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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섹'''(Efacec)은 [[포르투갈]]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업체이다. 에파섹은 에너지, 엔지니어링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포르투갈의 최대 기업으로, 다양한 국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2,4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장 겸 CEO는 '''[[엔젤로 라말호]]'''(Angelo Ramalho)이다.  
 
'''에파섹'''(Efacec)은 [[포르투갈]]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업체이다. 에파섹은 에너지, 엔지니어링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포르투갈의 최대 기업으로, 다양한 국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2,4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장 겸 CEO는 '''[[엔젤로 라말호]]'''(Angelo Ramalh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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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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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섹은 포르투갈의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이다. 에파섹 일렉트릭 모빌리티는 전기자동차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충전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에 통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개인, 공공, 고속 및 초고속 충전 세그먼트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위한 완전한 범위의 EV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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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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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섹은 1948년 당시 포르투갈의 최대 기업 그룹 중 하나였던 벨기에 그룹 ACEC(Ateliers de Constellations Electriques de Charleroi)와 CUF(Companyhia Unièo Fabril)의 연합으로 등장한 포르투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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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파섹 프로젝트 역사는 1905년 모던, 기계톱학회라는 이름의 새로운 회사의 창립과 함께 시작된다.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인 1917년, 에파섹은 포르투갈에서 최초의 전기 모터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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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일렉트로-모더나(Electro-Moderna, Lda.)가 설립되었으며, 이는 전기 기계 제조 회사 SARL을 설립하기 위한 회사 기반이었다. 이 기업은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자본금은 일렉트로-모더나, ACEC, CUF 및 기타 주주들에게 분배되었다. 안토니오 리카 곤살베스(Antonio Ricca Gonäalves)가 이끄는 이 제조사는 에파섹 프로젝트의 출발점이자 브랜드의 탄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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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ACEC는 CUF 그룹 지분을 인수하여 대주주가 되었으며, 1969년 에파섹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에도 남아 있다.1966년과 1973년 사이에 에파섹은 제조 시설 면적 2.5배, 주문 수요가 6배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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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에파섹은 구동 시스템 영역에서 작업을 시작하여 450톤의 무게와 함께 포르투갈에서 제작된 3상 일체형인 420kV, 315 MVA의 첫 3상 변압기를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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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에파섹은 내부 및 외부 판매에서 4백만 에스쿠도를 기록했다. 1990년에는 2천5백만, 1998년에는 4천8백만으로 증가했다. 1998년 에파섹 매출은 2억3753만 유로에 달했으며, 외부 시장은 8억4046만 유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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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마누엘 고네알베스 직물(Manuel Gonçalves Textile, MGT)이 10.682%의 투표권을 가지고 회사에 합류했다. 2000년 3월 2일, 호세 드 멜로 그룹(José de Mello Group , JMG)은 에파섹 투표권의 10.56%를 IPE에 인수했다. 이것은 42년 후 에파섹 역사에서 CUF 그룹의 유산이 다시 나타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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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에파섹은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야 마땅한 전략적 평가의 결과로 에너지 솔루션, 운송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솔루션의 세 가지 주요 활동 영역을 정의했다. 2005년 9월, 마누엘 곤살베스 섬유(Manuel Gonçalves Textile)와 호세 드 멜로(José de Mello)는 증권거래소에서 여전히 분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파섹에 대한 인수 입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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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에파섹은 두 주주(JMG 및 MGT)의 지원을 받아 변압기, 고전압 및 중전압 개폐기, 에너지 서비스, 엔지니어링, 자동화, 유지보수, 환경, 재생, 운송 및 물류 10개의 사업부를 가진 새로운 조직 모델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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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과 2010년 사이에 회사의 매출액은 1억 유로를 넘어섰으며 에파섹은 전 세계 여러 기업을 인수하여 미국에 새로운 전력 변압기 공장 건설 등 여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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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까지 에파섹 파워 솔루션(Efacec Power Solutions)은 에너지 솔루션, 엔지니어링, 환경, 운송 및 전기 모빌리티 분야의 활동 개발을 위한 모든 생산 리소스, 기술 및 인적 자원을 충족시키는 그룹이 되었다. 4개 대륙에 걸친 광범위한 자회사, 지점 및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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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3일 윈터펠 인더스트리즈(Winterfell Industries)가 에파섹 파워솔루션즈의 지분 대부분을 인수한다. 에파섹의 전 주주인 호세 드 멜로 그룹(José de Mello Group)과 마누엘 곤살베스 섬유(Manuel Gonçalves Textile)는 소액주주가 되었고 새로운 기업기구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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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초, 마토신호스그룹(Matosinhos)은 "제품과 서비스, 기술, 시장, 고객, 조직 및 거버넌스 모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그룹을 재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에파섹 2020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20년까지 Efacec Power Solutions는 비즈니스 규모에서 성장하여 혁신 및 기술 분야의 3대 브랜드에 포함되기를 목표로 삶았다. 그 해에, 에파섹은 2050만 유로의 손실에 대비하여, 430만 유로의 이익으로 마지막 회계 연도를 마감했다. 에파섹의 2016년 매출은 4억3,150만 유로로 전년보다 1,550만 유로 증가했으며 수출이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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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에파섹은 덴마크 오덴스 지하철 건설 국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모든 전자 역학 요소를 개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COMSA 및 MUNCK와 함께 개발될 예정이며, 에파섹의 경우 본 계약의 가치는 약 4700만 유로이며, 이는 본 회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규모와 통합을 반영한다. 에파섹은 이미 이 사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노르웨이 베르겐, 아일랜드 더블린, 포르투갈 포르투의 지하철 건설에 참여했으며 이는 유럽시장의 매출 절반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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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에파섹은 유럽지역 레벨교차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입찰을 따냈다. 이번 입찰은 스웨덴의 철도·도로 인프라 관리를 책임지는 기관인 트라피베르케트(Trafikverket)가 시작했으며, 신세대 자동레벨 횡단보호시스템 개발·인증·공급 등을 검토했다. 이 국제적인 입찰에 뒤이어, 에파섹은 현지 파트너와 함께 연간 5백만 유로의 추정 가치를 가진 사업에서 이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것은 이 부문에서 에파섹의 가장 큰 수출 계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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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섹 전기모빌리티 유닛이 오픈한지 1년 만인 2019년 2월, 이 사업 영역은 매출액이 약 100%(17억 3600만 유로) 성장했으며, 1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전기차 급속충전기 생산능력을 3배로 늘렸다. Electric Mobility는 2019년 초에 에파섹의 전체 활동의 6%를 비중을 차지한다.
  
