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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을 위한 입력 기기는 일반적으로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입력 도구와는 다르게 사용자의 신체나 움직임을 직접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들이 사용된다.
 
가상현실을 위한 입력 기기는 일반적으로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입력 도구와는 다르게 사용자의 신체나 움직임을 직접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들이 사용된다.
  
==== 모션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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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션 캡쳐 ====
다음 기기들은 3D 모션 기법의 하나인 [[모션캡처]]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여 나온 입력기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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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기들은 3D 모션 기법의 하나인 [[모션 캡쳐 기술]]그대로 적용하여 나온 입력기기들이다.
  
*'''모션캡처 리모컨''' : 매우 기초적인 형태인 VR 입력기기라고 부른다. [[자이로스코프]](Gyroscope)가 내장되어 있거나, 적외선 발광기 또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서 움직임 인식이 가능한 [[리모콘]]을 들고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흔들면, 리모컨의 움직임을 따라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형태의 기기이다. 가격은 매우 싸며 기술적으로는 만들기 쉽지만, 인식 가능한 동작이나 움직임의 한계나 편의성 같은 문제로 사실상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이 기술이 사용된 기기들은 [[위]](Wii) 리모컨,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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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캡쳐 리모컨''' : 매우 기초적인 형태인 VR 입력기기라고 부른다. [[자이로스코프]](Gyroscope)가 내장되어 있거나, 적외선 발광기 또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서 움직임 인식이 가능한 [[리모콘]]을 들고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흔들면, 리모컨의 움직임을 따라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형태의 기기이다. 가격은 매우 싸며 기술적으로는 만들기 쉽지만, 인식 가능한 동작이나 움직임의 한계나 편의성 같은 문제로 사실상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이 기술이 사용된 기기들은 [[위]](Wii) 리모컨,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 등이 있다.
*'''모션캡처 카메라''' : 2009년도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선보인 [[키넥트]]를 통해 대세로 떠오르게 된 VR 입력기기이다. 원래의 모션캡처 카메라는 마커라고 불리는 공 모양의 센서를 전신에 덕지덕지 붙여야만 모션 인식이 가능했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마커가 없어도 모션 인식이 가능하게 되는 기기들이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키넥트를 필두로 해서 가정용으로도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게 되었다. 현재에는 가장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VR 입력기기라고 할 수 있다. 본디 센서가 없어도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모션캡처 카메라는 가정용이나 전문용이나 과거에도 계속 존재했었지만, 키넥트가 나타나기 이전까지는 가격이나 성능 면에서 보잘 것 없는 수준이었다. 키넥트가 등장한 이후에는 표정이나 세부적인 움직임을 제외하고는 신체에만 국한하면 사실상으로 아주 완벽한 인식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카메라에 보이는 범위 안에서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달리기 같은 빠른 움직임이나, 오래 걷기 같은 넓은 활동 범위가 있는 큰 행동은 인식이 잘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기술이 사용된 기기들은 키넥트, 프로젝트 비욘드,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 [[립모션]], [[링크]](rink), [[마이오]](Myo), [[프리오VR]](PrioVR), [[덱스모]](Dexmo), HTC 바이브,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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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캡쳐 카메라''' : 2009년도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선보인 [[키넥트]]를 통해 대세로 떠오르게 된 VR 입력기기이다. 원래의 모션 캡쳐 카메라는 마커라고 불리는 공 모양의 센서를 전신에 덕지덕지 붙여야만 모션 인식이 가능했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마커가 없어도 모션 인식이 가능하게 되는 기기들이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키넥트를 필두로 해서 가정용으로도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게 되었다. 현재에는 가장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VR 입력기기라고 할 수 있다. 본디 센서가 없어도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모션 캡쳐 카메라는 가정용이나 전문용이나 과거에도 계속 존재했었지만, 키넥트가 나타나기 이전까지는 가격이나 성능 면에서 보잘 것 없는 수준이었다. 키넥트가 등장한 이후에는 표정이나 세부적인 움직임을 제외하고는 신체에만 국한하면 사실상으로 아주 완벽한 인식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카메라에 보이는 범위 안에서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달리기 같은 빠른 움직임이나, 오래 걷기 같은 넓은 활동 범위가 있는 큰 행동은 인식이 잘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기술이 사용된 기기들은 키넥트, 프로젝트 비욘드,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 [[립모션]], [[링크]](rink), [[마이오]](Myo), [[프리오VR]](PrioVR), [[덱스모]](Dexmo), HTC 바이브,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있다.
  
 
==== 전방위 트레드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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