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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은 숲과 '세권'이 합성된 [[부동산]] 신조어로 숲이나 [[산]]이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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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아파트]]가 단지 앞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통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끌었다면, 숲세권 아파트의 경우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여가활동을 통해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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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 (금) 01:19 판

국가별 녹지면적 순위와 행복도 순위

숲세권과 '세권'이 합성된 부동산 신조어로 이나 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이르는 말이다.

역세권 아파트가 단지 앞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통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끌었다면, 숲세권 아파트의 경우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여가활동을 통해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및계산과학연구단 데이터사이언스그룹 연구팀은 녹지가 많을수록 시민 행복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2021년 6월 발표했다. 포스텍・뉴저지공대 공동 연구팀과 함께 녹지와 행복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에 따르면 모든 도시에서 녹지 면적이 넓을수록 시민 행복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보였다. 특히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8000달러(4200만원) 이상인 도시에서는 경제력보다 녹지공간이 행복에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서울 역시 다른 외국 도시와 마찬가지로 녹지 면적이 늘어날수록 행복도가 높아지는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다만 GDP 기준 하위 30개 국가는 경제성장이 행복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더 넓게 해석하면 아파트 가격 선호 기준이 바뀌는 배경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신축 아파트는 대부분 단지 내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공원형으로 지어진다. 녹지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다.

경제가 일정 수준으로 발전한 다음엔, 도심의 녹지공간이 행복감을 향상하는 사회적 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1]

각주

  1. 문희철 기자, 〈‘숲세권 아파트’ 뜨는 이유 있었네…녹지 1위 핀란드의 경험〉, 《중앙일보》, 2021-06-09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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