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협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북유럽 위치 지도}} 썸네일|300픽셀|'''림협만''' 썸네일|300픽셀|'''림협만 위치''' '''림협만'''<!-...) |
잔글 (→지도) |
||
29번째 줄: | 29번째 줄: | ||
{{지도|림협만}} | {{지도|림협만}} | ||
{{다단2 | {{다단2 | ||
+ | |{{림협만 행정 지도}} | ||
|{{벤쉬셀튀섬 행정 지도}} | |{{벤쉬셀튀섬 행정 지도}} | ||
− | |||
}} | }} | ||
{{다단2 | {{다단2 | ||
|{{덴마크 행정 지도}} | |{{덴마크 행정 지도}} | ||
− | |{{ | + | |{{윌란반도 행정 지도}} |
}} | }} | ||
2024년 8월 21일 (수) 21:35 기준 최신판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림협만(덴마크어: Limfjord 림피오르, 덴마크어: Limfjorden 림피오르덴)은 덴마크의 해협으로 길이는 약 180km이다. 카테가트해협과 북해 사이에 위치한다. 남쪽으로는 윌란반도, 북쪽으로는 벤쉬셀튀섬과 접하며 해협 중간에는 모르스섬이 위치한다. 해협 안에는 윌란반도와 림협만을 연결하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1]
개요[편집]
림협만은 덴마크 북부, 북윌란지역의 벤쉬셀튀섬과 윌란반도를 분리하며 카테가트해협과 북해에 모두 유입구를 가지고 있어 카테가트해협과 북해를 이어준다. 림협만의 서반부는 복잡한 해안선으로 오히려 내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최대수심이 15m에 불과하므로 항로는 준설에 의하여 유지되고 있다. 1825년 북해가 서쪽의 돌파구로 림협만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상당한 물살이 일었다. 저산소증은 여름에 바람이 없는 따뜻한 시기나 겨울에 얼음이 있기 때문에 가끔 발생한다. 오늘날 림협만에는 염도가 있다. 스카게락, 카테가트 등 북해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동물과 해양 식물들이 림협만에서 볼 수 있다. 수심이 얕기 때문에 4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따뜻하고 맑은 날에는 기온이 빠르게 상승한다. 겨울에는 추운 기간, 특히 전류가 거의 없는 만에서 얼음이 더 빨리 형성될 수 있다. 매년 겨울마다 문제가 되는 얼음 상태는 발생하지 않는다. 림협만는 맛있는 홍합으로 유명하다. 미식가들은 그것의 굴을 높이 평가하는데, 굴의 크기와 품질이 남다르다고 여겨진다. 1825년 서쪽의 돌파구가 없었다면 이 홍합들은 바다와 같은 염도를 가진 물에서처럼 잘 자라지 못했을 것이다. 림협만과 접한 항구 도시로는 올보르, 티스테드 등이 있다.[2]
역사[편집]
중세 초기부터 1825년까지 림협만은 동쪽 끝에서만 바다로 열려 있었다. 그 해에, 북해가 서쪽에서 침입하여 두 번째 개구부를 만들어 냈고 윌란반도 북부를 하나의 섬으로 만들었다.
이동하는 모래의 지협은 역사적으로 림협만과 북해를 갈라놓았다. 현재의 입구인 티보른 해협은 1862년부터 존재했다. 바이킹 시대에도 통로가 존재했다. 지명과 지리를 기반으로 볼 때, 현재 통로의 남쪽, 페링쇠와 하이굼 노르 사이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크누트 대왕은 1027년 영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를 타고 이곳으로 항해했다. 16세기에서 19세기 초에 지협을 뚫고 지나간 홍수가 여러 번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1825년 2월 3일 홍수로 인해 길이 13km, 너비 1km도 안 되는 지협인 아게르 탕게의 북쪽에 있는 영구적인 개구부인 아게르 해협을 뚫었다. 해협은 그때까지 티와 윌란반도의 나머지 지역을 연결해 주었다. 북유틀란드 서부는 유틀란드 본토와의 도로 연결을 잃었지만 림협만 서부의 마을과 항구는 북해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올보르는 실망했다. 1840년대부터 서쪽 항로는 점점 더 중요해졌다. 1840년대부터 영국이 곡물 수입을 허용하고 선박이 영국산 석탄을 싣고 돌아올 수 있게 되면서 서쪽 경로가 점점 더 중요해졌다. 그러나 아게르 해협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림협만 서쪽의 도시들은 제2의 선택지를 찾게 되었다.
