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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셰빌의 고급 사양으로 선보인 것이 말리부의 시초이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기본 사양으로 하여금 출시 첫 해에만 20만여 대가 판매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컨버터블과 세단, 스테이션 왜건 등의 바디 타입을 갖췄다.
 
1964년에 셰빌의 고급 사양으로 선보인 것이 말리부의 시초이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기본 사양으로 하여금 출시 첫 해에만 20만여 대가 판매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컨버터블과 세단, 스테이션 왜건 등의 바디 타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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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래 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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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2013년 2월 20일에 출시되어 2월 25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고, 이 엔진은 이후 아베오와 크루즈도 공용한다. 여기에 신형 Gen Ⅱ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향상된 변속 응답성과 변속 타이밍을 구현했다. 뒷 좌석에 6:4 폴딩 시트를 적용하고, 앞 좌석 조수석이 평평하게 접힐 수 있게 설계돼 필요에 따라 총 8가지의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 상단, 도어 트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4개의 컵 홀더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와 센터 콘솔 뒷면에 220V AC 전원 아웃렛을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2014년 4월 15일에는 중국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출시되었다. 그 해 7월 7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신규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고, 가죽 시트가 적용된 LT 레더 패키지 트림이 신설됐다. 2015년 4월 1일에는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 전용 플로어 매트, 카고 트레이 등이 더해진 프리미엄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2015년 7월 23일에는 9월 출시에 앞서 1.6ℓ 디젤 엔진 장착차의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다.[2] 같은 해 10월 12일에는 블랙 바디 컬러와 스페셜 데칼, 17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 등이 적용된 퍼펙트 블랙 에디션 트림이 선보였다.  
 
대한민국에는 2013년 2월 20일에 출시되어 2월 25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고, 이 엔진은 이후 아베오와 크루즈도 공용한다. 여기에 신형 Gen Ⅱ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향상된 변속 응답성과 변속 타이밍을 구현했다. 뒷 좌석에 6:4 폴딩 시트를 적용하고, 앞 좌석 조수석이 평평하게 접힐 수 있게 설계돼 필요에 따라 총 8가지의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 상단, 도어 트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4개의 컵 홀더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와 센터 콘솔 뒷면에 220V AC 전원 아웃렛을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2014년 4월 15일에는 중국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출시되었다. 그 해 7월 7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신규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고, 가죽 시트가 적용된 LT 레더 패키지 트림이 신설됐다. 2015년 4월 1일에는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 전용 플로어 매트, 카고 트레이 등이 더해진 프리미엄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2015년 7월 23일에는 9월 출시에 앞서 1.6ℓ 디젤 엔진 장착차의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다.[2] 같은 해 10월 12일에는 블랙 바디 컬러와 스페셜 데칼, 17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 등이 적용된 퍼펙트 블랙 에디션 트림이 선보였다.  
 
*더 뉴 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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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7일에 출시되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이 반영된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대시보드가 큰 폭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갈바노 크롬과 하이글로시 블랙 같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이전에 지적되던 내장재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였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하향 조절되어 개방감을 높였고, 시인성을 높인 새로운 형상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스마트 키 시스템과 버튼 시동은 편의성을 높였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 사양도 대거 적용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수용에는 여전히 4륜구동이 적용되지 않는다.
 
2016년 10월 17일에 출시되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이 반영된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대시보드가 큰 폭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갈바노 크롬과 하이글로시 블랙 같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이전에 지적되던 내장재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였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하향 조절되어 개방감을 높였고, 시인성을 높인 새로운 형상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스마트 키 시스템과 버튼 시동은 편의성을 높였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 사양도 대거 적용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수용에는 여전히 4륜구동이 적용되지 않는다.

