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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일'''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한 [[탈중앙]]화된 공유 경제 에코시스템이다. 블루웨일은 전세계적으로 노동자 중심의 생태계 구축과 비즈니스 및 개인을 위한 최대 규모의 고용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f>〈[https://www.bluewhale.foundation/ko#vision-section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탈중앙화된 공유경제 에코시스템]〉, 《Bluewhale》</ref> 블루웨일의 대표이사는 [[이원홍]]이다. 블루웨일은 2018년 1월 싱가포르에 설립한 [[아이콘]] 플랫폼의 최초 [[디앱]]이다.<ref>〈[https://www.linkedin.com/company/bwx/ Blue Whale Foundation]〉, 《linkedin》</ref> 블루웨일은 벌로컬을 확대한 개념으로 1인 사업자, 모바일 기반 O2O업체, 골목상점 등이 하나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서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여 협동조합형태로 공유 경제 생태계를 이룰 수 있는 이상적인 [[공유경제]] 네트워크이다. 총 발행량은 530억개, 판매량은 265억개이다 시가총액은 US$7,957,8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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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일'''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한 [[탈중앙화]]공유 경제 에코시스템이다. 블루웨일은 전세계적으로 노동자 중심의 생태계 구축과 비즈니스 및 개인을 위한 최대 규모의 고용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f>〈[https://www.bluewhale.foundation/ko#vision-section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탈중앙화된 공유경제 에코시스템]〉, 《Bluewhale》</ref> 블루웨일의 대표이사는 [[이원홍]]이다. 블루웨일은 2018년 1월 싱가포르에 설립한 [[아이콘]] 플랫폼의 최초 [[디앱]]이다.<ref>〈[https://www.linkedin.com/company/bwx/ Blue Whale Foundation]〉, 《linkedin》</ref> 블루웨일은 벌로컬을 확대한 개념으로 1인 사업자, 모바일 기반 O2O업체, 골목상점 등이 하나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서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여 협동조합형태로 공유 경제 생태계를 이룰 수 있는 이상적인 [[공유경제]] 네트워크이다. 총 발행량은 530억개, 판매량은 265억개이다 시가총액은 US$7,957,837이다.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2019년 4월 7일 (일) 03:43 판

블루웨일(Bluewhale) 로고
블루웨일(Bluewhale) 로고와 글자

블루웨일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한 탈중앙화된 공유 경제 에코시스템이다. 블루웨일은 전세계적으로 노동자 중심의 생태계 구축과 비즈니스 및 개인을 위한 최대 규모의 고용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 블루웨일의 대표이사는 이원홍이다. 블루웨일은 2018년 1월 싱가포르에 설립한 아이콘 플랫폼의 최초 디앱이다.[2] 블루웨일은 벌로컬을 확대한 개념으로 1인 사업자, 모바일 기반 O2O업체, 골목상점 등이 하나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서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여 협동조합형태로 공유 경제 생태계를 이룰 수 있는 이상적인 공유경제 네트워크이다. 총 발행량은 530억개, 판매량은 265억개이다 시가총액은 US$7,957,837이다.

주요 인물

블루웨일의 팀원은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원의 절반은 블루웨일의 CEO가 2013년 11월에 창립한 벌로컬의 직원이기도 하다. NASA, 삼성, 오라클, Sun Microsystem 및 올림픽 게임을 비롯한 분야의 숙련된 엔지니어, 직렬 기업가 및 경력을 갖춘 프리랜서로 구성되어 있다. 블루웨일팀에는 공동창립자 겸 CEO인 이원홍, COO 청원, 공동설립자 제이파크, CTO 최현진, CIO 창업 금, 제품책임자 최제이, 비즈니스 개발이사 라이언 츄(Ryan Chew),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관리자 Zhih Qihan Zhu, 사업 개발 및 판매 알렉시스 로우, 스마트 계약 엔지니어 융 민, 제품 디자이너 저우 첼시, 블록체인 엔지니어 이재훈(Jaehun Jee), 브랜드 매니저 트레비스 블랙 외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드바이저로는 Google EIR 이인종, Euro Freelancers의 전무이사 마르코 토레 롯사, 아이콘 재단 협의회 이경준, 김종협, StormX의 CEO 시몬 유, 이렇게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