1862년에 홍수가 또 다른 개구부인 티보론 해협을 뚫고 아게르 탕게의 나머지 부분을 통과했다. 아게르 해협은 모래로 계속 채워졌고 결국 1877년에 폐쇄되었다. 그 이후로 남은 티보론 해협은 준설을 통해 열려 있고 항해가 가능하도록 유지되었다. 티보른 항구는 1914-1918년에 건설되었고 마을이 세워졌다. 두 지협은 1800년대 이후로 동쪽으로 이동해 왔다. 그들은 방파제, 지속적인 모래 펌핑 및 안쪽(동쪽) 쪽을 따라 있는 두 개의 도로 댐으로만 보존되었다.[3]
벤쉬셀튀섬[편집]
벤쉬셀튀섬(덴마크어: Vendsyssel-Thy) 또는 뇌레위스케섬(덴마크어: Nørrejydske Ø, North Jutlandic Island, 북윌란섬)은 덴마크 북쪽의 섬이다. 덴마크에서 셸란섬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원래는 윌란반도에 붙어 있었으나 1825년 홍수로 인해 반도에서 떨어져나간 섬이라 반도의 일부로 취급한다. 벤쉬셀튀섬은 덴마크 북부, 북해에 면한 섬이다. 면적은 4,685km², 인구는 약 30만 명이다. 림협만이 사이에 놓여 있으며 섬 전체가 북윌란 지역에 해당한다. 섬은 동쪽과 북쪽의 가장 큰 부분인 벤쉬셀(Vendsyssel), 서쪽의 작은 부분인 튀(Thy), 벤쉬셀과 튀를 연결하는 중심지인 한헤레데르네(Hanherrederne) 등 3개 지역으로 구성되었다. 전통적으로 섬의 가장 서쪽 부분인 튀는 북부와 서부 유틀란트반도의 일부로 간주된다. 벤쉬셀튀섬은 1200부터 1825년 사이에 아거 탄지(Agger Tange)의 좁은 모래 통로에 의해 유틀란트반도와 연결되었다. 이 지역은 1825년 2월 3일 폭풍으로 인해 다시 섬이 되었는데, 당시 북해가 남서쪽 먼 곳의 아거 탄지를 뚫고 들어와 이 지역을 윌란반도 본토와 분리하고 아거(Agger) 해협을 만들었다. 현재의 분리지는 티보른 해협으로, 1862년 홍수에 의해 남쪽으로 약간 더 떨어진 곳에 만들어졌다. 원래의 아거 해협은 1877년에 모래로 채워졌다. 쉬셀은 중세 시대부터 존재했던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행정 단위라고 여겨지는 중세의 하위 부서였다. 벤쉬셀튀섬의 땅은 티쉬셀(Thysyssel)과 빈쉬셀(Vendsyssel) 두 곳으로 나뉘었다. 2007년 1월 1일 덴마크 지방자치제도 개혁이 발효된 이후 이 지역은 히메를란드와 함께 무르스섬과 뢰쇠섬과 함께 인구 기준으로 덴마크의 5개 지역 중 가장 작은 북윌란 지역을 구성했다. 종교적으로 벤쉬셀튀섬은 알보리 교구의 주요 부분이다. 섬에는 본토로 연결되는 도로교 4개, 도로터널 1개, 철도교 1개 등 6개의 고정 교통망이 있다. 자동차 페리 연결편이 2개 있다.[4]
카테가트해협[편집]
카테가트해협(덴마크어: Kattegat, 스웨덴어: Kattegatt)은 윌란반도(덴마크)와 스웨덴 사이의 해협이다. 외레순 해협, 스토레벨트 해협, 릴레벨트 해협의 세 해협을 통해 발트해와 연결되어 있으며, 스카게라크 해협을 통해 북해와 연결된다. 총길이 220km. 최대 너비 140km. 최대 수심 124m. 플라이스토세의 스칸디나비아 빙붕에 침식당한 저지가 물에 가라앉아서 형성된 수역이다. 발트해의 출입구로서 정치적, 군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연안에는 스웨덴의 예테보리, 할름스타드, 덴마크의 오르후스 등의 어항이 있다. [5]
북해[편집]
북해(北海, North Sea)는 유럽 대륙 북쪽, 서유럽과 북유럽 사이에 있는 바다이다. 유럽 대륙, 영국, 노르웨이에 둘러싸인 대서양 동북부의 연해이며 발트해와 닿아 있다. 북해의 면적은 약 575,000km², 평균 수심은 94m이고 북위 55도 부근에 수심 18~36m의 도거뱅크(淺堆)가 있다. 유럽 대륙붕에 있는 부속해이다. 북해는 스칸디나비아반도와 영국, 베네룩스, 덴마크 사이의 대륙붕 위에 있는 유럽 대륙의 부속해다. 대서양, 노르웨이해를 접하고 있고, 덴마크와 노르웨이 사이의 스케야락(Skagerrak) 해협과 덴마크, 스웨덴 사이의 케테겟(Kattegat) 해협을 통해 발트해와 연결된다. 라인강은 네덜란드를 거쳐 이 바다로 빠져 나온다. 북해 연안에는 북동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영국하고 접해 있다. 북해의 중앙에는 도거 뱅크라는 얕은 모래톱 여울 지형이 존재한다. 이곳은 도거랜드라고 하는 상당한 크기의 섬이었으나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뒤 해수면 상승으로 침몰한 곳이다. 북해 유전과 좋은 어장인 도거뱅크가 유명하며, 북해 남단은 영국해협과 함께 배들의 운항 밀도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북해는 각종 미생물이 풍부하여 청어, 대구, 가자미, 넙치 등의 어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세계 4대 어장의 하나가 되었다. 발트해와는 독일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남부를 관통하는 킬 운하로도 연결되어 있으며, 양 바다의 잠정적 경계는 노르웨이의 린데스네스와 덴마크의 한스톨름(Hanstholm)을 잇는 스카게라크 해협 위의 가상의 선이다. 노르웨이해와의 경계는 보통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셰틀랜드 제도에서 노르웨이의 올레순(Ålesund)까지 그은 획으로 나타낼 수 있다. 1992년 서유럽과 북유럽 국가들 사이에 체결된 오슬로-파리 협정은 북위 62도(62°N)와 서경 5도(5°W)를 경계의 기반으로 정한다.[6]
지도[편집]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림 협만〉, 《위키백과》
- 〈벤쉬셀튀섬〉, 《위키백과》
- 〈카테가트 해협〉, 《위키백과》
- 〈북해〉, 《위키백과》
- 〈림피오르〉, 《요다위키》
- 〈림협만(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편집]
북유럽 같이 보기[편집]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