2020년 9월 7일 (월) 16:29 판

제너럴모터스(GM)
제너럴모터스(GM)

제너럴모터스(GM; General Motors Corporation)는 미국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 뷰익, 캐딜락, 쉐보레, GMC, 홀덴, 복스홀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자회사와 상표를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는 허머, 새턴, 사브, 폰티액, GM대우, 올즈모빌 등의 브랜드도 가지고 있었다. 제너럴 모터스의 본사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르네상스 센터에 있다.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로 북미 이외의 24개국에서 28개의 해외 자회사를 가지고 169개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다. 대우자동차를 인수하여 대한민국에서는 한국GM(구 GM대우)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하다. 현 GM의 CEO는 자동차 업계의 첫 여자 CEO인 메리 배라이다. 윌리엄 듀랜트(William Durant)가 1904년 뷰익의 지분을 사들여 1908년 9월 16일 제너럴모터스를 세웠다. 제너럴모터스의 전신은 1902년 세워진 뷰익이다. 1909년 듀랜트는 캐딜락, 앨모어(Elmore), 오클랜드, 릴라이언스 모터트럭회사(Reliance Motor Truck Company), 래피드 모터자동차회사(Rapid Motor Vehicle Company)를 인수했다. 하지만 무리한 인수합병과 영업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1910년 듀랜트는 제너럴 모터스의 소유권을 은행채권단에 넘겼다. 1911년 카 레이서였던 루이 쉐보레와 투자자인 듀랜트가 쉐보레모터카컴퍼니(Chevrolet Motor Car Company)를 세웠다. 듀랜트는 이 회사를 통해 GM의 지분을 비밀리에 매입했다. 마침내 그는 GM의 경영권을 되찾아 1916년 GM을 주식회사로 다시 세웠다. 하지만 새로 출시한 자동차 모델이 실패하면서 듀랜트는 회사운영권을 완전히 잃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대주주인 뒤퐁과 금융왕 J.P.모건의 지원을 등에 업은 알프레드 슬론(Alfred Sloan) 2세가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1980년대까지 GM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다. 2008년, 2009년 GM은 일본의 도요타 다음으로 총매출액 기준 세계 2위의 자동차기업이 되었다. GM의 자동차 브랜드로는 뷰익(Buick), 캐딜락(Cadillac), 쉐보레(Chevrolet), GMC, 오펠(Opel), 복스홀(Vauxhall), 홀덴(Holden)이 있다. 계열사로는 온스타, 아담 오펠 AG, GM 홀덴 Ltd, GM금융이 있다. 주요 사업부문인 자동차 제조 외에도 금속제품, 디젤엔진, 가전기기, 군사방어체계, 우주항공 부문까지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한국의 GM대우는 2011년 1월 GM코리아로 회사명을 바꾸고 쉐보레 브랜드를 전격 도입했다. 과거 제너럴 모터스는 340,000 명의 사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오랫동안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 회사였다. 2001년에 모두 8백 5십만 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2002년에는 전 세계에 판매된 모든 차의 15 퍼센트를 팔았다. 지엠은 또한 1984년부터 뉴스 코퍼레이션, 다이렉트TV에 팔기 전인 1996년까지 일렉트로닉 데이터 시스템즈를 자회사로 두었고, 프리저데어를 1918년부터 1979년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최고경영자가 비상승계계획을 매년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미국 자동차 산업의 얼굴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의 중심으로 꼽혔지만 오일쇼크 이후 뛰어난 성능의 독일차와 합리성을 갖춘 일본차들의 공세로 인해 사세가 많이 기울어졌다. 최근에는 한국차도 GM의 견제 대상이 되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0195&cid=43167&categoryId=43167

주요 인물

윌리엄 듀랜트

윌리엄 듀랜트(William Crapo Durant,1861년 12월 8일 ~ 1947년 3월 18일)은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윌리엄 클라크 듀란트와 레베카 폴거 듀란트(nee Butto)의 아들로, 매사추세츠주의 부유한 프랑스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레베카는 미시건 주지사 헨리 H. 슈레코의 딸이었다. 윌리엄은 할아버지의 목재 창고에서 일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는 미시간 주 플린트에서 시가 판매원으로 출발했고, 결국 자신의 마차 회사를 설립했다. 1886년 듀란트는 조시아 댈러스 도르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플린트 로드 카트 회사를 설립하여 창업 자본금 2,000달러를 전 세계 매출 200만 달러 기업으로 변모시켰다. 1890년까지 플린트에 본사를 둔 듀란트 도르트 마차 회사는 말이 끄는 자동차의 선도적인 제조사가 되었고 20세기 초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되었다. 듀란트는 엔진의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연소된 연료의 악취가 딸을 한 대에 태우지 않을 정도로 본질적으로 위험하게 만들었다고 느끼며 자동차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다. 1900년까지,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말 없는 마차에 대한 정부의 약한 규제에 대한 대중의 격렬한 항의는 의미심장했다. 듀란트는 이런 상황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분노를 알아차렸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규제에 의존하기보다는 이 새로운 종류의 교통수단의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기회로 보았다. 이러한 대규모 노력을 시작하기 위해 듀란트는 처음에는 판매가 적고 부채가 많은 국내 자동차 회사인 뷰익의 구매에 착수했다. 뷰익(Buick)모터스사를 설립하여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제너럴모터스사, 시보레(Chevrolet) 자동차회사를 설립하였다. https://en.wikipedia.org/wiki/William_C._Durant#cite_note-bagm-7

