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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세종텔레콤, 세종 텔레콤-->(Sejong Telecom Inc.)은 [[대한민국]]의 기간통신사업 회사로, 200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주 사업분야는 통신 부문과 SI 부문으로 구분된다. 데이터 및 유선통신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다가, 기존 통신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MVNO 사업에 진출하고, 전국대표번호/안심번호/수신자부담번호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사업 다각화 및 틈새시장 공략으로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마트 기술 연구개발 및 산학기관/기업들과의 협력에 노력을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회장은 '''[[김형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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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세종텔레콤, 세종 텔레콤-->(Sejong Telecom Inc.)은 [[대한민국]]의 기간통신 사업 회사이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주 사업분야는 통신 부문과 SI 부문으로 구분된다. 데이터 및 유선통신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다가, 기존 통신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MVNO 사업에 진출하고, 전국대표번호/안심번호/수신자부담번호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사업 다각화 및 틈새시장 공략으로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마트 기술 연구개발 및 산학기관/기업들과의 협력에 노력을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회장은 '''[[김형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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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4일 (화) 22:13 기준 최신판

세종텔레콤㈜(Sejong telecom)
세종텔레콤㈜(Sejong telecom)

세종텔레콤㈜(Sejong Telecom Inc.)은 대한민국의 기간통신 사업 회사이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주 사업분야는 통신 부문과 SI 부문으로 구분된다. 데이터 및 유선통신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다가, 기존 통신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MVNO 사업에 진출하고, 전국대표번호/안심번호/수신자부담번호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사업 다각화 및 틈새시장 공략으로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마트 기술 연구개발 및 산학기관/기업들과의 협력에 노력을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회장은 김형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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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이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개요[편집]

세종텔레콤㈜는 전용선 임대 및 IDC를 비롯한 데이터 통신, 유선통신 및 부가서비스, 알뜰폰 ‘스노우맨’, 페이/보안/영상감시, ICT솔루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블록체인·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의 스마트 기술 확보와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신성장 및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ICT 플랫폼 기업이다. 세종텔레콤㈜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서비스형 프라이빗 블록체인(BaaS)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필두로,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 및 디앱(dApp) 서비스를 제공한다.[1]

연혁[편집]

  • 1992년 : 법인 설립
  • 1997년 : 전국 광통신망 개통, 국제전화 008 서비스 개시
  • 2000년 : 코스닥 시장 상장
  • 2001년 : C2C 해저케이블 개통, 부산 육양국 준공
  • 2002년 : 역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오픈
  • 2007년 : 세종텔레콤 세종그룹사 편입
  • 2008년 : 분당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오픈
  • 2011년 : 온세텔레콤 세종그룹사 편입
  • 2012년 : 알뜰폰(MVNO) 스노우맨 서비스 개시
  • 2015년 : 세종텔레콤으로 사명 변경, 세종그룹 통신사업 통합(양수도)
  • 2016년 : AWS 공식 파트너십 체결, 다이렉트 커넥트 서비스 개시
  • 2017년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익스프레스라우트(ExpressRoute) 서비스 개시
  • 2018년 : '세종CCTV' 서비스 개시, APT 보안 솔루션 '트로이컷' 서비스 개시, 전기공사기업 '조일ECS' 세종그룹사 편입
  • 2019년 : 블록체인 메인넷 & 플랫폼 '블루브릭' 론칭[1]

주요 인물[편집]

