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원

장위원(张宇文, 장우문, zhāng yǔ wén)은 전 화잉 캐피탈의 부총재이며 바이킹캐피탈의 공동창립자이며 이사이다 .

바이킹캐피털은 전세계적으로 집중된 블록체인 투자기관이다. 2018년 6월 23일 " 중국 블록체인 투자기관 TOP10"에 입선하였다.

주요경력

장위원은 2006년부터투자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2010년에 창업한 회사를 매각하고 2013년에 투자인생의 첫 스승을 알게 됐다. 그당시 10년 계획을 세우고 기초연구를 하고 보고서를 쓰는 것으로 시작해 2년간 기초를 다뤘다.

2015년 1월 장위원은 화용캐피탈에 입사한 후부터 자가용거래사이트, 시공간전동차, 땡땡이 록 샐러드, 화끈한 헬스, 웨이크 요가, 리틀 트라이앵글 아웃도어, 가벼운 세금납부 등 10개 종목에 투자했다.

2017년, 장우문은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바이킹 캐피탈을 설립했다. 바이킹캐피탈은 신기술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혁신 투자 펀드이다. 전문적인 투자팀과 풍부한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블록체인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개를 보이고 있으며, 3개가 넘는 블록체인 기술 분야의 우수기업에 투자하여 1위 2위 시장에서 뛰어난 투자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

1기 펀드 관리 규모가 2억 위안에 달하며 글로벌 신기술과 새로운 트렌드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는 인공지능,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투자에는 NEO의 천사, TSL, SCRY, Qlink, QASH, TNB, Zen Protocol, Bankex, OBEN, AELF, Beechat, Appcoin, linkey 등이 포함된다.현재 북경, 홍콩, 완구에 사무실과 연구기관이 설치되어 있다.

블록체인 사업투자

바이킹 캐피탈의 장위원은 NEO, ONT, ARC, HYDRO, APPC 등 중국에서 굵직한 블록체인 사업에 투자했다. ONT를 통해 얻은 수익은 100배, NEO를 통해 얻은 수익은 40배에 달한다. 투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도 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통해 블록체인 사전을 만들었다. 현재는 중국어와 영어로만 되어 있지만 한국어 버전도 곧 낼 예정이다. 그리고 바이킹 인스티튜트를 설립해 매주 블록체인에 관한 자료를 발간하고 있다. 약 10만명이 구독할 정도로 중국과 미국에서 유명하다. 바이킹 캐피탈은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투자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장위원 이사는“블록체인은 대항해 시대와 같다”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이들이 교류하며 발전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또, “블록체인은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인데, 특히 IoT부분에 및 데이터 수집과 보안 영역에서 꽤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이 블록체인 투자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전했다. 바이킹캐피탈의 더 장기적인미래계획에 대해 장위원은 프로젝트 자체보다는 연구에 의존하여 체계적인 업계별 방법을 추적하는 방법에 더 관심을 가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