메리 배라

메리 배라(Mary Barra, 1961년 9월 3일 ~ )는 미국의 기업가이다. 제너럴 모터스 기업 최고경영자이자 회장이다. 메리 배라는 미시간 로열 오크에서 태어났으며, 1980년에 공동 경영 학생으로 제너럴 모터스에서 대학 등록금을 지불하기 위해 펜더 패널을 점검하고 후드를 검사하면서 일하기 시작했다.2008년 2월, 그녀는 글로벌 제조 엔지니어링의 부사장이 되었다. 2009년 7월 글로벌 제품개발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된 그는 2011년 2월까지 재직했던 글로벌 인재담당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후자의 직책에는 디자인에 대한 책임이 포함되었다.; 그녀는 GM에서 자동차 플랫폼의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2013년 8월, 부사장의 책임은 글로벌 구매 및 공급 체인으로 확대되었다. 배라가 2014년 1월 제너럴모터스(GM)의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면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첫 여성 사장이 됐다.제너럴 모터스는 CEO로서의 첫 해 동안 3천만대가 넘는 자동차와 관련된 84건의 안전 리콜을 발표했다. 바라는 상원에 불려가 점화 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리콜과 사망에 대해 증언했다. 배라와 제너럴 모터스 또한 그 기간 동안 CEO와 기업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기 위해 상금을 지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러한 리콜은 근로자들이 회사 문화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로 인해 직면하는 문제를 보고하도록 장려하는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배라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운전자 없는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 스트로베를 비롯한 주요 인수와 함께 자동화된 운전자 없는 자동차 공간에서 전진하며 기술공간으로의 전환에 지엠의 초점을 기업으로서 두었다. 2017년 그녀는 GM에 체비 볼트 EV를 개발하도록 몰아붙여 경쟁사인 테슬라를 제치고 사거리 200마일의 4만 달러 이하의 전기차를 개발했다. 2017년 바라는 총 보수 2,196만 달러로 디트로이트 3사 임원 중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다. 2018년 11월 배라는 북미 5개 공장의 폐쇄를 발표했고 1만4000명의 근로자가 해고됐다. 그녀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응해 회사의 정부 보조금을 없애겠다고 위협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9%94%EB%A6%AC_%EB%B0%B0%EB%9D%BC

사업운영

제너럴 모터스는 충돌 제로, 배기 가스 제로, 혼잡 제로의 미래를 구상하며이 미래를 향한 길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0 년 이상 운송과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어 왔습니다. 오늘날은 운송 혁명의 한 가운데에 있다. 그리고 제너럴모터스가 원하는 더 안전하고, 더 좋고, 더 지속 가능한 세상을 실현하려는 야망, 재능 및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회사로서 우리는 또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환영 받고 가치를 느끼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모든 아이디어를 고려하고들을 수있는 하나의 팀으로, 존중, 성실, 책임 및 평등을 기반으로 한 문화를 통해 모든 사람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제너럴모터스팀은 현재와 미래의 복잡한 운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제공한다.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GM은 다음과 같다.