김형진(金亨珍) 회장
  • 김형진(金亨珍) : 세종텔레콤㈜의 회장이다. 홍승기업 대표이사, 세종기술투자 대표이사 사장, 세종증권 대표이사 회장, 세종캐피탈 회장,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자문위원, 세종금융지주회사 회장,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사회 이사,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이사, 안익태 기념재단 이사장, 엔터프라이즈네트웍스 대표이사, 세종텔레콤㈜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형진 회장은 명동 채권시장에 입성해 경영 인생을 시작했다. 1982년 명동에 대흥사를 차려 전신전화 채권, 국민주택 채권을 할인 사서 되파는 방법으로 큰돈을 벌었다. 그러나 1993년 금융실명제가 예고되었고 이는 김형진 회장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부도 위기에 몰린 동아증권을 인수하고 세종증권으로 회사명을 바꾼 후 증권사 소유주이자 제도권 금융기관 경영인으로 지냈다. 1999년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되어 91일간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2007년부터 법정관리하에 있던 EPN을 인수해 금융 전문가에서 기간통신 사업자가 되었다. 2011년 온세텔레콤을 인수하고 통신 사업을 통합한 후에는 체계적인 조직변화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유무선 종합통신 사업체, 세종텔레콤㈜의 경영에 집중했다. 이후 김형진 회장이 이끄는 세종그룹과 세종텔레콤은 2020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유무선 통신기업을 넘어, 블록체인, 커머스, ICT 솔루션(스마트보안· 안전결제· 모바일앱) 등 6개 부문에서 사업 모델 다각화를 모색하고 2022년 정보통신기술(New ICT) 시장을 360도 연결하는 게이트키퍼로서 ‘SEJONG CONNECTIVITY’를 완성하고 새로운 지능정보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성과의 출중함보다는 과정의 정당함을 우위에 놓겠다는 '정도경영', 이웃과 공감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이들을 동료로 맞이하겠다는 '인재경영', 그들과 머리를 맞대 지혜를 짜내겠다는 '창조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삼은 이곳에서 초연결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2]

주요 사업[편집]

스노우맨[편집]

스노우맨(Snowman)

스노우맨(Snowman)은 정부가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한 새로운 이동통신 MVNO(알뜰폰)서비스로, 세종텔레콤㈜이 KT의 이동통신망을 사용하여, 품질은 KT와 동일하게 요금은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 브랜드이다. KT의 3G망, 4G LTE망, 올레 와이파이망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통신사업자 요금제의 거품을 제거하고 사용자의 특성에 맞는 요금제를 구성하여 제공함으로써, 기존 통신사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노우맨은 고객들의 사용편의를 위해 발신자번호표시, 데이터차단 등 70여 종의 부가서비스를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한다. 또한, 203개국에 걸쳐 해외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제통신망을 통해 저렴한 로밍요금을 적용한다.[1] 세종텔레콤㈜은 중견 알뜰폰사업자로서 우체국 알뜰폰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알뜰폰 구매 방문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뒤, 그 사용 패턴과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요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요금제의 별도 구성과 제휴 상품 도입 등도 이미 준비 중이다.[3]

블루브릭[편집]

블루브릭(BlueBrick)

블루브릭(BlueBrick)은 2019년 1월 28일 세종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멀티 사이드체인 구조로 설계돼, 필요하면 사이드체인을 무한 확장할 수 있으며, 무한 확장 가능한 멀티 사이드체인 구조로 서비스 추가가 필요할 경우 체인을 병렬로 추가해 처리속도를 높이고 타 서비스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블루브릭의 블록생성주기는 사이드체인 별 1초로, 최소 1,000초당 트랜잭션처리(TPS)를 지원한다. 대용량 TPS가 필요하면 고사양 서버가 적용된 추가 사이드체인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세종텔레콤㈜은 거래수수료 무료 정책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신규 블록체인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파트너와 참여자가 서비스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갑 기능과 거래 진행 상황에 대한 실시간 스캔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인터 익스체인지 체인을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DEX) 형태의 내·외부 코인 및 토큰 교환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은 자체 블록체인의 강점으로 보안을 내세우고 있다.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와 역삼·분당·부산에 위치한 자체 데이터센터, 전국을 커버하는 자가 초고속 광통신망과 국사들, 네트워크 지능형 지속 공격(APT) 솔루션 및 레이어 7 스위치 구축 등을 통해 금융권 수준의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마케팅 본부장은 “블록체인 플랫폼 블루브릭 개발을 위해 지난해 연초부터 매진해왔으며, 2019년에는 다양한 디앱(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해 블루브릭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4]가기.png 블루브릭에 대해 자세히 보기

세종CCTV[편집]

세종CCTV(Sejong CCTV)

