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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멜라 액정 제형 기술(MLE: Multi Lamella Emulsion)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보습 및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이 1990년 설립한 중앙연구소에서 제약산업 기초가 되는 제형 연구에 몰두해 개발한 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해 피부 가려움과 염증을 완화하는‘더모타손 MLE 크림’도 개발하였다.<ref>전예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20116701 "20년 숙원 코스닥 입성 눈앞… '토탈 헬스케어'로 글로벌 진출"]〉, 《한국경제》, 2018-02-01 </ref>  
 
: 라멜라 액정 제형 기술(MLE: Multi Lamella Emulsion)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보습 및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이 1990년 설립한 중앙연구소에서 제약산업 기초가 되는 제형 연구에 몰두해 개발한 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해 피부 가려움과 염증을 완화하는‘더모타손 MLE 크림’도 개발하였다.<ref>전예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20116701 "20년 숙원 코스닥 입성 눈앞… '토탈 헬스케어'로 글로벌 진출"]〉, 《한국경제》, 2018-02-01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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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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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금) 15:17 판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 및 비뇨기 실환 의약품에서 줄기세포 적용 헬스케어까지 퀄리티 오브 라이프(Quality of Life)시대에 최적화된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대표는 조용준이다.

개요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의약품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제약바이오업체로 1970년 설립되어 50년 간의 업력으로 피부과 처방 1위를 달성한 업체이다. 회사 창업 이래 '그러나 된다'라는 경영철학으로 우수의 약품을 개발 및 공급해 국민건강증진과 제약주권확보에 앞장서 왔다. 수익성이 좋은 제약 사업과 성장성이 큰 바이오 사업을 동시에 추구하며 미래형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바이오제품 및 바이오기술을 공동 개발 후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의약품 외에 줄기세포 및 CMO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헀다.[1]

연혁

  • 1970년 05월 : ㈜동구약품 창립
  • 1972년 02월 : 스웨덴 AB쎄넬사와 기술제휴
  • 1977년 10월 : 활성형생균 정장제 벤투록스 캡슐 생산 발매
  • 1990년 05월 : KGMP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허가 취득
  • 1990년 08월 : ㈜동구제약 중앙연구소 설립(과학기술처 등록)
  • 1999년 04월 : 중소기업 수출지원 대상업체 지정
  • 2002년 11월 : ㈜동구약품에서 ㈜동구제약으로 상호 변경
  • 2004년 11월 : 수출 100만불 탑 수상
  • 2007년 04월 : 그리스의 람다제약사와 항우울제 독점 판매 계약
  • 2014년 01월 : ㈜동구바이오제약으로 사명 변경

주요 사업

  • 셀 블룸
셀 블룸(Cell Bloom)은 동구바이오제약만의 독자적인 피부과 노하우와 줄기세포 배양액 기술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이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의‘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의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을 합성한 단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말한다.[2] 셀 브룸은 3D줄기세포 배양액과 범부채꽃 및 용과 천연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낮과 밤의 피부 바이오 리듬에 맞춰 사용한다. 3D 줄기세포 배양액을 다량 함유시켰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것이 장점으로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등 각국 유력 유통 채널에 진출했다.
  • 스마트엑스
동구바이오제약은 핵심사업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의료기기분야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으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키트형 줄기세포 추출 의료기기인 '(SmartX®)'를 출시했다. 스마트엑슨느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로 지방조직 내에 다양한 불순물과 섞여 있는 줄기세포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분리해 추출하는 기기이다. 1회용 키트라 기존의 고가 전용 장비에 비해 간편하며 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감염과 오염위험도 낮고 빠른 시간안에 많은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으며 95%이상의 생존율과 기존 추출법에 비해 2배 이상의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다. 스마트엑스를 이용해 추출한 줄기세포는 미용, 성형 분야뿐만 아니라 통증, 자가역질환, 난치질환 등 치료 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3]
  • 의약품 위탁생산
동구바이오제약은 제네릭 위탁생산(CMO :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연질캡슐 제형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위탁생산 대상 제품을 확보하고 수탁사를 사전 모집하여 우선판매권을 공동추진하는 전략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위탁생산 제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치매치료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이다.
  • 라멜라 액정 제형 기술
라멜라 액정 제형 기술(MLE: Multi Lamella Emulsion)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보습 및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이 1990년 설립한 중앙연구소에서 제약산업 기초가 되는 제형 연구에 몰두해 개발한 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해 피부 가려움과 염증을 완화하는‘더모타손 MLE 크림’도 개발하였다.[4]
  • 바이오기업 투자

각주

  1. ↑ 곽은영, 〈오너 2세 조용준 대표의 ‘무한도전’〉, 《헬스코리아뉴스》, 2018-10-17
  2. ↑ 손인규, 〈제약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 ‘코스메슈티컬’〉, 《헤럴드경제》, 2016-12-28
  3. ↑ 정희영, 〈동구바이오제약, 줄기세포 의료기기 '스마트엑스'로 글로벌 진출 박차〉, 《머니투데이》, 2018-09-03
  4. ↑ 전예진, 〈"20년 숙원 코스닥 입성 눈앞… '토탈 헬스케어'로 글로벌 진출"〉, 《한국경제》, 2018-02-01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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