  • 180,000 명 이상
  • 6 개 대륙에 서비스
  • 23 개 시간대
  • 70 개 언어 사용

GM은 저렴한 전기차를 양산 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이자 전기식 스타터와 에어백을 최초로 개발 한 GM은 항상 엔지니어링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 또한 은 자율 주행 차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있는 완전 통합 솔루션을 갖춘 유일한 회사다. 제너럴 모터스는 전기의 미래를 약속한다. 보레 볼트 EV를 포함한 5 개의 GM 전기 모델의 운전자가 26 억 EV 마일을 주행했다. 미래는 책임감있는 지구 관리에 달려 있으며 환경을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추구합니다. 우리의 정책과 기술은 공급망에서 제조, 주행하는 차량에 이르기까지 깨끗한 지구를 촉진한다. 근 14 개의 신차 출시를 통해 차량 당 평균 357 파운드를 줄였고, 3 천 5 백만 갤런의 가솔린을 절약하고 연간 312,000 톤의 CO2 배출을 피했다. 오늘날 자동차 제조 공정은 에너지, 탄소, 물 및 폐기물 집약도를 줄이기위한 2020 년 운영 약속을 달성하기위한 꾸준한 발전 덕분에 역사상 가장 낮은 환경 발자국을 가지고 있다.

차종

쉐보레 스파크

쉐보레 스파크
  • 1세대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8월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는 차명으로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 이외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쉐보레 또는 홀덴 브랜드를 통하여 스파크라는 차명으로 수출되어 판매가 시작되었다. 참고로 올 뉴 마티즈(2세대)도 일부 국가에 스파크라는 차명으로 수출되었으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3세대)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스파크로 차명이 통일되었다. 2011년 3월부터 GM대우자동차의 회사명이 한국GM으로 변경되고, 대한민국에서 쉐보레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이에 앞서 그해 2월에 이미 해외에서 스파크라는 차명으로 판매되는 기존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3세대)의 차명이 대한민국에서도 스파크로 변경되며,[1] 13년 동안의 역사를 가진 마티즈는 단종되었다. 같은 해 7월 1일에는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1,000대에 한하여 한정 판매하기 시작하였다.[2] 2012년 3월 1일에는 타투 에디션과 스트라이프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타투 에디션은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색상에 타투 문양을 입혔고,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기존의 LT 스페셜 에디션에서 색상을 8가지로 확대하였다.[3] 같은 해 5월 17일부터는 대한민국산 경차 최초로 미국에도 수출되었고,[4] 12월 7일에는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달라지고, LED 턴 시그널 아웃사이드 미러와 뒷 좌석 센터 3점식 시트 벨트가 장착되는 등의 변화를 가진 2013년형이 선보였다. 2013년 5월 14일에는 자트코제 C-TECH CVT가 장착되고, Gen Ⅱ 엔진이 장착된 스파크 S를 비롯한 2014년형이 선보였다. 2014년형은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인성이 향상된 미터 클러스터, 무선 폴딩 리모컨 키, 도어 락 스위치 등이 적용되었다. 같은 해 10월 28일에는 양산형 전기차인 스파크 EV가 시판되었다. 뒷좌석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놓기 위한 컵 홀더를 설치하여 4인승이고, 2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8 에어백이 장착되는 것이 일반 스파크와 다른 점이다. 충전 플러그는 DC콤보를 이용한다. 그러나 스파크 EV는 배터리로 인해 리어 범퍼가 기존 스파크에 비해 커지면서 전폭이 30mm 늘어났고, 전장도 100mm 늘어나면서 기아 레이 EV와 달리 경차로 분류되지 않는다. 결국 판매 부진으로 2017년 2월에 한국지엠에서 스파크 EV의 북미 시장 판매 중지를 선언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단종되었으며, 볼트 EV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2014년 1월 14일에는 1.0ℓ LPGi 엔진을 장착한 승용 밴이 추가되었고, 같은 해 2월 24일에는 비트 에디션과 팝 에디션이 판매되기 하였다. 2015년 1월 5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스파크 S에만 적용되던 Gen Ⅱ 엔진과 CVT가 확대 적용(5단 수동변속기는 기존 그대로 유지)되어 4단 자동변속기가 사라지고, 차체 자세 제어 장치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C%8A%A4%ED%8C%8C%ED%81%AC

