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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1월 18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수행해 방한 중인 세르게이 에로쉔코 이르쿠츠크 주지사와 인프라, 보건, 자원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에로쉔코 주지사는 스마트 시티,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개축, 바이칼 조선소 건설, 자원 개발, 보건 분야 등에 한국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코트라를 통해 전했다. 특히 13일 개최된 양국 정상 회담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및 러시아 연방의 극동 시베리아 개발에 대한 많은 합의가 이뤄진 만큼 향후 한-러 경제협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르쿠츠크는 중앙시베리아고원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칼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석유]], [[가스]], [[석탄]], [[금]] 등 천연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시베리아와 중앙 러시아를 무역의 중심지로 개발 잠재력이 높다. 세르게이 에로쉔코 주지사는 세계 경기 침제로 러시아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이르쿠츠크주 예산은 20% 이상 증가할 정도로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며 한국기업들에게 지금이 진출 적기라고 강조했다.<ref>조재범 기자, 〈[https://www.ebn.co.kr/news/n_view.html?id=643292 코트라, 극동시베리아 개발 국내기업 참여 지원]〉, 《산업경제》, 2013-11-18</ref> | * 2013년 11월 18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수행해 방한 중인 세르게이 에로쉔코 이르쿠츠크 주지사와 인프라, 보건, 자원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에로쉔코 주지사는 스마트 시티,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개축, 바이칼 조선소 건설, 자원 개발, 보건 분야 등에 한국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코트라를 통해 전했다. 특히 13일 개최된 양국 정상 회담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및 러시아 연방의 극동 시베리아 개발에 대한 많은 합의가 이뤄진 만큼 향후 한-러 경제협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르쿠츠크는 중앙시베리아고원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칼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석유]], [[가스]], [[석탄]], [[금]] 등 천연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시베리아와 중앙 러시아를 무역의 중심지로 개발 잠재력이 높다. 세르게이 에로쉔코 주지사는 세계 경기 침제로 러시아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이르쿠츠크주 예산은 20% 이상 증가할 정도로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며 한국기업들에게 지금이 진출 적기라고 강조했다.<ref>조재범 기자, 〈[https://www.ebn.co.kr/news/n_view.html?id=643292 코트라, 극동시베리아 개발 국내기업 참여 지원]〉, 《산업경제》, 2013-11-1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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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베리아고원(러시아어: Среднесиби́рское плоского́рье)는 시베리아에 속해 있는 고원이다. 예니세이강과 레나강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니주냐야퉁구스카강이 흐른다. 면적은 350만 km²이고 높이는 500~700미터이며 최고 지점인 푸토라나고원은 1701m이다. 고생대의 지층으로 이루어지며 대부분은 침엽수림인 타이가 있으며 석탄, 철광석, 금, 다이아몬드, 천연가스가 채취된다.[1][2]
개요[편집]
중앙시베리아고원은 러시아 중부로부터 동부에 이르는 고원이다. 러시아의 영토인 시베리아는 면적 1310만 km²에 이르며 러시아 전체 영토의 77%에 달합니다. 시베리아의 주요 지형으로는 중앙시베리아고원과 서시베리아평원이 있다. 서시베리아평원은 지구 전체 육지(148,940,000 km)의 10%에 해당한다. 시베리아의 북부는 북극권에 이르며 남부는 중국, 몽골 등 다른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러시아는 지리적 특성과 지형에 따라 예니세이 강을 경계로 서부와 동부로 나뉜다. 전체 국토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광활한 서부는 저지 평원이 넓게 펼쳐지고 있으며, 간간이 구릉 지대와 고원이 있다. 동부와 러시아 남부는 산악 지대로 구성되어 있지만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저지대도 넓게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에 따라 러시아는 콜라-카렐리야 지역, 러시아 평원, 우랄산맥, 서시베리아 평원, 중앙시베리아고원, 동부와 남부 산악 지대 등 6개 지역으로 구분된다.[3]
푸토라나고원[편집]
푸토라나고원(러시아어: Плато Путорана, Putorana)은 러시아의 중앙시베리아고원 북부에 위치한 고지대이다. 거대한 육괴 또는 고원 지대로서 여러 산맥들이 가로지르는 형태이다. 예니세이강 유역과 접하며 가장 큰 도시는 인구 약 17만 명의 노릴스크이다. 노릴스크에는 알리켈 공항 등이 있으나 이곳은 러시아 당국에 의해 폐쇄도시로 지정되어 외국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니켈 매장지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질학적으로 시베리아 트랩 유래의 현무암이 주요한 구성이다. 최고점은 고도 1,678m의 카멘 산(Камень)이다. 1988년 설치되어 노릴스크에서 관리되는 푸토라나 자연 보호지역은 1,887,251헥타르 면적과 1,773,300헥타르의 완충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생 순록 떼와 시베리아빅혼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 2010년 UNESCO 지정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었다.[4]
관련 뉴스[편집]
- 2013년 11월 18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수행해 방한 중인 세르게이 에로쉔코 이르쿠츠크 주지사와 인프라, 보건, 자원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에로쉔코 주지사는 스마트 시티,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개축, 바이칼 조선소 건설, 자원 개발, 보건 분야 등에 한국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코트라를 통해 전했다. 특히 13일 개최된 양국 정상 회담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및 러시아 연방의 극동 시베리아 개발에 대한 많은 합의가 이뤄진 만큼 향후 한-러 경제협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르쿠츠크는 중앙시베리아고원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칼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석유, 가스, 석탄, 금 등 천연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시베리아와 중앙 러시아를 무역의 중심지로 개발 잠재력이 높다. 세르게이 에로쉔코 주지사는 세계 경기 침제로 러시아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이르쿠츠크주 예산은 20% 이상 증가할 정도로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며 한국기업들에게 지금이 진출 적기라고 강조했다.[5]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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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중앙시베리아고원〉, 《위키백과》
- ↑ 〈중앙시베리아고원 뜻〉, 《국어사전》
- ↑ 〈러시아의 자연 지리〉, 《세계한민족문화대전》
- ↑ 〈푸토라나고원〉, 《위키백과》
- ↑ 조재범 기자, 〈코트라, 극동시베리아 개발 국내기업 참여 지원〉, 《산업경제》, 2013-11-18
참고자료[편집]
- 〈중앙시베리아고원〉, 《위키백과》
- 〈푸토라나고원〉, 《위키백과》
- 〈중앙시베리아고원 뜻〉, 《국어사전》
- 〈러시아의 자연 지리〉, 《세계한민족문화대전》
- 조재범 기자, 〈코트라, 극동시베리아 개발 국내기업 참여 지원〉, 《산업경제》, 2013-11-18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