블루웨일(Bluewhale)

기존 프리랜스 시장의 문제점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 높은 커미션이다.공유경제 플랫폼에서 전문 프리랜스 이외에도 재능 기부 형태로 일정의 수익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나 이는 많은 이들의 가격 단가 하락을 초래했다. 이어 프리랜서는 자신의 수익을 위해 플랫폼을 사용하고 사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커미션은 프리랜서가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둘째, 높은 마케팅 광고비용이다. 공유경제 플랫폼 안에서 프리랜서들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자신을 알리기 위해 마케팅 및 광고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비싼 비용을 지불한다. 마지막으로 장기 인센티브 부재이다. 프리랜서 시장은 급진적으로 상장하고 많아지는데 그들의 고용 보험이나 향후 미래를 위한 연금과 같은 서비스가 혜택에서 벗어나있다. 블루웨일은 이러한 3가지 문제점의 해결책으로 기여 활동 메니저(CAM), 탈중앙화 연합 네트워크(DAN), 리워드 뱅크(ReBa)를 제시했다. 블루웨일은 무료커미션, 소프트웨어 지원 및 광고를 통해 사업자를 도와주는데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페이스북과 같은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블루웨일은 프리랜서와 중소기업이 공유 경제 플랫폼에서 높은 수수료율, 고가의 마케팅 및 광고 비용, 은퇴, 실업급여, 유급휴가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WORK(Worker Optimized Reward Keeper) 시스템을 통해 해결한다. WORK 시스템는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분된다.

기여 활동 메니저(CAM)

프리랜서와 고용기업간의 연결 및 금전거래를 스마트 컨트랙트로 처리하고, 고용주가 다른 고용주에게 프리랜서를 추천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즉 기여 활동에 따라 보상 및 고용 혜택을 제공하는 일련의 모듈화된 스마트 계약이다.[3]

탈중앙화 연합 네트워크(DAN)

탈중앙화 네트워크는 네크워크 구축을 위해 예약 소프트웨어, CRM, 지능형 광고 솔루션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광고 비용을 절감시켜주며, 소비자 데이터 마이닝과 머신러닝의 사이클에 의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광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한다. 또, 효율적인 마케팅을 희망하는 모든 노드와 파트너에게 SaaS(software as a service) 도구를 제공한다. 고용주와 프리랜서가 기존 플랫폼보다 적은 비용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술적 배경이 있고, 프리랜서 시장과 광고 네트워크를 탈중앙화하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리워드 뱅크(ReBa)

단기와 장기 보상을 위한 자금 확보가 목적인 리워드 뱅크는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연금 시스템 및 자산관리 플랫폼과 관련된 솔루션을 분산화 된 원장으로 순익의 큰 부분을 기여금을 기반한 보상 및 혜택으로 공동체에 되돌려준다. 이 외에도 블루웨일은 타 공유경제 플랫폼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실업수당 , 퇴직급여, 휴가수당, 건강검진 이 4가지 항목을 프리랜서에게 제공한다.[4]

작동원리

고객, 프리랜서, 소개자가 있다. 소개자는 프리랜서를 소개함으로서 BMX를 얻고, 이용자(고객)는 프리랜서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BMX를 제공받는다. 프리랜스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BMX를 얻는다. 쉽게 말하여 돈 대신 코인을 주신 방식이지만 코인만을 사용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이 아닌 현금과 코인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돈 대신 코인을 지급하는 이유는 공유경제 플랫폼에서 화폐를 사용하게 되면 예약 및 중계 수수료의 높은 커미션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광고비가 매우 높다. 하지만 블루웨일의 경우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할 수 있다.

