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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렉베리는 [[전기차]] [[충전]]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이다.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와 딜리버리(Delivery)를 결합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충전소]] 추천, 예약, 충전 배달을 하는 충전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잔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충전소 최적 경로를 추천한다. 또한 [[ESS]]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트럭]]을 활용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전기차를 충전해 주는 충전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ESS 내장 이동형 전기차 충전 트럭은 [[고속충전]](50kW급)과 [[완속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일회성 충전뿐만 아니라 앱으로 전기차 배터리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가 충전해 주는 구독형 모델을 선보인다. 충전 인프라 접근 및 대기 시간 등 충전에 여러 어려움을 겪는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월 구독 자동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일렉베리 충전 배달 서비스는 고객의 전기차와 연동된 자체 앱을 통해 배터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배터리 용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충전 배달 기사를 할당한다. 월 구독 모델의 경우, 서비스가 자동 호출되고 새벽 충전도 가능해 이용자는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전기차 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요시 고객이 직접 호출할 수 있는 온디맨드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충전 용량에 맞는 적정 구독료가 책정되며, 온디맨드형 서비스는 호출 시 앱내 결제를 통해 요청 용량만큼 충전이 이뤄진다.<ref> 김동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QG4W3O3 전기차 충전 구독으로 배달 받는다…TBU,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 《서울경제》, 2022-01-04 </ref> | + | 일렉베리는 [[전기차]] [[충전]]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이다.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와 딜리버리(Delivery)를 결합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충전소]] 추천, 예약, 충전 배달을 하는 충전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f>이윤정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06836?sid=103 TBU, 기술신용평가 'T-5' 등급 획득…기술평가 우수기업 선정]〉, 《이데일리》, 2021-12-15</ref> 이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잔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충전소 최적 경로를 추천한다. 또한 [[ESS]]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트럭]]을 활용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전기차를 충전해 주는 충전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ESS 내장 이동형 전기차 충전 트럭은 [[고속충전]](50kW급)과 [[완속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일회성 충전뿐만 아니라 앱으로 전기차 배터리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가 충전해 주는 구독형 모델을 선보인다. 충전 인프라 접근 및 대기 시간 등 충전에 여러 어려움을 겪는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월 구독 자동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일렉베리 충전 배달 서비스는 고객의 전기차와 연동된 자체 앱을 통해 배터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배터리 용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충전 배달 기사를 할당한다. 월 구독 모델의 경우, 서비스가 자동 호출되고 새벽 충전도 가능해 이용자는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전기차 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요시 고객이 직접 호출할 수 있는 온디맨드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충전 용량에 맞는 적정 구독료가 책정되며, 온디맨드형 서비스는 호출 시 앱내 결제를 통해 요청 용량만큼 충전이 이뤄진다.<ref> 김동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QG4W3O3 전기차 충전 구독으로 배달 받는다…TBU,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 《서울경제》, 2022-01-04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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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베리 공식 홈페이지 - https://elecvery.com/ | * 일렉베리 공식 홈페이지 - https://elecvery.com/ | ||
| + | * 이윤정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06836?sid=103 TBU, 기술신용평가 'T-5' 등급 획득…기술평가 우수기업 선정]〉, 《이데일리》, 2021-12-15 | ||
* 김동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QG4W3O3 전기차 충전 구독으로 배달 받는다…TBU,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 《서울경제》, 2022-01-04 | * 김동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QG4W3O3 전기차 충전 구독으로 배달 받는다…TBU,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 《서울경제》, 2022-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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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4일 (목) 17:55 기준 최신판
㈜티비유(TBU)
일렉베리(elecvery)는 ㈜티비유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내 차에 맞는 주변 최적 충전소 추천 서비스 및 월 정기구독을 통한 전기차 충전 배달 등을 제공한다.
개요[편집]
일렉베리는 전기차 충전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이다.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와 딜리버리(Delivery)를 결합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충전소 추천, 예약, 충전 배달을 하는 충전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1] 이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잔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충전소 최적 경로를 추천한다. 또한 ESS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트럭을 활용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전기차를 충전해 주는 충전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ESS 내장 이동형 전기차 충전 트럭은 고속충전(50kW급)과 완속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일회성 충전뿐만 아니라 앱으로 전기차 배터리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가 충전해 주는 구독형 모델을 선보인다. 충전 인프라 접근 및 대기 시간 등 충전에 여러 어려움을 겪는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월 구독 자동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일렉베리 충전 배달 서비스는 고객의 전기차와 연동된 자체 앱을 통해 배터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배터리 용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충전 배달 기사를 할당한다. 월 구독 모델의 경우, 서비스가 자동 호출되고 새벽 충전도 가능해 이용자는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전기차 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요시 고객이 직접 호출할 수 있는 온디맨드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충전 용량에 맞는 적정 구독료가 책정되며, 온디맨드형 서비스는 호출 시 앱내 결제를 통해 요청 용량만큼 충전이 이뤄진다.[2]
주요 서비스[편집]
- 충전 루트 플래닝 : 출발지와 목적지만 입력하면 사용자의 차량 배터리 상태와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계산해 최적의 충전소 방문 경로를 안내한다. 충전소 방문을 위해 우회하게 되는 실제 운전 시간과 방문 시점의 충전소의 상태 등 특성을 고려해 목적지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가장 빠르게 방문할 수 있는 충전 경로를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슈퍼차저·이동형 콘센트 등 실시간으로 전기차 충전기 정보를 제공한다.
- 인공지능 기반 충전소 정보 제공 : 사용자에게 꼭 맞는 충전소별 최적 요금을 계산해 준다. 주차요금, 충전요금, 충전소 상세 위치, 사용 이력 및 혼잡도 등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인공지능이 학습하여 나만을 위한 충전소를 추천해 준다.
- 차량 연동 및 제어 기능 : 커넥티드카 기술을 이용해 전기차와 직접 연동되어 차량 맞춤형 제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되는 차량은 테슬라(tesla)와 현대자동차㈜ 차량이다. 테슬라 오너는 자동 애프터블로우 기능으로 여름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 이동형 충전 배달 서비스 : 충전을 위해 충전소를 방문한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충전 배달 서비스이다. 이동형 충전기를 탑재한 일렉맨이 고객의 차량으로 찾아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 자동 충전 배달 : 일렉맨이 차량으로 자동으로 찾아와 충전을 제공하는 자동 충전 배달 서비스이다. 고객은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일상을 누릴 수 있다.
- 고가용성 인프라 구축 및 알고리즘 개발 : 실패 없는 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백엔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충전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학적 모델링 및 의사 결정 알고리즘을 개발한다.[3]
각주[편집]
- ↑ 이윤정 기자, 〈TBU, 기술신용평가 'T-5' 등급 획득…기술평가 우수기업 선정〉, 《이데일리》, 2021-12-15
- ↑ 김동호 기자, 〈전기차 충전 구독으로 배달 받는다…TBU,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 《서울경제》, 2022-01-04
- ↑ 일렉베리 공식 홈페이지 - https://elecvery.com/
참고자료[편집]
- 일렉베리 공식 홈페이지 - https://elecvery.com/
- 이윤정 기자, 〈TBU, 기술신용평가 'T-5' 등급 획득…기술평가 우수기업 선정〉, 《이데일리》, 2021-12-15
- 김동호 기자, 〈전기차 충전 구독으로 배달 받는다…TBU,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 《서울경제》, 2022-01-04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