  • 2세대
쉐보레 2세대

2015년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같은 해 7월 1일에 사전 계약과 동시에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8월 8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북아메리카에서는 2016년 1월에 판매를 개시하였다. 오펠 칼과 형제 차종으로 개발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승용 밴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고, 차체의 71.7%에 이르는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되어 차체 중량의 4.2배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고를 낮추어 안정성을 높였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하여 주행 효율이 개선되었다. 동급 최초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2016년 1월 11일에 추가된 패션 에디션은 퓨어 화이트와 카본 플래시 블랙 색상만 선택할 수 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둘레)와 아웃 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15인치 알루미늄 휠 등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더하였다. 아울러 허니콤 엑센트 데칼이 적용되었다. 유럽에서는 쉐보레가 카마로와 코르벳을 제외하고는 이미 철수되었기 때문에 판매되지 않는 대신 형제 차종인 오펠 칼이 판매되고 있다. 2016년 6월 13일에 선보인 2017년형은 동급 최초의 2열 사이드 에어백과 별도 클러치 페달 조작 없이 편한 변속이 가능한 이지트로닉 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되었고, 밴 베이직과 LS 베이직, 퍼펙트 블랙이 새로운 트림으로 추가되었다. 2017년 7월 16일에 선보인 2018년형에는 산호색의 코랄 핑크 색상이 추가되었다.

  • 더 뉴 스파크
쉐보레 더 뉴 스파크

2018년 5월 23일에 선보였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쉐보레의 패밀리 룩인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단부가 좌우로 넓어져 강인한 인상을 추구하였고, 크롬 장식을 넓혔다. 음이온을 발생하는 이오나이저 기능을 통하여 쾌적한 실내 공간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발렛 모드가 적용되어 운전자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속 60㎞ 이하로 저속 주행 시 전방 충돌을 방지하는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말리부
  • 1세대

1964년에 셰빌의 고급 사양으로 선보인 것이 말리부의 시초이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기본 사양으로 하여금 출시 첫 해에만 20만여 대가 판매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컨버터블과 세단, 스테이션 왜건 등의 바디 타입을 갖췄다.

  • 2세대

1968년에 출시된 2세대 말리부는 대대적인 재설계를 거쳤고, 매끄러운 디자인이 돋보였다. 고성능 사양인 SS396과 SS454에는 V8 엔진이 적용되었으나, 이후에 배기 가스 규제가 강화되어 강력한 이미지는 점차 사라졌다.

  • 3세대

1973년에 출시된 3세대 말리부는 셰빌의 기본 사양으로 탈바꿈하여 좀 더 대중적이게 되었다. 쿠페에는 콜로네이드 하드탑이 적용되었다. 프레임리스 도어지만, 강화된 안전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B 필러를 추가해 전복 안전성을 얻기 위함이었다. 공기역학적 설계로 세계 3대 자동차 경주 대회인 나스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4세대

1978년에 출시되었다. 당시 유류 파동으로 인해 자동차 업계에서는 다운 사이징이 번지기 시작했다. 셰빌에서 벗어나 독립된 4세대 말리부는 좋은 성능은 물론 좋은 연비까지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응해 보다 작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1982년에 후속 차종인 셀레브리티가 출시된 이후로도 병행 판매되다가 1983년에 단종되어 말리부의 역사는 한동안 끊겼었다.

  • 5세대

1987년에 출시된 코르시카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1997년에 출시된 코르시카의 후속 차종에 말리부라는 차명을 부활시켰다. 4세대 말리부까지는 후륜구동 방식이었으나, 5세대 말리부부터는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 6세대

아시아 자동차 업체의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오펠 벡트라(3세대)의 플랫폼을 활용해 2004년에 출시되었다. 말리부 맥스로 명명된 해치백도 선보였다. 2006년에는 고성능 사양인 SS가 부활하였다

  • 7세대

풍부한 편의 사양과 개선된 품질을 통해 상품성이 높아져 2008년에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최다 판매 차종으로 자리를 잡았다.

