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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결은 전 세계에서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오케이엑스]] 정도뿐이고, 최근 전 세계 [[암호화페]] 거래소 순위를 봐도 거래대금 상위 거래소 3곳 중 한 곳은 채굴형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찍이 파악하여 [[넥시빗]]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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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결은 전 세계에서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오케이이엑스]] 정도뿐이고, 최근 전 세계 [[암호화페]] 거래소 순위를 봐도 거래대금 상위 거래소 3곳 중 한 곳은 채굴형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찍이 파악하여 [[넥시빗]]을 만들게 되었다.  
  
 
현물과 선물, 채굴형 거래소라는 3대 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ref>영보스, 〈[https://blog.naver.com/jruits/221386485285 넥시빗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8-10-29</ref> 또한 탁월한 시스템 성능을 바탕으로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초기 시스템 장애를 최소화하여 하루 수 천억 원대 매매 거래를 안정적으로 체결시켰다. 실제 넥시빗의 매매시스템은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멕스]]가 가진 하루 최대 처리 가능 거래액과 동일한 10조원 이상 거래 처리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거래소 회원들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도 넥시빗의 큰 장점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12개의 코인만 상장했지만,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대형 코인은 물론이고 신생코인들 까지 상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했다. 현물 외에 비트코인 선물을 매매할 수 있다는 점도 넥시빗이 가진 경쟁력 중 하나이다. 박한결은 실제 현물 거래량에 비해 선물 거래대금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진입 장벽이 높은 선물 매매가 큰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는 정부의 ICO 규제문제로 인해 한국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선물은 거래할 수 없고, 거래소 법인은 해외에 두고 상대적으로 암호화폐 거래가 자유로운 해외 국가들 위주로만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ref>이정훈 기자, 〈[http://www.allgio.net/bbs/board.php?bo_table=free&wr_id=20569 세계 최초 '현,선물 채굴형 거래소' 넥시빗 22일 문 연다]〉, 《이데일리》, 2018-10-20</ref> 최근에는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제스트]]와 교차 상장, 협업 강화 등을 담은 전략적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업무 협의 방안을 논의 중이다. 박한결은 거래소가 해외로 진출할 때 해외에서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코인제스트와의 토큰 교차 상장으로 상대방 거래소의 고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넥시빗이나 코인제스트가 해외에서 성공하면 상대 거래소의 토큰을 저절로 해외에 알릴 수 있으며 수익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계획 구상 중에 있다.<ref>이재운 기자,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87526619372264&mediaCodeNo=257&OutLnkChk=Y 코인제스트, 신생 거래소 넥시빗과 교차상장]〉, 《이데일리》, 2018-10-12</ref>
 
현물과 선물, 채굴형 거래소라는 3대 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ref>영보스, 〈[https://blog.naver.com/jruits/221386485285 넥시빗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8-10-29</ref> 또한 탁월한 시스템 성능을 바탕으로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초기 시스템 장애를 최소화하여 하루 수 천억 원대 매매 거래를 안정적으로 체결시켰다. 실제 넥시빗의 매매시스템은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멕스]]가 가진 하루 최대 처리 가능 거래액과 동일한 10조원 이상 거래 처리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거래소 회원들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도 넥시빗의 큰 장점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12개의 코인만 상장했지만,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대형 코인은 물론이고 신생코인들 까지 상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했다. 현물 외에 비트코인 선물을 매매할 수 있다는 점도 넥시빗이 가진 경쟁력 중 하나이다. 박한결은 실제 현물 거래량에 비해 선물 거래대금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진입 장벽이 높은 선물 매매가 큰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는 정부의 ICO 규제문제로 인해 한국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선물은 거래할 수 없고, 거래소 법인은 해외에 두고 상대적으로 암호화폐 거래가 자유로운 해외 국가들 위주로만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ref>이정훈 기자, 〈[http://www.allgio.net/bbs/board.php?bo_table=free&wr_id=20569 세계 최초 '현,선물 채굴형 거래소' 넥시빗 22일 문 연다]〉, 《이데일리》, 2018-10-20</ref> 최근에는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제스트]]와 교차 상장, 협업 강화 등을 담은 전략적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업무 협의 방안을 논의 중이다. 박한결은 거래소가 해외로 진출할 때 해외에서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코인제스트와의 토큰 교차 상장으로 상대방 거래소의 고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넥시빗이나 코인제스트가 해외에서 성공하면 상대 거래소의 토큰을 저절로 해외에 알릴 수 있으며 수익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계획 구상 중에 있다.<ref>이재운 기자,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87526619372264&mediaCodeNo=257&OutLnkChk=Y 코인제스트, 신생 거래소 넥시빗과 교차상장]〉, 《이데일리》, 2018-10-12</ref>

