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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창원시 시내버스 업체인 마창여객에 도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전기버스 선정 사업에 국산 버스인 현대 일렉시티, 에디슨모터스 E-화이버드와 함께 유일한 중국 업체로 함께 선정됨에 따라 서울 도원교통이 2018년에 도입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창원시의 대운교통, 마창여객에 좌석버스로 출고되었으며, 하이거 하이퍼스 고상형 차량명은 하이퍼스 H로 부른다. 마이크로바스트 리튬폴리머 급속충전 201kwh 배터리를 적용하여 1회 충전시 최대 268km까지 달릴수 있으며 또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좋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승객석 시트는 총 41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객석마다 USB 충전 포트가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내내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창원 뿐만 아니라 2019년 11월 부천시의 소신여객에도 도입되었다. 2019년 12월에는 기존 하이퍼스보다 전장이 길어진 11.2m 급 초저상 모델인 하이퍼스 11L 모델을 관악교통과 서울 도원교통, 공항버스에서 도입하려 했으나 서울 도원교통, 관악교통은 배터리 인증이 되지 않아 도입이 취소되었다. 공항버스는 전기버스 보조금에 상관없이 11L 모델의 기본 옵션인 USB 충전 등의 기능을 제외시키고 자체출고(저상버스 보조금만 받고 투입)로 투입시켰다. 인증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으나, 2020년 서울 전기버스 입찰모델로 제시되었다. 하이거 하이퍼스 11L이 인증을 받고 난 뒤에는 창원버스가 최초로 출고했다. 단, 자체출고분이 아닌 시제차 출신이다. 이후 2020년 5월 말에는 서울 도원교통에서 작년에 구매했다 방치한 차를 1711번에 도입하여 운행을 개시하게 되었다. 6월에는 소신여객에서 자체적으로 출고해서 도입했으며,[4] 10월에는 서울교통네트웍과 관악교통에서 도입했으며, 12월에는 계열사 한성여객에서도 도입했다. | 2018년부터 창원시 시내버스 업체인 마창여객에 도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전기버스 선정 사업에 국산 버스인 현대 일렉시티, 에디슨모터스 E-화이버드와 함께 유일한 중국 업체로 함께 선정됨에 따라 서울 도원교통이 2018년에 도입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창원시의 대운교통, 마창여객에 좌석버스로 출고되었으며, 하이거 하이퍼스 고상형 차량명은 하이퍼스 H로 부른다. 마이크로바스트 리튬폴리머 급속충전 201kwh 배터리를 적용하여 1회 충전시 최대 268km까지 달릴수 있으며 또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좋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승객석 시트는 총 41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객석마다 USB 충전 포트가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내내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창원 뿐만 아니라 2019년 11월 부천시의 소신여객에도 도입되었다. 2019년 12월에는 기존 하이퍼스보다 전장이 길어진 11.2m 급 초저상 모델인 하이퍼스 11L 모델을 관악교통과 서울 도원교통, 공항버스에서 도입하려 했으나 서울 도원교통, 관악교통은 배터리 인증이 되지 않아 도입이 취소되었다. 공항버스는 전기버스 보조금에 상관없이 11L 모델의 기본 옵션인 USB 충전 등의 기능을 제외시키고 자체출고(저상버스 보조금만 받고 투입)로 투입시켰다. 인증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으나, 2020년 서울 전기버스 입찰모델로 제시되었다. 하이거 하이퍼스 11L이 인증을 받고 난 뒤에는 창원버스가 최초로 출고했다. 단, 자체출고분이 아닌 시제차 출신이다. 이후 2020년 5월 말에는 서울 도원교통에서 작년에 구매했다 방치한 차를 1711번에 도입하여 운행을 개시하게 되었다. 6월에는 소신여객에서 자체적으로 출고해서 도입했으며,[4] 10월에는 서울교통네트웍과 관악교통에서 도입했으며, 12월에는 계열사 한성여객에서도 도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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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행 노선== | ||
| + | * '''서울특별시''' : 100번(4대), 150번(2대), 160번(2대), 1711번(4대), 6514번(4대), 6515번(1대), 6631번(4대), 6657번(6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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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부천시''' : 70-2번(31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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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창원시''' : 122번(4대), 이외 창원시의 간선버스, 703번 등의 다양한 좌석버스 노선에 투입 | ||
2020년 12월 14일 (월) 12:16 판
하이퍼스는 (Hypers)는 중국 전기버스회사인 하이거에서 생산 중인 전기버스이다.
