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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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공항 관제탑이나 발전소의 정보 시스템에 침입하여 가동을 중단시키고, 군사위성에 침투하기도 한다. 또 식품회사의 제조공정을 변경하여 독극물이 든 식품으로 변조하는가 하면, 경쟁 기업에 침투하여 극비에 속하는 개발정보를 빼내 판매하기도 한다. 이밖에 인터넷 홈뱅킹 관련자료를 입수하여 몰래 만들어 둔 가공의 계좌로 남의 돈을 이체한 예도 있다.<ref> 쥰야쌤, <[https://blog.naver.com/spuen/80103017896 크래커(cracker)]>, 《네이버블로그》</ref>
 
이들은 공항 관제탑이나 발전소의 정보 시스템에 침입하여 가동을 중단시키고, 군사위성에 침투하기도 한다. 또 식품회사의 제조공정을 변경하여 독극물이 든 식품으로 변조하는가 하면, 경쟁 기업에 침투하여 극비에 속하는 개발정보를 빼내 판매하기도 한다. 이밖에 인터넷 홈뱅킹 관련자료를 입수하여 몰래 만들어 둔 가공의 계좌로 남의 돈을 이체한 예도 있다.<ref> 쥰야쌤, <[https://blog.naver.com/spuen/80103017896 크래커(cracker)]>, 《네이버블로그》</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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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2019년 7월 26일 (금) 15:37 판

크래킹(Cracking)은 해킹(Hacking)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로서, 다른 사람의 통신망이나 컴퓨터 시스템에 정당한 접근 권한 없이 접근하거나 허용된 접근 권한의 범위를 초과하여 침입하는 행위를 해킹이라고 하며, 그러한 불법적 접근을 통해 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이나 통신망을 파괴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개요

해킹 자체는 피해를 주기만 하는 행위가 아니고,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간섭하는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으나, 크래킹은 특정 목표에 피해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해킹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해킹'이라는 단어는 이 '크래킹'을 의미한다.

사실 일반 유저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크래킹을 당할 일은 거의 없으나 PC방 등에선 Windows XP의 보안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쉽게 크래킹을 한다. 또한 악성 코드와 함께 유저가 알아서 설치해주고 내 컴퓨터를 바보로 만들어주세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개 악성 코드가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위장하거나, 혹은 정상적인 프로그램에 숨어서 들어오는 경우이다. 소위 말하는 “트로이의 목마” 기법이라 할 수 있겠다. 보통 이럴 때 쓰이는 해킹 프로그램은 상당히 수준낮고 오래된 프로그램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보안패치만 잘해도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 집에서는 보안업데이트를 꾸준히 하고 PC방에서는 가능하면 하드보안관 등이 설치된 PC를 이용하고, 복구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만능인 게 아니기 때문에 복구프로그램을 완전히 무력화 시키기도 한다. 반드시 백신설치&보안패치가 필요하다. 링크

일반인이 접하는 크래킹 피해는 온라인 게임 등의 계정 탈취가 대부분이다. 그 외에도 기업간에 해킹을 하거나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 곳은 아예 다른 나라에서 주민등록번호를 탈취하기 위해 해킹하기도 한다. 또한 군사목적으로도 자국 내에 신나게 해킹을 해대고 있다. 정보가 중요해진 현대 사회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무기로 인한 전쟁도 중요하나 그보다 중요한것이 자신의 보안을 견고하게 쌓아올려 정보를 지키면서도 동시에 상대방의 정보를 털어가는 해킹 전쟁이 주류가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돈받고 크래킹을 대신해주는 전문 크래커도 있는 지경이며 이들과 보안회사와의 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1]

해킹과의 차이

해킹과 크래킹은 엄연히 다르다. 해킹과 크래킹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의미로 보고 있는데 두 의미의 차이는 확실하다. 해킹은 해커가 어느쪽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득이 될수도 있고또는 해가 될수도 있다. 예를 들면 해킹으로 인해서 보안을 지켜낼수도 있고 해킹의 발달로 인해 IT와 여러 컴퓨터 공업이 발달했다고 할수 있다.하지만 나쁜쪽으로 사용하게되면 기업의 정보를 빼내거나 타인에게 정신적으로나 물질적 으로나 피해를 줄수 있다. 쉽게 정의하자면 해킹은 보안기술을 이용하여 자신이나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보안활동에 기여하는것을 말하며 크래킹은 보안기술을 악용하여 개인적인 이득이나 타인의 컴퓨터를 파괴하는 행위로 만족을 얻는 것이다. 또한 해커는 타인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새로운 프로그래밍을 시도하고 항상 발전하는 존재인데 반해, 크래커는 해커가 발전시킨 해킹,보안기술을 개인적인 이익을 얻는곳에만 사용하려 한다.[2]

크래커

침입자(intruder) 또는 공격자(invader)라고도 하며,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복사하여 배포하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한다. 고의 또는 악의적으로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 불법적으로 침입하여 데이터나 프로그램을 엿보거나 변경하는 등의 컴퓨터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지능범을 가리킨다.

컴퓨터네트워크의 보급과 이용이 확대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컴퓨터 범죄에 대하여 해커와 크래커가 혼동되기도 한다. 특히, 해커는 컴퓨터 범죄자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 범죄적 해커와 레크레이셔널 해커로 구분짓기도 한다.

그러나 해커는 정보의 공유를 주장하는 고도의 컴퓨터 전문가로서 컴퓨터프로그램의 발전에 기여한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에 크래커는 악의적으로 범죄의 수단으로써 해킹 기술을 이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해커들은 크래커를 자신들과 구별하여 '위험한 해커(dangerous hacker)'라는 뜻의 영어 글자를 따서 '데커(decker)'라고 부르기도 한다.

크래커는 이익을 추구하려고도 하지만 악의적이고 이타적인 목적이나 이유, 특히 보안시스템에 대한 도전으로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하여 당사자들은 어떤 컴퓨터시스템의 보안이 취약하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하여 하는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범죄행위일 뿐이다.

이들은 공항 관제탑이나 발전소의 정보 시스템에 침입하여 가동을 중단시키고, 군사위성에 침투하기도 한다. 또 식품회사의 제조공정을 변경하여 독극물이 든 식품으로 변조하는가 하면, 경쟁 기업에 침투하여 극비에 속하는 개발정보를 빼내 판매하기도 한다. 이밖에 인터넷 홈뱅킹 관련자료를 입수하여 몰래 만들어 둔 가공의 계좌로 남의 돈을 이체한 예도 있다.[3]

특징

  1. 크래킹〉,《나무위키》
  2. 피니, <해킹과 크래킹의 차이>, 《네이버블로그》
  3. 쥰야쌤, <크래커(cracker)>,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