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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두아는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제조회사 중 하나로 [[소형자동차]] 위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ref>마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oshu1&logNo=221291809519 말레이시아 자동차 이야기 - 페로두아(PERODUA) 자동차]〉, 《네이버 블로그》, 2018-06-05</ref> 일본의 [[다이하츠]]와 기술제휴를 맺고 말레이시아 정부와의 합작으로 설립했으며, 1994년 첫 생산을 통해 출시한 다이하츠 미라(Mira)의 현지화 버전인 칸찔(Kancil)을 시작으로 소형차 라인업을 주로 육성했다. 한때는 영국 등지에도 수출했으나 지금은 중단된 상태로, 2004년 즈음에 다이하츠 분(Boon) 혹은 [[토요타]] 팟소를 기반으로 한 마이비(Myvi)를 출시하면서 프로톤자동차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현지에서는 프로톤자동차 대비 저렴한 출고가와 그러면서도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것이 장점으로, 미쓰비시로부터 독립하여 자체 개발을 시작한 프로톤자동차는 말레이시아인들에게 품질면에서 외면을 받는 데 비해, 페로두아의 경우 대주주인 다이하츠의 설계도와 핵심 부품을 그대로 들여와 배지 엔지니어링 생산하며 자신들의 한계선을 명확히 그은 것이 그 이유이다. 페로두아의 독자개발 모델들도 다이하츠의 컨펌 아래 개발되어 발매되었다. 본래는 다이하츠 차들을 현지화해 판매하며 생산하는 기지로서 활동했으나 소형 세단인 베자(Bezza)를 시작으로 고유모델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마이비도 201년 말에 3세대를 출시하면서 분 혹은 팟오와 독립된 별개의 차가 되었다. 3세대 마이비는 토요타 및 다이하츠로부터 검토만 받고 페로두아가 외관을 독자 개발했다.<ref>〈[https://namu.wiki/w/%ED%8E%98%EB%A1%9C%EB%91%90%EC%95%84 페로두아]〉, 《나무위키》</ref>
 
페로두아는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제조회사 중 하나로 [[소형자동차]] 위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ref>마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oshu1&logNo=221291809519 말레이시아 자동차 이야기 - 페로두아(PERODUA) 자동차]〉, 《네이버 블로그》, 2018-06-05</ref> 일본의 [[다이하츠]]와 기술제휴를 맺고 말레이시아 정부와의 합작으로 설립했으며, 1994년 첫 생산을 통해 출시한 다이하츠 미라(Mira)의 현지화 버전인 칸찔(Kancil)을 시작으로 소형차 라인업을 주로 육성했다. 한때는 영국 등지에도 수출했으나 지금은 중단된 상태로, 2004년 즈음에 다이하츠 분(Boon) 혹은 [[토요타]] 팟소를 기반으로 한 마이비(Myvi)를 출시하면서 프로톤자동차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현지에서는 프로톤자동차 대비 저렴한 출고가와 그러면서도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것이 장점으로, 미쓰비시로부터 독립하여 자체 개발을 시작한 프로톤자동차는 말레이시아인들에게 품질면에서 외면을 받는 데 비해, 페로두아의 경우 대주주인 다이하츠의 설계도와 핵심 부품을 그대로 들여와 배지 엔지니어링 생산하며 자신들의 한계선을 명확히 그은 것이 그 이유이다. 페로두아의 독자개발 모델들도 다이하츠의 컨펌 아래 개발되어 발매되었다. 본래는 다이하츠 차들을 현지화해 판매하며 생산하는 기지로서 활동했으나 소형 세단인 베자(Bezza)를 시작으로 고유모델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마이비도 201년 말에 3세대를 출시하면서 분 혹은 팟오와 독립된 별개의 차가 되었다. 3세대 마이비는 토요타 및 다이하츠로부터 검토만 받고 페로두아가 외관을 독자 개발했다.<ref>〈[https://namu.wiki/w/%ED%8E%98%EB%A1%9C%EB%91%90%EC%95%84 페로두아]〉,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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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화) 15:23 판

페로두아(Perodua)
페로두아(Perodua)

페로두아(Perodua)는 말레이시아에서 프로톤자동차(Proton)에 이어 2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사이며 1992년에 설립되었다.

개요

페로두아는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제조회사 중 하나로 소형자동차 위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1] 일본의 다이하츠와 기술제휴를 맺고 말레이시아 정부와의 합작으로 설립했으며, 1994년 첫 생산을 통해 출시한 다이하츠 미라(Mira)의 현지화 버전인 칸찔(Kancil)을 시작으로 소형차 라인업을 주로 육성했다. 한때는 영국 등지에도 수출했으나 지금은 중단된 상태로, 2004년 즈음에 다이하츠 분(Boon) 혹은 토요타 팟소를 기반으로 한 마이비(Myvi)를 출시하면서 프로톤자동차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현지에서는 프로톤자동차 대비 저렴한 출고가와 그러면서도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것이 장점으로, 미쓰비시로부터 독립하여 자체 개발을 시작한 프로톤자동차는 말레이시아인들에게 품질면에서 외면을 받는 데 비해, 페로두아의 경우 대주주인 다이하츠의 설계도와 핵심 부품을 그대로 들여와 배지 엔지니어링 생산하며 자신들의 한계선을 명확히 그은 것이 그 이유이다. 페로두아의 독자개발 모델들도 다이하츠의 컨펌 아래 개발되어 발매되었다. 본래는 다이하츠 차들을 현지화해 판매하며 생산하는 기지로서 활동했으나 소형 세단인 베자(Bezza)를 시작으로 고유모델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마이비도 201년 말에 3세대를 출시하면서 분 혹은 팟오와 독립된 별개의 차가 되었다. 3세대 마이비는 토요타 및 다이하츠로부터 검토만 받고 페로두아가 외관을 독자 개발했다.[2]

제품

각주

  1. 마코, 〈말레이시아 자동차 이야기 - 페로두아(PERODUA) 자동차〉, 《네이버 블로그》, 2018-06-05
  2. 페로두아〉,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