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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Mesh Korea)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이다. B2B 물류 서비스인 메쉬프라임과 B2C 음식배달 서비스인 부탁해, 그리고 양측 모두를 지원하는 물류 솔루션이자 인프라인 부릉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는 '''[[유정범]]'''이다.
 
'''㈜메쉬코리아'''(Mesh Korea)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이다. B2B 물류 서비스인 메쉬프라임과 B2C 음식배달 서비스인 부탁해, 그리고 양측 모두를 지원하는 물류 솔루션이자 인프라인 부릉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는 '''[[유정범]]'''이다.
  

2019년 12월 13일 (금) 16:10 판

㈜메쉬코리아(Mesh Korea) 로고
㈜메쉬코리아(Mesh Korea) 로고와 글자

㈜메쉬코리아(Mesh Korea)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이다. B2B 물류 서비스인 메쉬프라임과 B2C 음식배달 서비스인 부탁해, 그리고 양측 모두를 지원하는 물류 솔루션이자 인프라인 부릉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는 유정범이다.

개요

㈜메쉬코리아는 2013년 1월 설립 이래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며 성장하고 있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이다. 투명하고 유연하게 라이더를 연결하는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기업의 미션으로 삼고 배송기사들에게 보다 나은 업무 환경 제공 및 배송업 연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배송기사 섬김정책'을 실시하여 국내 법인 기업 최초 이륜차 종합보험 가입 승인, 오토바이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무보증 할부 지원, 도심 내 물류 거점이자 배송기사님들 쉼터인 부릉 스테이션 전국 단위로 구축, 각종 배송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배송기사들과 상생 협력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IT 솔루션을 활용해 물류 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이륜차를 기반으로 한 전국 단위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물류 산업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1]

연혁

  • 2012년 : 개인사업자 등록 및 사업개시
  • 2012년 12월 : 전국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 2013년 1월 : 법인 설립 및 기관 투자 유치
  • 2013년 5월 : 세계 벤처 창업경진대회(Stanford Univ. E-Boot Camp) 국가 대표 자격으로 참가, 파이널리스트 선정
  • 2013년 5월 : 실시간 딜리버리 서비스 "부탁해!" 런칭
  • 2014년 1월 : 구글플레이 피처드 앱(Featured App) 선정
  • 2014년 1월 : 코트라(KOTRA) 글로벌 취업창업대전 파이널리스트 선정
  • 2014년 11월 : 퀵서비스 배달기사용 앱 부릉(Vroong) 론칭
  • 2015년 3월 : 한국정보통신(KICC) POS 시스템, '배달365' 앱과 '부탁해!' 주문 연동 제휴
  • 2015년 3월 :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글로벌창업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선정
  • 2016년 : '2016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 2016년 : CJ대한통운 라스트 마일 로지스틱스(Last-mile Logistics) 계약체결
  • 2017년 : '2017 일자리 창출 유공 장관표창 시상식'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2017년 : 국내 최초 이륜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승인
  • 2018년 : 5년간 누적거래액 1,623억원 돌파
  • 2018년 : '카카오톡 주문하기; 영업대행 계약체결
  • 2018년 : '2018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 수상
  • 2018년 : 한국로지스틱스대상 물류 스타트업 부문 대상 수상

서비스

부릉

부릉(Vroong)은 메쉬코리아가 자체 개발하고 보유한 첨단 기술과 물류 인프라의 서비스 브랜드이다. 부릉은 실시간 배송, 4륜 배송, 당일배송, 티엠에스(TMS), 오엠에스(OMS), 부릉 프렌드(friends)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릉 실시간 배송은 메쉬코리아 통합 물류의 핵심으로 배송이 필요한 누구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배송 물류망이다. 전국 주요 지점에 위치한 부릉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배송을 완성하는 서비스이다. 메쉬코리아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 배차 솔루션인 부릉 티엠에스 엔진(VROONG TMS Engine)'을 탑재한 부릉 티엠에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 환경에서 물류 프로세스 통합 관제와 제어가 가능하다. 부릉 오엠에스(OMS: Order Management Solution)는 주문 채널 – 주문 중개 – 상점 입력 – 배달 대행의 단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단순하게 통합해 이용자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서비스이다. 부릉 프렌즈는 다양한 배송수단을 활용한 크라우드 소싱 배송 서비스이다.[2]

  • 제 3회 4차산업혁명 대상 공모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한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행사 일환으로 열린 '제 3회 4차산업혁명 대상 공모전'에서 메쉬코리아와 메쉬코리아의 프리미엄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Vroong)'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기업을 발굴, 장려하기 위한 '제 3회 4차산업혁명 대상 공모'에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드론 등 4차산업혁명 관련우수 기업들이 대거 응모했다. 부릉은 프리미엄 배달대행 서비스로 배달앱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원클릭으로 배송신청이 가능하며 국내 최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고객으로 있다.[3]
  • 배송 전용 전기 자전거 개발
메쉬코리아는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와 배송 전용 전기 자전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쉬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부릉프렌즈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었다. 전기 자전거를 활용한 크라우드 소싱 배달 서비스인 부릉프렌즈를 선보인 메쉬코리아는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강남지역은 물론 영등포, 광진구, 중구는 물론 부산 등 전국 총 14곳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쉬코리아의 배달 비즈니스 노하우와 알톤스포츠의 자전거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누구나 편리하게 배달에 참여할 수 있는 부릉프렌즈 전용 전기자전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4]

각주

  1. 메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meshkorea.net/
  2. 메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meshkorea.net/
  3. 방은주 기자, 〈메쉬코리아 부릉, '4차산업혁명상' 대상〉, 《지디넷코리아》, 2019-12-10
  4. 김재황 기자, 〈메쉬코리아, ‘배송 전용 전기자전거’ 개발 나서〉, 《물류신문》, 2019-12-1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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