법인의 세전 이익도 7,663억 원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1989년 미국에 현대오토파이낸스라는 이름으로 첫 해외법인을 낸 지 30년 만에 해외 자산 50조 시대를 열었다. 현대캐피탈㈜은 표준화한 비즈니스 모델과 강력한 현지화 전략이 글로벌 실적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장 규모와 자동차 금융시장의 성숙도에 따라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적용하는 것은 물론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과 고객에게 특화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지 전문 인력 중심의 인재풀을 확보하고, 글로벌 법인 간 소통과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을 통일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해 왔다. 2012년 국내 여신전문금융사 최초 유럽 시장에 진출한 것은 물론 국내 금융사 최초로 유럽과 남미에 은행을 설립하였으며 2020년에는 미국, 중국,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10개국에 진출해 영업하고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2020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유럽 리스사를 인수하고,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해외 법인에 도입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ref>송종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B0IVPVJ 현대캐피탈, 해외 자산 '50조 시대' 열다]〉, 《서울경제》, 2020-04-01</ref>
  
2021년 2월 2일, 현대캐피탈㈜이 해외에서 총 6억 달러 규모로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뜻한다.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그린본드는 5년물이며, 미국 국채 5년물에 92.5bp를 가산한 1.25% 금리로 발행됐다. 2021년에 발행 금리는 최초로 제시된 금리보다 37.5bp 낮을 뿐만 아니라, 현대캐피탈㈜이 해외에서 발행한 채권으로는 역대 최저 스프레드/금리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에 쓰인다. 현대캐피탈㈜은 "전 세계 250여 개 기관 투자자가 투자 의향을 밝혔으며 회사 목표 대비 8배의 주문이 몰렸다"라며 "현대캐피탈㈜의 우수한 실적과 친환경 채권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높은 관심이 그 배경"이라고 분석했다.<ref>하채림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2087500002?input=1195m 현대캐피탈, 6억달러 그린본드 해외 발행]〉, 《연합뉴스》, 2021-02-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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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일에는 현대캐피탈㈜이 해외에서 총 6억 달러 규모로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뜻한다.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그린본드는 5년물이며, 미국 국채 5년물에 92.5bp를 가산한 1.25% 금리로 발행됐다. 2021년에 발행 금리는 최초로 제시된 금리보다 37.5bp 낮을 뿐만 아니라, 현대캐피탈㈜이 해외에서 발행한 채권으로는 역대 최저 스프레드/금리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에 쓰인다. 현대캐피탈㈜은 "전 세계 250여 개 기관 투자자가 투자 의향을 밝혔으며 회사 목표 대비 8배의 주문이 몰렸다"라며 "현대캐피탈㈜의 우수한 실적과 친환경 채권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높은 관심이 그 배경"이라고 분석했다.<ref>하채림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2087500002?input=1195m 현대캐피탈, 6억달러 그린본드 해외 발행]〉, 《연합뉴스》, 2021-02-02</ref>
  
 
== 제휴 ==
 
== 제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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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자동차]]
 
* [[수소자동차]]
 
* [[현대캐피탈뱅크유럽]]
 
* [[현대캐피탈뱅크유럽]]
* [[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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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수정 필요}}
 
{{자동차 판매 회사 |검토 필요}}
 
{{자동차 판매 회사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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