개요
중국 회사인 하이거버스에서 만드는 차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피라인에서 수입하고 있다. 전장 10,570mm, 전폭 2,480mm, 전고 3,335mm의 차량이다. 시내 저상용으로 사용되는 차량이며, 스틸바디 형태로 본진인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생산된다. 우리나라에 처음 나온 모델은 KLQ6109GEV로, 후에 배터리 용량을 늘린 KLQ6109GEV1이 출시되었다. 10.5m급 초저상버스다.
주요 모델
차량의 총 정원은 45명으로 20개의 좌석과 입석 24명이 탑승 가능하며 운전석 1석을 포함한 숫자이다. 스티어링은 ZF의 파워 스티어링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WABCO 사의 ABS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75km/h이며, 275/70R 22.5 형태의 표준형 타이어가 적용된다. 차량의 배터리는 Microvast(LPTO) 급속충전 배터리(201kwh)가 사용되며, 모터는 Prestolite 사의 TZ368XSPE300WH형 모터가 적용되었다. 10.5m 급 대형버스이지만, 후면 배터리 공간 때문에 내부 공간이 좁다는 혹평이 있어 11.2m 급도 출시했다. 11.2m 일반형은 창원 마창여객에서 좌석형으로 첫 도입했다. 11.2m 저상형은 서울 관악교통에 최초로 들어왔으나, 배터리 인증 문제 때문에 하이퍼스 11.2m 저상형은 운용하지 못하고 사라졌다. 2020년 2월, 배터리 인증을 받아서 합법적으로 운행이 가능해졌다.
판매
2018년부터 창원시 시내버스 업체인 마창여객에 도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전기버스 선정 사업에 국산 버스인 현대 일렉시티, 에디슨모터스 E-화이버드와 함께 유일한 중국 업체로 함께 선정됨에 따라 서울 도원교통이 2018년에 도입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창원시의 대운교통, 마창여객에 좌석버스로 출고되었으며, 하이거 하이퍼스 고상형 차량명은 하이퍼스 H로 부른다. 마이크로바스트 리튬폴리머 급속충전 201kwh 배터리를 적용하여 1회 충전시 최대 268km까지 달릴수 있으며 또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좋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승객석 시트는 총 41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객석마다 USB 충전 포트가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내내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창원 뿐만 아니라 2019년 11월 부천시의 소신여객에도 도입되었다. 2019년 12월에는 기존 하이퍼스보다 전장이 길어진 11.2m 급 초저상 모델인 하이퍼스 11L 모델을 관악교통과 서울 도원교통, 공항버스에서 도입하려 했으나 서울 도원교통, 관악교통은 배터리 인증이 되지 않아 도입이 취소되었다. 공항버스는 전기버스 보조금에 상관없이 11L 모델의 기본 옵션인 USB 충전 등의 기능을 제외시키고 자체출고(저상버스 보조금만 받고 투입)로 투입시켰다. 인증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으나, 2020년 서울 전기버스 입찰모델로 제시되었다. 하이거 하이퍼스 11L이 인증을 받고 난 뒤에는 창원버스가 최초로 출고했다. 단, 자체출고분이 아닌 시제차 출신이다. 이후 2020년 5월 말에는 서울 도원교통에서 작년에 구매했다 방치한 차를 1711번에 도입하여 운행을 개시하게 되었다. 6월에는 소신여객에서 자체적으로 출고해서 도입했으며,[4] 10월에는 서울교통네트웍과 관악교통에서 도입했으며, 12월에는 계열사 한성여객에서도 도입했다.
운행 노선
- 서울특별시 : 100번(4대), 150번(2대), 160번(2대), 1711번(4대), 6514번(4대), 6515번(1대), 6631번(4대), 6657번(6대)
- 부천시 : 70-2번(31대)
- 창원시 : 122번(4대), 이외 창원시의 간선버스, 703번 등의 다양한 좌석버스 노선에 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