 
==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에파섹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efacec.pt/
 
* 에파섹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efacec.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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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파섹 일렉트릭 모빌리티 홈페이지 - https://electricmobility.efacec.com/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21년 4월 20일 (화) 12:28 판

에파섹(Efacec)
에파섹(Efacec)

에파섹(Efacec)은 포르투갈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업체이다. 에파섹은 에너지, 엔지니어링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포르투갈의 최대 기업으로, 다양한 국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2,4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장 겸 CEO는 엔젤로 라말호(Angelo Ramalho)이다.

개요

에파섹은 포르투갈의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이다. 에파섹 일렉트릭 모빌리티는 전기자동차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충전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에 통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개인, 공공, 고속 및 초고속 충전 세그먼트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위한 완전한 범위의 EV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

에파섹은 1948년 당시 포르투갈의 최대 기업 그룹 중 하나였던 벨기에 그룹 ACEC(Ateliers de Constellations Electriques de Charleroi)와 CUF(Companyhia Unièo Fabril)의 연합으로 등장한 포르투갈 기업이다.

그러나 에파섹 프로젝트 역사는 1905년 모던, 기계톱학회라는 이름의 새로운 회사의 창립과 함께 시작된다.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인 1917년, 에파섹은 포르투갈에서 최초의 전기 모터를 생산했다.

1921년 일렉트로-모더나(Electro-Moderna, Lda.)가 설립되었으며, 이는 전기 기계 제조 회사 SARL을 설립하기 위한 회사 기반이었다. 이 기업은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자본금은 일렉트로-모더나, ACEC, CUF 및 기타 주주들에게 분배되었다. 안토니오 리카 곤살베스(Antonio Ricca Gonäalves)가 이끄는 이 제조사는 에파섹 프로젝트의 출발점이자 브랜드의 탄생이었다.

1958년 ACEC는 CUF 그룹 지분을 인수하여 대주주가 되었으며, 1969년 에파섹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에도 남아 있다.1966년과 1973년 사이에 에파섹은 제조 시설 면적 2.5배, 주문 수요가 6배 증가하였다.

1976년에 에파섹은 구동 시스템 영역에서 작업을 시작하여 450톤의 무게와 함께 포르투갈에서 제작된 3상 일체형인 420kV, 315 MVA의 첫 3상 변압기를 인계했다.

