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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2019 대한민국 기술 대상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기술상으로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에 시상되는 정부포상이다. 심사대상은 국내에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기술이다. 기술 독창성/난이도, 확장성, 산업재산권, 기술개발역량, 사업화 기반 구축여부 등이 평가된다.<ref name="기술대상">김성윤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12131636301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산업부 장관상 수상]〉, 《오토모터스》, 2019-12-13</ref> | 2019년 12월 13일, 2019 대한민국 기술 대상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기술상으로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에 시상되는 정부포상이다. 심사대상은 국내에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기술이다. 기술 독창성/난이도, 확장성, 산업재산권, 기술개발역량, 사업화 기반 구축여부 등이 평가된다.<ref name="기술대상">김성윤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12131636301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산업부 장관상 수상]〉, 《오토모터스》, 2019-12-13</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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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일 (일) 23:42 기준 최신판
일렉시티 128(Elec city 128)은 현대상용차(Hyundai Truck & Bus)에서 판매하는 전기버스이다. 단거리 운행용으로 다운그레이드한 128㎾h 배터리를 장착된 모델을 일렉시티 128이라고 칭한다.
[타고] 테라밴 11인승 전기승합차 |
특징[편집]
64㎾h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4개를 루프에 탑재해 총 256㎾h 고용량을 획득했다. 정속 주행 시 1회 충전(67분)으로 최장 290㎞까지 주행 가능하며 30분 단기 충전만으로 170㎞를 달릴 수 있다(연구소 측정치). 충전기는 150㎾h급의 콤보2 방식을 채택했다. 이 외에 단거리 운행용으로 다운그레이드한 128㎾h 배터리도 선택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과충전 방지 기능과 혹한·폭염시 최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배터리 자동 온도 컨트롤 시스템도 준비했다. 또 인휠모터를 장착해 공간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출력 손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안전품목은 시계성 확보를 위해 일체형 전면유리와 유럽형 사이드 미러를 채택했다. 앞·뒤 출입문은 초음파 센서를 설치해 승하차 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후방 경보장치·무소음 전기버스의 접근을 알리는 가상 엔진 소음(VESS, Virtual Engine Sound System) 등을 통해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성도 강화했다. 가격은 약 4억8,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는 두 팩(128㎾h)이 약 7,000만 원이다. 전기저상버스 구매시에는 국토부와 지자체 보조금 1억 원, 환경부 보조금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1] 일렉시티의 내부는 드라이버가 원하는 모든 편의 기능을 갖춘 미래 지향적인 운전공간이다. LED 풀 칼라 디지털 클러스터는 세련되고 심플한 구성을 통해 운전자에게 정확한 차량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렉시티는 몸이 불편한 승객을 위해 휠체어 탑승 장치 및 닐링시스템을 제공한다. 휠체어 승객의 안전한 탑승을 돕고, 닐링시스템을 통해 일반 탑승객도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입석 승객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을 고려한 공간도 있다. 버스의 후미 부분에는 실내 후방 계단을 최소화하여 저상 면적을 최대한 확보했다.[2]
기술[편집]
- 전/중문 초음파 센서 : 전문과 중문에 초음파 센서를 설치하여 승객의 승, 하차 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 가상 엔진사운드 및 후방 경보 장치 : 가상 엔진사운드를 통해 버스의 움직임을 주변에 알려 보행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후방 경보장치를 통해 후방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 휠체어 탑승장치 및 닐링시스템 : 휠체어 승객의 안전한 탑승을 돕기 위해 휠체어 탑승장치가 적용되었으며 닐링시스템을 통해 일반 탑승객의 안전한 탑승을 도와준다.[2]
- 차체자세 제어장치 : 급선회, 급가속, 급제동 등 차량 주행상태에 따라, 엔진 및 각 휠에 장착된 브레이크를 능동적으로 제어하여 차량 주행 안전성을 강화하고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 액슬 일체형 모터 : 모터가 직접 휠을 구동하는 액슬 일체형 모터 탑재로 동력 전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손실을 최소화 했다. 또한, 시험주행을 통한 수 차례의 개선으로 언덕길이 많은 국내 지형에 가장 적합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3]
제원[편집]
일렉시티 128 승차인원(인) 27+1+20(입석) 전장(mm) 10,995 전폭(mm) 2,490 전고(mm) 3,420 축간거리(mm) 5,400 윤거전(mm) 2,060 윤거후(mm) 1,835 배터리종류 리튬 폴리머 배터리용량(kWh) 128 모터형식 영구자석형 동기모터 모터최대출력(kw) 240 (326마력) 타이어 275/70R22.5
현황[편집]
2019년 12월 13일, 2019 대한민국 기술 대상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기술상으로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에 시상되는 정부포상이다. 심사대상은 국내에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기술이다. 기술 독창성/난이도, 확장성, 산업재산권, 기술개발역량, 사업화 기반 구축여부 등이 평가된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오아름 기자, 〈연료비 대폭 절감, 전기버스 '일렉시티' 가격은?〉, 《오토타임즈》, 2017-05-25
- ↑ 2.0 2.1 현대상용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rucknbus.hyundai.com/kr
- ↑ 3.0 3.1 일렉시티 카탈로그 - https://www-trucknbus.hyundai.com/kr/file/downloadBlb?fil_sn=BF00003822
- ↑ 김성윤 기자,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산업부 장관상 수상〉, 《오토모터스》, 2019-12-13
참고자료[편집]
- 오아름 기자, 〈연료비 대폭 절감, 전기버스 '일렉시티' 가격은?〉, 《오토타임즈》, 2017-05-25
- 현대상용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rucknbus.hyundai.com/kr
- 일렉시티 카탈로그 - https://www-trucknbus.hyundai.com/kr/file/downloadBlb?fil_sn=BF00003822
- 김성윤 기자,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산업부 장관상 수상〉, 《오토모터스》, 2019-12-1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