세종CCTV(Sejong CCTV)는 세종텔레콤㈜이 2018년 1월 8일 출시한 서비스이다. 다양한 감지 기능으로 내·외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외부 침입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세종텔레콤은 고객이 원할 경우 영상 분석을 통해 매장의 입, 출입 인원통계, 실 구매율 데이터 분석, 고객의 방문 흐름을 파악하는 기능도 제공하는 등의 매장 관리 분석 및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영상보안 선두업체 하이크비전의 SI(System Integration) 국내 총판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된 세종텔레콤은 하이크비전의 하이엔드급 영상 장비 유통을 책임짐과 동시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의 자사 영상 보안 장비 제품 및 서비스도 함께 구비해 각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종텔레콤은 영상보안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가정용 IP카메라 및 CCTV, 산업용 하이엔드 CCTV 판매 등으로 초기 수익 모델을 창출한 뒤, 단계적인 사업전략을 실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후 회사는 서울 역삼, 분당 동천, 부산 등지에 위치한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영상 서버를 둔 뒤 모든 시스템 구성을 이중화하고, 24시간 관제 서비스 및 클라우드 IP카메라 출시, 스마트홈 시장 진출로 해당 사업을 영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5]

세종페이[편집]

세종페이(Sejong Pay)

세종페이(Sejong Pay)는 판매자를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로서 고객과 대면/비대면 상관없이 결제가 필요한 때, 언제 어디서나 카드 결제기 없이도 손쉽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지불 결제 서비스이다. PC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솔루션이다. 대면 결제 시 판매자가 카드정보를 직접 입력하여 결제할 수 있으며, 세종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휴대형 카드 리더기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비대면 결제 시 ARS 번호를 이용해 카드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웹결제 페이지를 SMS로 전송하여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단, SMS를 이용한 결제는 세종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부가기능으로는 현금영수증 발급, 결제 수단별로 카드승인, 승인 취소 등 모든 거래내역 관리, 고객에게 SMS, SNS를 통해 카드 전표발행 전달, 가맹점 관리자 사이트를 통해 판매상품 등록 및 조회 등이 있다.[6]

국제전화[편집]

국제전화 008

국제전화 008은 한국의 이용자가 해외의 상대방과 통화하는 국제전화 서비스이다. 서비스 특징으로는 전 세계 어느 국가든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국내 최초 1초 단위 합리적 요금제를 적용한 것이다. 또한, 별도 가입신청 없이 즉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제전화 00365

국제전화 00365는 인터넷망을 통하여 국제전화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특징으로는 전 세계 어느 국가든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국내 최초 1초 단위 합리적 요금제를 적용한 것이다. 또한, 별도 가입신청 없이 즉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제SMS

국제SMS는 국내 휴대폰에서 해외에 있는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특징으로는 한국에서 전 세계 어느 국가든 시차에 구애받지 않고 문자 발송을 할 수 있으며, 모든 이통통신가입자 이용(KT, LGU+,SKT, 알뜰폰)을 할 수 있다. 또한, 별도 가입신청 없이 즉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글·영문·숫자·특수문자를 포함하여 자유롭고 재미있게 발송할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해외 수신자의 휴대폰이 한글을 지원하는 경우에만 주고받을 수 있고, 특수문자는 괄호, 문장부호, 숫자부호를 제외한 특수기호가 포함될 경우에 전송이 안 될 수 있다.[7]

각주[편집]

  1. 1.0 1.1 1.2 세종텔레콤㈜ 회사소개서 - https://www.sejongtelecom.net/resources/download/sejong_company_kor.pdf
  2. 김형진, 〈김형진의 공부경영〉, 《네이버 책》, 2019-07-25
  3. 이준성, 〈세종텔레콤 ‘스노우맨’, 우체국 알뜰폰 입점〉, 《IT타임즈》, 2018-08-16
  4. 임유경 기자, 〈세종텔레콤,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 공개〉, 《지디넷코리아》, 2019-01-28
  5. 정종길 기자, 〈세종텔레콤, 스마트 영상보안 서비스 ‘세종CCTV’ 출시〉, 《IT데일리》, 2018-01-08
  6. 세종페이 서비스 소개서 - https://www.sejongpay.co.kr/upload/sejongpay_service_v1.5.pdf
  7. 세종텔레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ejongtelecom.net/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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