1981년 에파섹은 내부 및 외부 판매에서 4백만 에스쿠도를 기록했다. 1990년에는 2천5백만, 1998년에는 4천8백만으로 증가했다. 1998년 에파섹 매출은 2억3753만 유로에 달했으며, 외부 시장은 8억4046만 유로를 달성했다.

1999년 마누엘 고네알베스 직물(Manuel Gonçalves Textile, MGT)이 10.682%의 투표권을 가지고 회사에 합류했다. 2000년 3월 2일, 호세 드 멜로 그룹(José de Mello Group , JMG)은 에파섹 투표권의 10.56%를 IPE에 인수했다. 이것은 42년 후 에파섹 역사에서 CUF 그룹의 유산이 다시 나타나는 방식이었다.

2003년에 에파섹은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야 마땅한 전략적 평가의 결과로 에너지 솔루션, 운송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솔루션의 세 가지 주요 활동 영역을 정의했다. 2005년 9월, 마누엘 곤살베스 섬유(Manuel Gonçalves Textile)와 호세 드 멜로(José de Mello)는 증권거래소에서 여전히 분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파섹에 대한 인수 입찰을 시작했다.

2007년에 에파섹은 두 주주(JMG 및 MGT)의 지원을 받아 변압기, 고전압 및 중전압 개폐기, 에너지 서비스, 엔지니어링, 자동화, 유지보수, 환경, 재생, 운송 및 물류 10개의 사업부를 가진 새로운 조직 모델을 구성하였다.

2007년과 2010년 사이에 회사의 매출액은 1억 유로를 넘어섰으며 에파섹은 전 세계 여러 기업을 인수하여 미국에 새로운 전력 변압기 공장 건설 등 여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4년 말까지 에파섹 파워 솔루션(Efacec Power Solutions)은 에너지 솔루션, 엔지니어링, 환경, 운송 및 전기 모빌리티 분야의 활동 개발을 위한 모든 생산 리소스, 기술 및 인적 자원을 충족시키는 그룹이 되었다. 4개 대륙에 걸친 광범위한 자회사, 지점 및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포괄한다.

2015년 10월 23일 윈터펠 인더스트리즈(Winterfell Industries)가 에파섹 파워솔루션즈의 지분 대부분을 인수한다. 에파섹의 전 주주인 호세 드 멜로 그룹(José de Mello Group)과 마누엘 곤살베스 섬유(Manuel Gonçalves Textile)는 소액주주가 되었고 새로운 기업기구가 선출되었다.

2016년 초, 마토신호스그룹(Matosinhos)은 "제품과 서비스, 기술, 시장, 고객, 조직 및 거버넌스 모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그룹을 재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에파섹 2020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20년까지 Efacec Power Solutions는 비즈니스 규모에서 성장하여 혁신 및 기술 분야의 3대 브랜드에 포함되기를 목표로 삶았다. 그 해에, 에파섹은 2050만 유로의 손실에 대비하여, 430만 유로의 이익으로 마지막 회계 연도를 마감했다. 에파섹의 2016년 매출은 4억3,150만 유로로 전년보다 1,550만 유로 증가했으며 수출이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2017년 8월, 에파섹은 덴마크 오덴스 지하철 건설 국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모든 전자 역학 요소를 개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COMSA 및 MUNCK와 함께 개발될 예정이며, 에파섹의 경우 본 계약의 가치는 약 4700만 유로이며, 이는 본 회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규모와 통합을 반영한다. 에파섹은 이미 이 사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노르웨이 베르겐, 아일랜드 더블린, 포르투갈 포르투의 지하철 건설에 참여했으며 이는 유럽시장의 매출 절반에 해당된다.

2018년 10월, 에파섹은 유럽지역 레벨교차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입찰을 따냈다. 이번 입찰은 스웨덴의 철도·도로 인프라 관리를 책임지는 기관인 트라피베르케트(Trafikverket)가 시작했으며, 신세대 자동레벨 횡단보호시스템 개발·인증·공급 등을 검토했다. 이 국제적인 입찰에 뒤이어, 에파섹은 현지 파트너와 함께 연간 5백만 유로의 추정 가치를 가진 사업에서 이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것은 이 부문에서 에파섹의 가장 큰 수출 계약이 되었다.

에파섹 전기모빌리티 유닛이 오픈한지 1년 만인 2019년 2월, 이 사업 영역은 매출액이 약 100%(17억 3600만 유로) 성장했으며, 1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전기차 급속충전기 생산능력을 3배로 늘렸다. Electric Mobility는 2019년 초에 에파섹의 전체 활동의 6%를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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