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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포비엘'''<!--씽크포비엘-->(ThinkForBL)은 2008년 4월 2일에 설립된 응용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프트웨어개발, 제작, 생산, 유통, 화장품 제조업,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 표면 광택제 및 실내가향제 제조업,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가전제품 및 부품 도매업, 화장 등이며, 대표는 '''[[박지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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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금) 10:02 기준 최신판

㈜씽크포비엘(ThinkForBL)
㈜씽크포비엘(ThinkForBL)

㈜씽크포비엘(ThinkForBL)은 2008년 4월 2일에 설립된 응용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프트웨어개발, 제작, 생산, 유통, 화장품 제조업,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 표면 광택제 및 실내가향제 제조업,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가전제품 및 부품 도매업, 화장 등이며, 대표는 박지환이다.

개요[편집]

종래의 소프트웨어 품질보증(SQA) 기술 분야가 기능 중심의 품질 영역인 반면에, 감성 중심의 품질 공학 기술로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는 세상 그 자체'라는 뱡향을 목표로 한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 친화적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소프트웨어가 보리 편리하고 정확하며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호환성, 사용성 등을 검증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 솔루션을 개발해 판매하고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관련 모든 테스팅 분야를 그 사업 범위로 한다.[1]

㈜씽크포비엘은 소프트웨어(SW)공학 기반의 소프트웨어 품질, 안전성 컨설팅 및 제품 판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중소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기업이다. 설립 이후 10여 년간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약 300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과거 기업 전산화(ISP) 기반의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방법론이 현재의 소프트웨어 트랜드에 적합하지 못해 외면받던 것을, 국내 특성에 적합하도록 개선하여 기업 및 사업에 전파함으로써 그 공을 크게 인정받아 여러 차례의 국가 포상을 수여 하기도 하며, 상위 5위 이내의 컨설팅 기업이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국내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자, 씽크포비엘은 소프트웨어 공학 관련 국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인지도 향상 및 협력 기반을 조성하며, 소프트웨어 품질 및 안정을 중요시되는 미래시장에 소프트웨어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도구를 보급 및 전파함으로써, 한국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화를 성공적으로 유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2]

연혁[편집]

특징[편집]

야옹이(YAONG.ITS)
세타(CETA)

씽크포비엘은 긍정적인 생각, 열정, 학습의 힘, 프로페셔널리즘 이 네 가지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한, 씽크포비엘의 비즈니스로 규율과 공정 능력 공학은 과제에 대한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접근법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씽크포비엘이 마주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SQA 통합 컨설팅 서비스는 제품의 단점을 찾아 그곳을 발견하여 보안하는 메디컬 서비스이다. 씽크포비엘은 명확한 방법을 제하여, 고객사가 원하는 만큼의, 소프트웨어 품질 달성을 가능하다. 품질관리처켸 및 조직 수성, 프로세스 자동화 기반의 도구구축 및 활용 가이드, GS인증 휙득 지원 등이 있다. 그리고, 컨설팅 서비스로는 요구관리, 코드익스펙션, 테스트, 프로세스 자동화, 유지관리, 형상 관리, 동료검토, 글로벌화 등이 있다. SQA 멘토링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공학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씽크포비엘은 지식을 넘어 경험을 공유하며, 고객사가 다른 회사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다른 회사가 만들어본 바 없는 성과를 이룩해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인식 개선을 위한 성공 및 실패 사례 소개 그리고, 실용주의 관점의 실무교육 서비스가 있다.[3]

  • 야옹이(YAONG.ITS)
블랙박스와 같이 이슈 발생에 대해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야옹이 ITS는 사용자의 업무시간을 짧고 더 높게 만들어 준다. 야옹으로인해 줄어든 시간만큼 사용자는 사무실 바깥에서 더 큰 세상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야옹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프로세스에 최적화되어있으며,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UI를 제공한다. 야옹이는 다양한 통계 리포트 결함정보 감시, 자동추출 및 보고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알림 및 유형별 다양한 알림을 제공하고, 개인화 맞춤 검색 필터와 MS Office와의 연동이되며, 사용자별 권한 관리가 있다. 또한, 개인화 맞춤 대시보드와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3]
  • 세타(CETA)
테스팅의 가장 진화된 기법과 도구이다. 테스팅의 방법과 결과는 더 명확해야 하며, 철저히 정수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성과를 내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 세타는 테스트 케이스 생성 자동화, 원인 및 결과 분성과 시각화, 논리조합 분석 및 시각화, 테스트 시나리오 생성, 인스펙션 도출, 테스트 케이스 생성,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UI를 제공한다.[3]

