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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일이란 동선과 같은 선재를 나선 모양으로 감은 것이다. 또, 코일의 성질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헨리(H)가 사용된다. 선재를 감으면 감을수록 코일의 성질이 강해지며 헨리의 값도 커진다. 코일은 내부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공심으로 하는 것보다 철심에 감거나 코어라 부르는 철분말을 응고시킨 것에 감는 편이 큰 헨리값이 얻어진다. 통상 전기회로에서 사용하는 코일은 마이크로 헨리(μH)부터 헨리(H)까지 폭넓게 사용된다. 코일을 인덕터(Inductor) 또는 인덕턴스(Inductance)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 인덕턴스라고 하는 것은 코일 성분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코일에 교류전류가 흐른 경우, 코일에 발생하는 자속이 변화한다. 그 코일에 다른 코일을 가까이 했을 경우, 상호유도작용에 의해, 접근시킨 코일에 교류전압이 발생한다. 이 상호유도작용의 정도르르 상호 인덕턴스(표시단위는 H)로 표시한다. 코일이 하나만 있는 경우에도 자신이 발생하는 자속의 변화가 자신에게 영향을 준다. 이것을 자기유도작용이라고 하며, 그 정도를 자기 인덕턴스(Self Inductance)로 나타낸다. 자기 인덕턴스의 경우는 전류의 변화율이 1A/s일 때 1V의 기전력을 발생하는 경우의 자기 인덕턴스를 1H로 정하고 있다.<ref> 전기공사 이야기, 〈[https://electriceng.tistory.com/252 코일(Inductor)의 개요/성질/종류]〉, 《티스토리》, 2020-12-17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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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4일 (목) 09:12 판
코일(Coil)은 인덕턴스를 가진, 전선을 감은 꼴의 수동 소자이다. 인덕터(inductor)나 선륜(線輪) 또는 유도자(誘導子)라고도 한다.
개요
코일이란 동선과 같은 선재를 나선 모양으로 감은 것이다. 또, 코일의 성질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헨리(H)가 사용된다. 선재를 감으면 감을수록 코일의 성질이 강해지며 헨리의 값도 커진다. 코일은 내부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공심으로 하는 것보다 철심에 감거나 코어라 부르는 철분말을 응고시킨 것에 감는 편이 큰 헨리값이 얻어진다. 통상 전기회로에서 사용하는 코일은 마이크로 헨리(μH)부터 헨리(H)까지 폭넓게 사용된다. 코일을 인덕터(Inductor) 또는 인덕턴스(Inductance)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 인덕턴스라고 하는 것은 코일 성분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코일에 교류전류가 흐른 경우, 코일에 발생하는 자속이 변화한다. 그 코일에 다른 코일을 가까이 했을 경우, 상호유도작용에 의해, 접근시킨 코일에 교류전압이 발생한다. 이 상호유도작용의 정도르르 상호 인덕턴스(표시단위는 H)로 표시한다. 코일이 하나만 있는 경우에도 자신이 발생하는 자속의 변화가 자신에게 영향을 준다. 이것을 자기유도작용이라고 하며, 그 정도를 자기 인덕턴스(Self Inductance)로 나타낸다. 자기 인덕턴스의 경우는 전류의 변화율이 1A/s일 때 1V의 기전력을 발생하는 경우의 자기 인덕턴스를 1H로 정하고 있다.[1]
성질
종류
공식
각주
- ↑ 전기공사 이야기, 〈코일(Inductor)의 개요/성질/종류〉, 《티스토리》,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