  • 8세대

대한민국에서는 쉐보레가 런칭된 해인 2011년 10월 19일에 비로소 첫 선을 보였고, 같은 해 11월 10일에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에서는 토스카에동안 비어 있었던 한국GM의 중형차 자리를 채웠으나, 세계적으로는 토스카의 후속 차종이 아닌 7세대 말리부의 후속 차종이다. 2011년에 나온 8세대부터 미국에 한정하지 않고,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판매된다. 뒷 모습은 5세대 카마로의 디자인 큐에서 영감을 얻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ℓ LPG 엔진과 2.0ℓ 가솔린 엔진, 2.4ℓ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며, 6단 자동변속기만 조합된다. 하지만 이 6단 자동변속기 역시 올란도와 크루즈처럼 결함 문제가 대두되었고, 2012년 9월 17일에 더욱 향상된 변속 응답성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Gen Ⅱ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2.4ℓ 가솔린 엔진은 알페온의 직접 분사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다중 분사 방식이다. 한국GM에서는 장애인용에만 2.0ℓ LPG 엔진을 장착하고, 택시는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대신하여 올란도 LPG 택시를 시장에 투입했다. 2013년 11월 4일에는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춘 마이 링크, 2열 에어 벤트 등이 더해진 2014년형이 선보였다. 2014년 1월에는 2.0ℓ LPG 엔진이 장착된 렌터카와 장애인용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3월에는 일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독일 오펠 사의 2.0ℓ 승용 디젤 엔진이 더해졌으나, 유로 6 규정을 만족하지 못하여 2015년 8월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 9세대

2015년 4월 27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신차 발표회와 동시에 사전 계약이 실시되었고, 5월 23일에 출시되었다. 전장을 늘려 4,900mm를 돌파하였고, 동급 최대의 전장과 축거를 갖추었다. 이를 통하여 단점으로 지적되던 뒷좌석 무릎 공간을 넓혔다.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자리잡은 듀얼 매쉬 그릴은 웅장한 인상을 구현하였으며,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트렁크 라인을 통하여 극적인 비례감을 완성시켰다.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여 인체 공학적 설계가 적용되어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센터스택 분리형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하단을 통하여 운전석과 동반석의 무릎 공간을 확보하였다. 센터페시아는 다운 앤 어웨이 디자인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전방 개방감을 선사한다. 8개의 에어백을 비롯하여 17개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다, 전·후방 카메라 등이 상시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대한민국 중형차 최초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과 저속 및 고속 긴급 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다운 사이징 추세에 맞추어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ISG 적용)과 2.0ℓ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은 카마로, ATS, CTS, CT6와 공용한다. 2016년 7월에는 1.8ℓ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도 추가되었다. 그러나 제 2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지 못해서 차량 구입 보조금과 각종 세제 혜택이 불가능하다. 2.0T와 하이브리드는 전량 미국에서 수입하여 장착되었다.

  • 더 뉴 말리부

2018년 6월에 미국에서 공개되어 2018년 11월 26일에 출시되었다. 디젤 모델이 추가되었다. 이후 친환경 인증을 받고 2019년 4월에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으나, 2019년 11월에 단종되고, 이후 2020년 6월에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다. 3기통 1.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용한다.

쉐보래 트랙스

  • 1세대
쉐보레 트랙스 1세대

대한민국에는 2013년 2월 20일에 출시되어 2월 25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고, 이 엔진은 이후 아베오와 크루즈도 공용한다. 여기에 신형 Gen Ⅱ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향상된 변속 응답성과 변속 타이밍을 구현했다. 뒷 좌석에 6:4 폴딩 시트를 적용하고, 앞 좌석 조수석이 평평하게 접힐 수 있게 설계돼 필요에 따라 총 8가지의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 상단, 도어 트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4개의 컵 홀더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와 센터 콘솔 뒷면에 220V AC 전원 아웃렛을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2014년 4월 15일에는 중국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출시되었다. 그 해 7월 7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신규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고, 가죽 시트가 적용된 LT 레더 패키지 트림이 신설됐다. 2015년 4월 1일에는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 전용 플로어 매트, 카고 트레이 등이 더해진 프리미엄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2015년 7월 23일에는 9월 출시에 앞서 1.6ℓ 디젤 엔진 장착차의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다.[2] 같은 해 10월 12일에는 블랙 바디 컬러와 스페셜 데칼, 17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 등이 적용된 퍼펙트 블랙 에디션 트림이 선보였다.

  • 더 뉴 트랙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2016년 10월 17일에 출시되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이 반영된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대시보드가 큰 폭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갈바노 크롬과 하이글로시 블랙 같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이전에 지적되던 내장재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였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하향 조절되어 개방감을 높였고, 시인성을 높인 새로운 형상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스마트 키 시스템과 버튼 시동은 편의성을 높였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 사양도 대거 적용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수용에는 여전히 4륜구동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