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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일치감치 IT투자에 나선 사례다. 이수만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들도 IT투자에 적극적인 스타일로 알려진다. 주 실장이 입사했을 때만 해도 IT팀 인원은 3명이었는데, 지금은 50명으로 늘었다. IT서비스사업실 조직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ref name="주상식>황치규 기자, 〈[http://a.to/19EMHjy SM엔터테인먼트, IT회사로 진화한다]〉, 《ZDNet Korea》, 2015-04-22</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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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치규 기자, 〈[http://a.to/19EMHjy SM엔터테인먼트, IT회사로 진화한다]〉, 《ZDNet Korea》, 2015-04-22 |
2019년 8월 9일 (금) 13:35 판
주상식은 sm엔터테인먼트 IT서비스사업실 실장이다.
개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유명 아이돌들을 대거 거느린 SM엔터테인먼트의 IT 전략이 심상치 않다. 우수 개발자 영입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요즘 뜨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예전에만 해도 IT부서는 단순한 개발이 핵심 업무였는데, 지금은 사업 조직으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음반을 제작할때도 기획 단계부터 IT서비스사업실이 참여하고 있어요. IT사업은 SM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위상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매니지먼트, 미디어 커머스와 함께 주요 사업으로 대접 받는 상황입니다. 경영진 차원에서도 잠재력을 크게 보고 있고요." 21일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가 개최한 AWS서밋2015 클라우드 컨퍼런스 현장에서 만난 SM엔터테인먼트의 주상식 IT서비스사업실장은 SM엔터테인먼트가 전사적으로 IT기반 콘텐츠 비즈니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주제로 기조연설도 했다. 그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일치감치 IT투자에 나선 사례다. 이수만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들도 IT투자에 적극적인 스타일로 알려진다. 주 실장이 입사했을 때만 해도 IT팀 인원은 3명이었는데, 지금은 50명으로 늘었다. IT서비스사업실 조직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1]
각주
- ↑ 황치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IT회사로 진화한다〉, 《ZDNet Korea》, 2015-04-22
참고 자료
- 황치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IT회사로 진화한다〉, 《ZDNet Korea》,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