작원.PNG

강점 및 기회

첫째, 블루웨일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플랫폼인 아이콘의 첫 번째 DApp이다. 인기 있는 플랫폼의 첫 번째 디앱은 화제성과 관심도가 높다. 둘째, 벌로컬은 28만명이 사용하는 재능공유 플랫폼이기에 블루웨일은 벌로컬의 리버스 ICO이고, 2018년 3분기에 블루웨일 플랫폼에 벌로컬이 통합된다. 또한 팀원과 어드바이저의 이력도 뛰어나다. 마지막으로 블루웨일의 초기가격은 원화로 1원이다. 암호화폐시장의 신규 유입자들은 낮은 단가의 코인을 선호한다.

약점 및 위협

첫째, 플랫폼의 디테일한 내용이 공개 되지 않았다. 블루웨일 코인을 이용하여 프로젝트 대금 결제를 할 경우 프로젝트 기간 동안 가격의 변화폭이 크면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문제가 되고 ReBa를 통해 가격의 변화를 조정하게 되면 시장가치를 보고 보유중인 홀더들 입장에서 반발이 생길 우려가 있다. 둘째, 리버스 ICO이기 때문에 진행이 빠를 것 같지만 벌로컬은 18년 말에 출시가 되고, 아웃소싱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은 내년인 19년 3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로드맵상과 실제 구현과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마지막으로 외국 커뮤니티에서의 인지도가 낮다. 아이콘의 첫 번째 DApp 이라는 명성에 비해서 프리세일은 1달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완판되는 등 흥행이 저조했다.

기대 및 전망

일자리 창출, 비 정규직문제로 이슈가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은 단기적으로는, 국/내외 대형 거래소의 상장 점핑의 기대를 해볼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블루웨일 플랫폼 완성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과의 협약 등으로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프리랜스 Pool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 수가 증가할 것이고 더 많은 대형 광고주가 플랫폼 광고에 참여함으로써 BWX의 이용가치는 더 올라갈 수 있다.[5]

로드맵

  • 2018년 1분기 - 백서 등록
  • 2018년 2분기 – 테스트넷, ICO
  • 2018년 3분기 – 블루웨일 벌로컬(Verlocal) 통합
  • 2018년 4분기 – BWX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론칭, 미국, 캐나다 및 싱가포르에서 블루웨일 네트워크 알파 라이브의 DAN 프로토콜
  • 2019년 1분기 – HR 플랫폼 론칭, 블루웨일 네트워크의 2-3DApps
  • 2019년 2분기 – 에듀케이션 플랫폼 론칭, 블루웨일 네트워크의 CAM 프로토콜을 유럽으로 확장
  • 2019년 3분기 – 공유경제 플랫폼 론칭, 리워드 뱅크, 블루웨일 네트워크의 기본 프로토콜
  • 2019년 4분기 – 메인넷 오픈
  • 2020년 1-2분기- 블루웨일 네트워크의 퇴직금 보상 정책 DApps
  • 2020년 3-4분기- Q20 블루웨일 네트워크에 대한 보험 보상 DApps
  • 2021년- 프리랜서 이코노미 블루웨일 네트워크에 관한 세계 표준 프로토콜

각주

  1.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탈중앙화된 공유경제 에코시스템〉, 《Bluewhale》
  2. Blue Whale Foundation〉, 《linkedin》
  3. 벨롱벨롱〈[분석블루웨일(Blue Whale) ICO]〉, 《토큰뱅크》, 2018-04-19
  4. ico 정보전문〈[ICO추천 블루웨일(BlueWhale) ICO - 아이콘(ICX)의 첫 Dapp!!]〉, 《코인판》, 2018-03-18
  5. 톰과젤리〈Blue whale, 블루웨일 코인을 잡아라!〉, 《네이버 블로그, 2018-05-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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