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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계획 == | | == 향후 계획 == |
− |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상용차 부문에서 총 17종의 전기차 7종 및 수소차 10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로 도심을 달리는 버스 등은 전기차로 개발한다. 충전 시설이 많아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대형 트럭 등은 장거리 주행이 많기 때문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접목한다. 최근 내놓은 1톤급 포터 2 일렉트릭과 기아차 봉고 3 전기 자동차의 경우 선전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누적 판매 대수는 각각 2,684대, 1,256대에 달한다. 현대자동차㈜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과 손잡고 내년 중 10톤급 수소 트럭을 국내 사양애 맞춰 투입할 예정이다. 성능 개선 과정을 거쳐 2023년엔 본격 양산 및 보급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에는 쓰레기 수거에 쓰일 5톤급 수소 청소트럭 한 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5톤 수소 청소트럭은 1회 충전 시 최대 599㎞(시속 60㎞ 주행·공차 기준)을 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내 대용량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f>박상재 기자,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26/2020052600063.html 전기버스 '카운티 뉴 브리즈' 내달 나온다… 1회 충전 250㎞ 주행]〉, 《뉴데일리경제》, 2020-05-26</ref>
| + | 현대차는 2025년까지 상용차 부문에서 총 17종의 전기차 7종 및 수소차 10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로 도심을 달리는 버스 등은 전기차로 개발한다. 충전 시설이 많아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대형 트럭 등은 장거리 주행이 많기 때문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접목한다. 최근 내놓은 1톤급 포터 2 일렉트릭과 기아차 봉고 3 전기 자동차의 경우 선전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누적 판매 대수는 각각 2,684대, 1,256대에 달한다. 현대차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과 손잡고 내년 중 10톤급 수소 트럭을 국내 사양애 맞춰 투입할 예정이다. 성능 개선 과정을 거쳐 2023년엔 본격 양산 및 보급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에는 쓰레기 수거에 쓰일 5톤급 수소 청소트럭 한 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5톤 수소 청소트럭은 1회 충전 시 최대 599㎞(시속 60㎞ 주행·공차 기준)을 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내 대용량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f>박상재 기자,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26/2020052600063.html 전기버스 '카운티 뉴 브리즈' 내달 나온다… 1회 충전 250㎞ 주행]〉, 《뉴데일리경제》, 2020-05-2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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