2019년 11월 5일 (화) 11:30 판

박한결
넥시빗(Nexybit)

박한결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넥시빗(Nexybit)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보스코인, 컬러코인 등을 만든 박창기 회장의 큰 아들이다. 영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개요

박한결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넥시빗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보스코인컬러코인 등을 만든 박창기 회장의 큰아들이며 영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아버지 박창기의 창업 재능을 물려받아 보스코인 최고운영 책임자로 백서 작성과 암호화폐 공개를 총괄하며 일찍이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석유가 산업화시대 촉매제였다면, 블록체인 기술은 정보화시대 촉매제라며 블록체인이 세상을 집어 삼키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1] 넥시빗은 선물 시스템을 암호화폐 시장에 적용하고 투자자들에게 거래 기여도에 따라 거래소 토큰으로 보상하는 채굴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물 옵션을 사고 팔면 채굴이 되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거래소이다.[2]

학력

  • 2016년 런던정치경제대학 경제학 학사

경력

  • 2015년 핀테크 기획팀
  • 2016년-2017년 블록체인오에스 최고운영책임자
  • 2016년-현재 EY한영회계법인 빅데이터 분석가
  • 2017년-현재 넥시빗 CEO

주요 활동

넥시빗

박한결은 전 세계에서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오케이이엑스 정도뿐이고, 최근 전 세계 암호화페 거래소 순위를 봐도 거래대금 상위 거래소 3곳 중 한 곳은 채굴형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찍이 파악하여 넥시빗을 만들게 되었다.

현물과 선물, 채굴형 거래소라는 3대 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3] 또한 탁월한 시스템 성능을 바탕으로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초기 시스템 장애를 최소화하여 하루 수 천억 원대 매매 거래를 안정적으로 체결시켰다. 실제 넥시빗의 매매시스템은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멕스가 가진 하루 최대 처리 가능 거래액과 동일한 10조원 이상 거래 처리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거래소 회원들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도 넥시빗의 큰 장점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12개의 코인만 상장했지만,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대형 코인은 물론이고 신생코인들 까지 상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했다. 현물 외에 비트코인 선물을 매매할 수 있다는 점도 넥시빗이 가진 경쟁력 중 하나이다. 박한결은 실제 현물 거래량에 비해 선물 거래대금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진입 장벽이 높은 선물 매매가 큰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는 정부의 ICO 규제문제로 인해 한국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선물은 거래할 수 없고, 거래소 법인은 해외에 두고 상대적으로 암호화폐 거래가 자유로운 해외 국가들 위주로만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4] 최근에는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제스트와 교차 상장, 협업 강화 등을 담은 전략적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업무 협의 방안을 논의 중이다. 박한결은 거래소가 해외로 진출할 때 해외에서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코인제스트와의 토큰 교차 상장으로 상대방 거래소의 고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넥시빗이나 코인제스트가 해외에서 성공하면 상대 거래소의 토큰을 저절로 해외에 알릴 수 있으며 수익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계획 구상 중에 있다.[5]

향후 계획

박한결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술적 설계와 실행력, 커뮤니케이션, 경영진과 개발 팀 경력, 커뮤니티 관리 등 5가지 기준에 따르면서 파트너사들과 벤처캐피털들로부터의 조언까지 수렴해 상장하는 코인을 엄선하겠다고 말하며 일단은 국내보단 해외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영상

각주

  1. 김기정 기자, 〈블록체인이 세상 집어 삼킬 것〉, 《메일경제》, 2018-03-30
  2. 방은주 기자, 〈채굴형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첫 등장〉, 《지디넷코리아》, 2018-10-21
  3. 영보스, 〈넥시빗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8-10-29
  4. 이정훈 기자, 〈세계 최초 '현,선물 채굴형 거래소' 넥시빗 22일 문 연다〉, 《이데일리》, 2018-10-20
  5. 이재운 기자, 〈코인제스트, 신생 거래소 넥시빗과 교차상장〉, 《이데일리》, 2018-10-1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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