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형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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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웹'이라는 용어는 Aaron Gustafson이 2011년 출간한 그의 책 ''[https://books.google.co.kr/books?id=ldiMZwEACAAJ&hl=ko&source=gbs_book_other_versions Adaptive Web Design: Crafting Rich Experiences with Progressive Enhancement]''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그는 [[반응형 웹]] 개념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적응형 웹을 설명했으나, 국내에서는 두 개념의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통용되고 있다. | '적응형 웹'이라는 용어는 Aaron Gustafson이 2011년 출간한 그의 책 ''[https://books.google.co.kr/books?id=ldiMZwEACAAJ&hl=ko&source=gbs_book_other_versions Adaptive Web Design: Crafting Rich Experiences with Progressive Enhancement]''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그는 [[반응형 웹]] 개념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적응형 웹을 설명했으나, 국내에서는 두 개념의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통용되고 있다. | ||
− | 해외에서 사용하는 적응형 웹에 대한 개념은 국내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말 그대로 각 타겟 기기별로 "Adaptive(적응)"된 해상도의 웹을 지원하는데, 320px, 480px, 760px, 960px, 1200px, 1600px에 따른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제공한다고 한다. HTML을 여섯 벌 제공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브라우저 창의 폭이 점점 줄어들 때 디자인의 유동적으로, fluent(능수능란)하게 함께 변하는 게 아니라 딱 딱 끊어지면서 변경되는 걸 말하고 있다. 즉, reponsive(반응)와 adaptive web design(적응형 웹 디자인)의 차이는 몇 벌의 html 파일을 가지냐, 또는 모바일 전용 도메인을 가지냐의 개발 방식의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디자인과 그 구형 방식에 대한 구분에 좀 더 가깝다. | + | 해외에서 사용하는 적응형 웹에 대한 개념은 국내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말 그대로 각 타겟 기기별로 "Adaptive(적응)"된 해상도의 웹을 지원하는데, 320px, 480px, 760px, 960px, 1200px, 1600px에 따른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제공한다고 한다. HTML을 여섯 벌 제공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브라우저 창의 폭이 점점 줄어들 때 디자인의 유동적으로, fluent(능수능란)하게 함께 변하는 게 아니라 딱 딱 끊어지면서 변경되는 걸 말하고 있다. 즉, reponsive(반응)와 adaptive web design(적응형 웹 디자인)의 차이는 몇 벌의 html 파일을 가지냐, 또는 모바일 전용 도메인을 가지냐의 개발 방식의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디자인과 그 구형 방식에 대한 구분에 좀 더 가깝다.<ref><[]> |
==특징== | ==특징== |
2019년 9월 5일 (목) 13:08 판
적응형 웹(Adaptive Web Design AWD)이란 몇 개의 해상도를 정의하여 HTML 및 CSS코딩시 브라우저가 범위 사이즈에 속하면 그에 따라 정의된 스타일로 표현한다. 적응형 웹은 PX단위를 사용하여 각 디바이스마다라기 보다는 정해진 해상도에 적응된 형태로 화면에 그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상도가 달라지면 전혀 다른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한다.
'적응형 웹'이라는 용어는 Aaron Gustafson이 2011년 출간한 그의 책 Adaptive Web Design: Crafting Rich Experiences with Progressive Enhancement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그는 반응형 웹 개념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적응형 웹을 설명했으나, 국내에서는 두 개념의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통용되고 있다.
해외에서 사용하는 적응형 웹에 대한 개념은 국내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말 그대로 각 타겟 기기별로 "Adaptive(적응)"된 해상도의 웹을 지원하는데, 320px, 480px, 760px, 960px, 1200px, 1600px에 따른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제공한다고 한다. HTML을 여섯 벌 제공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브라우저 창의 폭이 점점 줄어들 때 디자인의 유동적으로, fluent(능수능란)하게 함께 변하는 게 아니라 딱 딱 끊어지면서 변경되는 걸 말하고 있다. 즉, reponsive(반응)와 adaptive web design(적응형 웹 디자인)의 차이는 몇 벌의 html 파일을 가지냐, 또는 모바일 전용 도메인을 가지냐의 개발 방식의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디자인과 그 구형 방식에 대한 구분에 좀 더 가깝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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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조신애기자, <적응형 웹 전성시대: 반응형 웹의 대안이 될 수 있나)>, 《ITDAILY》, 2016-06-01
- AD CLIP,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반응형 웹과 적응형 웹, 그 차이점은?>
- 인디스카이, <반응형웹, 적응형웹 각 특징과 장단점>
- 마룬마로, <적응형 웹은 반응형 웹의 반대말일까?>
- 김국배 기자, <인스웨이브, 적응형 웹 기술 특허 획득>, 《아이뉴스24》, 2017-02-23
- 제프 그레이엄<반응 형 디자인과 적응 형 디자인의 차이점>, 《CSS-TRICKS》, 2015-11-17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