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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7일 (목) 10:48 기준 최신판
파노라마(panorama)는 본래 '큰 전망'이라는 뜻으로서, 전체 경치 중에서도 360° 방향의 모든 경치를 담아내는 기법이나 장치 또는 그렇게 담아 낸 사진이나 그림을 뜻한다. 전경 또는 환경이라고도 하는데, 전경(全景)은 180° 시야에 들어오는 경치를 말하고, 환경(環景)은 360° 시야에 들어오는 경치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한다.
기원[편집]
과거 유럽 등지에서 둥근 모양의 건물 안의 벽에 모든 방향으로 풍경화를 그려 넣어 마치 실제 풍경을 보는 느낌이 들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
파노라마 사진[편집]
일반적으로 사진기를 사용하여 360° 방향의 모든 경치를 사진 한 장에 담을 수는 없다. 그래서 몇 장으로 나눠 각각 촬영한 뒤, 길게 이어 붙여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구현할 수 있다.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때는 카메라를 제자리에서 돌리면서 찍는다.
참고자료[편집]
- 〈파노라마〉, 《위키백과》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