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더 PHEV"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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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PHEV'''는 미쯔비시에서 페이스리프트되어 출시된 세계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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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PHEV'''( OUTLANDER )미쓰비시 자동차 가 생산 · 판매하는 중간 크기의 SUV 이다. 에어 트렉의 후계 차종이지만, 사이즈는 한층 더 몸집이 크다. 아웃랜더라는 이름은 원래 에어트렉의 수출명으로, (일본 국내에서의) 초대의 등장에 맞추어 이름을 아웃랜더로 통일했다. 선대 아웃랜더(=에어 트렉)를 계속 판매하고 있던 일본 국외에서는 아웃랜더 EX로서 판매된다.  또한 푸조 및 시트로엥에도 OEM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각 푸조 4007, 시트로엥 C 크로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었다.
  
 
==개요==
 
==개요==
 
아웃랜더 PHEV는 세계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주행 범위가 넓은 중형 이상의 차량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내연기관 차량의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아웃랜더 PHEV는 세계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주행 범위가 넓은 중형 이상의 차량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내연기관 차량의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전기차 시스템은 미쓰비시가 개발한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복합연료 효율은 61km/l, 주행 거리는 880km를 넘어서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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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스템은 미쓰비시가 개발한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복합연료 효율은 61km/l, 주행 거리는 880km를 넘어서는 것이 목표이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탑재한 아웃랜더 PHEV는 2013년 1월 24일부터 출시되었다. 저연비와 쾌적 주행을 양립하기 위해 모터 구동만으로 주행하는 EV 주행 모드, 엔진을 발전기로서 가동하고 발전한 전력도 사용해 모터를 구동하는 시리즈 주행 모드, 엔진 구동을 메인으로 하여 필요에 따라서 모터 구동에 의한 어시스트를 실시하는 병렬 주행 모드의 3가지 모드를 주행 상황이나 배터리 잔량에 따라서 자동 전환함으로써 JC08 모드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 소비율(복합 연료 소비율) 67.0km/L, 하이브리드 연료 소비율 18.6km/L를 실현하고, EV 단독 주행에서도 충전 전력 사용 시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12월 8일 (화) 09:30 판

아웃랜더 PHEV( OUTLANDER )는 미쓰비시 자동차 가 생산 · 판매하는 중간 크기의 SUV 이다. 에어 트렉의 후계 차종이지만, 사이즈는 한층 더 몸집이 크다. 아웃랜더라는 이름은 원래 에어트렉의 수출명으로, (일본 국내에서의) 초대의 등장에 맞추어 이름을 아웃랜더로 통일했다. 선대 아웃랜더(=에어 트렉)를 계속 판매하고 있던 일본 국외에서는 아웃랜더 EX로서 판매된다. 또한 푸조 및 시트로엥에도 OEM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각 푸조 4007, 시트로엥 C 크로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었다.

개요

아웃랜더 PHEV는 세계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주행 범위가 넓은 중형 이상의 차량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내연기관 차량의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전기차 시스템은 미쓰비시가 개발한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복합연료 효율은 61km/l, 주행 거리는 880km를 넘어서는 것이 목표이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탑재한 아웃랜더 PHEV는 2013년 1월 24일부터 출시되었다. 저연비와 쾌적 주행을 양립하기 위해 모터 구동만으로 주행하는 EV 주행 모드, 엔진을 발전기로서 가동하고 발전한 전력도 사용해 모터를 구동하는 시리즈 주행 모드, 엔진 구동을 메인으로 하여 필요에 따라서 모터 구동에 의한 어시스트를 실시하는 병렬 주행 모드의 3가지 모드를 주행 상황이나 배터리 잔량에 따라서 자동 전환함으로써 JC08 모드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 소비율(복합 연료 소비율) 67.0km/L, 하이브리드 연료 소비율 18.6km/L를 실현하고, EV 단독 주행에서도 충전 전력 사용 시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