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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관련된 또 하나의 중요한 정보공시 중 하나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에서 2017년 발표한 권고안이다. TCFD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리스크와 기회요인을 분석하고, 거버넌스,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목표의 4가지 측면에서 재무정보공개 권고안을 제시했다. UN PRI 준수 본격화와 TCFD 권고안 발표와 발맞춰 국내에서도 2021년 1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기업공시제도 종합 개선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공시제도에 따르면, 현재 자율공시로 지정되어 있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 2025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기업에게 의무화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 ESG와 관련된 또 하나의 중요한 정보공시 중 하나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에서 2017년 발표한 권고안이다. TCFD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리스크와 기회요인을 분석하고, 거버넌스,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목표의 4가지 측면에서 재무정보공개 권고안을 제시했다. UN PRI 준수 본격화와 TCFD 권고안 발표와 발맞춰 국내에서도 2021년 1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기업공시제도 종합 개선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공시제도에 따르면, 현재 자율공시로 지정되어 있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 2025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기업에게 의무화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 ||
− | + | Natixis의 2016년 정의된 기여 계획 참여자 설문 조사2에 따르면 ESG와 지속 가능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계획 참여자들에게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0명 중 6명 이상이 그들의 투자가 사회적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안다면 그들의 은퇴 계획에 기여하거나 기여금을 늘릴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동의했다 | |
2016년 1월 [[유엔책임투자원칙]](PRI),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UNEPFI), [[Generation Foundation]]은 3개년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투자 관행과 의사결정에 있어 환경, 사회, 거버넌스 문제를 통합하는 데 있어 수탁 의무가 정당한 장벽인지에 대한 논쟁을 종결하였다. | 2016년 1월 [[유엔책임투자원칙]](PRI),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UNEPFI), [[Generation Foundation]]은 3개년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투자 관행과 의사결정에 있어 환경, 사회, 거버넌스 문제를 통합하는 데 있어 수탁 의무가 정당한 장벽인지에 대한 논쟁을 종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