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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캡'''(Softcap)이란 프로젝트에서 특정기간 동안 모금액을 정하고 이 기간이 끝나면 모금활동을 중단한다는 것이다.즉 최소모금액을 의미한다. 최소 모금액 이상이 모여야 사업이 진행되며, 최소모금액에 못 미치는 금액이 모금될 시에는 전체 환불 처리 및 ICO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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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캡'''(soft cap)이란 특정 [[암호화폐]]를 개발하기 위한 [[ICO]]를 진행할 때, 모금하고자 하는 최저 목표 금액을 말한다. '''모금 하한선'''이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하드캡]](hard cap)이다.
  
소프트캡 사례: ICO가 소프트캡을 초과할 정도로 성공적인 경우, 초과시점을 기준으로 24시간 이후에 ICO를 종료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혹은 애초에 여러 다계에 걸쳐 ICO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첫째 주에는 1이더 당 토큰 200개, 둘째 주에는 150개, 마지막 주에는 100개와 같은 방식으로 소프트캡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돈을 무제한으로 받으려고 한다는 비판도 있다. 소프트캡 방식으로 모금 하는 것이 특정 세력에게 코인이 잠식당하거나 개인투자자가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의견도 있다.<ref>[https://www.ga-z-a.com/bbs/board.php?bo_table=study&wr_id=1225 하드캡과 소프트캡]</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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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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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ICO]]를 진행할 때, 모금하고자 하는 금액의 최저 하한선을 정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ICO라는 것은 새로운 암호화폐의 기획, 개발, 홍보, 활용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추산하고, 거기에 필요한 자금을 모금하는 행위이므로, 정해진 기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최저 금액을 모으지 못했다면,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약 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면 [[암호화폐 백서]]에 적힌 대로 새루운 암호화폐를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무리 비용을 줄이고 또 줄이더라도 최소 50억원 정도는 모아야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해 보자. 이 때 모금 하한선인 50억원이 소프트캡 액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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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ICO를 진행하다가 최소 목표 금액인 소프트캡을 달성하지 못하였다면, 그 이전에 모금한 자금은 모두 돌려줘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안에 미리 입력해 두면, 소프트캡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 그 이전에 모금된 투자 금액은 자동으로 환불 처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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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모금 하한선에도 도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모금한 자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자칫 [[스캠코인]](scam coin)으로 오해 받을 우려가 있다.
  
 
==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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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포스트 지식백과, 〈[https://tokenpost.kr/terms/11543 ICO 절차 및 용어]〉, 《토큰포스트》
* 사이코사토시, 〈[https://www.ga-z-a.com/bbs/board.php?bo_table=study&wr_id=1225 하드캡과 소프트캡]〉, 《가자닷컴》, 2018-04-23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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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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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
 
* [[하드캡]]
 
* [[하드캡]]
* [[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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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캡]]
*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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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캠코인]]
*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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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토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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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ICO]]

2019년 3월 7일 (목) 01:16 기준 최신판

소프트캡(soft cap)이란 특정 암호화폐를 개발하기 위한 ICO를 진행할 때, 모금하고자 하는 최저 목표 금액을 말한다. 모금 하한선이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하드캡(hard cap)이다.

개요[편집]

암호화폐 ICO를 진행할 때, 모금하고자 하는 금액의 최저 하한선을 정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ICO라는 것은 새로운 암호화폐의 기획, 개발, 홍보, 활용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추산하고, 거기에 필요한 자금을 모금하는 행위이므로, 정해진 기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최저 금액을 모으지 못했다면,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약 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면 암호화폐 백서에 적힌 대로 새루운 암호화폐를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무리 비용을 줄이고 또 줄이더라도 최소 50억원 정도는 모아야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해 보자. 이 때 모금 하한선인 50억원이 소프트캡 액수가 된다.

만약 ICO를 진행하다가 최소 목표 금액인 소프트캡을 달성하지 못하였다면, 그 이전에 모금한 자금은 모두 돌려줘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이더리움스마트 계약 안에 미리 입력해 두면, 소프트캡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 그 이전에 모금된 투자 금액은 자동으로 환불 처리가 된다.

만약 모금 하한선에도 도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모금한 자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자칫 스캠코인(scam coin)으로 오해 받을 우려가 있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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