활용[편집]

브니토 컨퍼런스 2019[편집]

2019년 10월 23일, 한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인 씽크포비엘이 "베트남과 왜 한국인가?"에 대해 연설했다. 호치민에서 개막하는 브니토(VNITO) 컨퍼런스 2019에 이를 수 있는 적절한 전략과 계획이 요구된다.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는 양국 간 요구 조건 변화, 혹독한 가격 인하, 부적절한 오프쇼어링 관리 등에 대한 갈등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해결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씽크포비엘은 이미 베트남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수많은 오프쇼어링을 하고 있다. 특히, 씽크포블은 국내 소규모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사업자들이 베트남에서 아웃소싱을 개발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또한, 컨설팅업체 "BE The DECACORN"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용 엔지니어링을 직접 고용하는 대신 신생 기업이 베트남에 아웃소싱을 하는 것이 더욱 전략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박지환 대표는 국내 대기업은 이미 자체 소프트웨어 자회사를 갖고 있어 해외 아웃소싱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것은 더 큰 비용이 들 수도 있지만, 지금 베트남에 아웃소싱이 좀 있다고 해도 이건 시범에 불과하다. 씽크포비엘이 베트남으로부터 효율성과 효과에 대한 증거를 얻으면, 그들은 그들만의 개발 센터를 짓기 시작할 것이고 많은 기술자를 스카우트하기 시작할 것이다. 한국의 공공 ISP 시장의 또 다른 시장에서는 국민의 세금이 해외에서 사용되는 사건은 없을 것이다. 소규모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사정은 다르다. 한국의 노동시장, 노동법, 노동문화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자를 채용할 수 없거나, 곧 직장을 떠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발전을 성공시킬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2008년 설립된 이래 씽크포비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컨설팅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씽크포비엘은 300개가 넘는 회사들과 상의했고, 업계 최고의 위치에 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공학 기술 분야에서 50개 이상의 특허를 가진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인터내셔널 콜로키움에서 관련 기술을 발표했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한국 기술 표준 확립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판을 받았다. 박지환 대표는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 표준화 포럼의 회장을 역임했다.[4]

베스트콘 2019[편집]

2019년 10월 17일, 소프트웨어 공학 컨설팅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베스트콘 2019(BeSTCon 2019)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안전성 테스트 기술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베스트콘 2019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주최의 컨퍼런스로,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및 테스팅 업체들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씽크포비엘의 박지환 대표는 기조 강연에서 "생명을 지키는 일에 99%는 부족하다 - 모든 산업을 통제할 CPS(Cyber-Physical Systems), 가상환경에서의 극한 테스트 방안 이라는 제목으로 소프트웨어가 물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비약적으로 커진 현시점에서 테스팅 기술의 역할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막중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강연에서 박지환 대표가 소개한 자체 신기술들은 이미 IEEE ICST 등의 국제 학회에 발표되어 국내 테스팅 기술에 대한 해외의 인식을 바꾸어놓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전시존에서는 자체 부스에서 강연에 소개된 기술들이 적용된 테스트 도구 제품들을 시연하여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목을 끈 씽크포비엘의 테스트 도구는 세 개 제품군으로, 테스터의 주관성을 배제한 채 철저히 객관적인 기준으로 테스트를 반자동 설계해주는 CETA, 물리적 비행 시험 대신 가상환경으로 모든 돌발상황에 대한 드론 소프트웨어의 대처 성능과 안전성을 시험해주는 'DRONACE'와 단순 검사를 넘어서 제품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는 지능화 검사인 외산 제품 KIUWAN이었다. 특히, KIUWAN은 단순히 소스코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 대상이 되는 소프트웨어 제품의 특성과 목표를 토대로 오류 수정의 전략과 우선 순위, 수정에 필요한 시간까지 추정하여 제시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KIUWAN은 전 세계 500여 기업에서 사용 중이며, OWASP 벤치마크 1위를 달성한 보안 검사 성능을 포함하고 있으나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박지환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너무도 많은 일들이 소프트웨어에 의지해서 이루어지는데,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보장해야 하는 테스팅은 여전히 개별 테스터의 경험과 개인 역량에 모든 것을 의존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의 테스팅이 주먹구구로 진행되는 동안 학계에서는 또 지나치게 미래지향적이어서 현실과 맞지 않는 연구가 주류인 상황이다. 이래서는 국내의 테스팅 업계와 소프트웨어 산업이 경쟁력을 지니기 힘들다. 오늘과 같은 컨퍼런스가 더 대규모로, 더 깊이 있게 진행될 필요가 있다"며 업계와 정부 관련 부처의 관심을 호소했다. 또한, 박지환 대표는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던 소프트웨어 공학기술 표준화 포럼의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종래의 소프트웨어 공학 기술이 국내 중소 SW기업들의 당면한 현실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측면을 지적하고, 보다 국내 산업 여건에 적합한 공학 기술을 연구, 제시하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5]

베트남 첨단농업기술파크[편집]

중국, 베트남, 북한 등의 양돈 업계를 초토화시킨 후 최근 국내에도 상륙하여 위기감을 더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에 대해, 한 국내 기업이 베트남 국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책 모색에 나서고 있다. 농생명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씽크포비엘은 2019년 10월 16일 전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베트남 첨단농업기술 파크(Agricultural High-Tech Park of Ho Chi Minh City, AHTP)와 인공지능 기반 아프리카 돼지 열병 탐지 기술 공동 연구를 협의 했다. 베트남 첨단농업기술파크는 베트남의 농업기술 장려 법령으로 설립된 국가 기관으로, 연구개발(R&D) 센터, 교육 센터, 창업 센터 등 4개의 산하기관에 300여 명의 상주 인력을 갖춘 베트남 농업기술의 핵심 기관이다. 씽크포비엘은 자사 제품인 Pig-T v1.0을 통해 CCTV 영상으로 돼지의 관절 관련 발병을 조기 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공동 개발은 해당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탐지에 적용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심되는 각종 증상들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베트남 현지에서 입수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와 대처에 나설 수 있게끔 하는 작업이다.

씽크포비엘이 이러한 작업에 나선 것은, 한 지역의 돼지들을 순식간에 절멸시키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 한 번에 다수 돼지들의 이상 징후를 체크할 수 있는 영상 기반 기술과 특히 불특정 다수의 데이터로부터 특정한 징후를 빠르게 발견,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활용이 각별히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과 같은 위협적인 가축 질병의 대규모 확산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방역을 위한 소독약, 철조망 등의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대책만으로는 이미 벌어진 상황을 뒤쫓아가며 대응하게 된다는 한계가 있다. 다양한 이상 징후에 대해 사전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탐지 시스템을 통해 보다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는 등의 선제적이고 스마트한 대비책이 병행되어야 한다. 씽크포비엘의 박지환 대표는 베트남 국가 기관과의 공동 작업이 그런 선제적 대처를 가능케 하는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베트남은 이미 아프리카 돼지 열병 상주 국가가 되어 있는데, 이는 해당 국가의 국민들에게는 비극적인 상황이지만, 우리의 위기 대처를 위해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관련된 이상 징후들에 대해 다양한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지환 대표는 이번 협약식에서 "이번 공동연구는 자사에서 지금까지 연구해 온 영상 기반의 가축 이상징후 탐지 인공지능 기술 개발 역량과 풍부한 실증 인프라를 갖춘 베트남 첨단농업기술 파크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생각하며, 추후로도 더욱 심도 있는 축산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SW 기술이 농축산업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러한 시도에 대해, 더욱 빠른 성과를 위해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의 부처 간 유기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씽크포비엘은 2019년 10월 24일 베트남 IT 컨퍼런스에서 전시 부스를 구성하여 Pig-T 기술을 선보임과 함께, 30일에는 태국 국가기관인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NSTDA)에도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6]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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