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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월]](Powerwall)은 가정용 [[전기]] 저장 장치로 테슬라에서 추진하는 배터리 사업 중 하나이다. 파워월은 태양광 또는 전력망의 에너지를 저장하도록 테슬라가 개발한 가정용 배터리로, 야간 또는 정전과 같이 언제든 필요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파워월에 들어가는 전기는 태양광 패널, 지붕용 태양광 타일 등으로 생산되는 전기다. 도스하이머 저널리스트는 배터리 자체 생산에 나설 예정인 테슬라가 2022년까지 자급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량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할 경우 파워월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워월은 테슬라가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용 태양광 패널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필수적인 부품이다.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충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도 태양광으로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는 전기자동차 기술을 한단계 도약시킬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사례는 있으나 양산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아직 이르고, 테슬라가 본격적으로 뛰어들 경우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관측된다.<ref>이혜영 기자,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41411454940019a1f309431_1/article.html?md=20210414133209_R 전기차 시장서 따라잡혀도 테슬라 미래가 여전히 밝아보이는 이유]〉, 《글로벌비즈》, 2021-04-14</ref> | + | [[파워월]](Powerwall)은 가정용 [[전기]] 저장 장치로 테슬라에서 추진하는 배터리 사업 중 하나이다. 파워월은 태양광 또는 전력망의 에너지를 저장하도록 테슬라가 개발한 가정용 배터리로, 야간 또는 정전과 같이 언제든 필요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파워월에 들어가는 전기는 태양광 패널, 지붕용 태양광 타일 등으로 생산되는 전기다. 도스하이머 저널리스트는 배터리 자체 생산에 나설 예정인 테슬라가 2022년까지 자급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량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할 경우 파워월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워월은 테슬라가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용 태양광 패널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필수적인 부품이다.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충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도 태양광으로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는 전기자동차 기술을 한단계 도약시킬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사례는 있으나 양산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아직 이르고, 테슬라가 본격적으로 뛰어들 경우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관측된다.<ref>이혜영 기자,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41411454940019a1f309431_1/article.html?md=20210414133209_R 전기차 시장서 따라잡혀도 테슬라 미래가 여전히 밝아보이는 이유]〉, 《글로벌비즈》, 2021-04-14</ref> 또한 파워월은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망이 중단될 때 자동으로 정전을 감지하여 주택의 전력원이 되는 배터리이기 때문에, [[발전기]]와 달리 예비 작동, 연료 또는 소음이 없이 전등을 켜고 전화기를 충전한다. 태양광과 함께 사용하여 햇빛으로 충전하여 여러 날 동안 가전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햇빛이 비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하여 전력망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줍니다. 파워월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Tesla 제품과 결합하여 비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주택을 정전에 대비할 수 있다. 테슬라 앱을 사용하면 주택의 전력 생산과 소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을 최적화로 설정하여 전력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거나 정전에서 보호하거나 전기료를 절감한다. 즉각적인 알림 및 원격 접속을 통해 어디에서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파워월은 설치가 쉬우며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사용하여 다양한 홈 스타일을 보완합니다. 컴팩트한 올인원 구조는 실내 또는 실외 공간에 다양한 설치 옵션을 제공하는데, 전력 용량은 13.5kWh, 100% 방전 정도로 90% 종합 효율이다. 전력은 피크 전력 시 7kW, 연속 출력 시 5kW이며 중단없는 백업 전환, 순수 사인 웨이브 출력이 된다. 크기는 45.3" x 29.6" x 5.75", 1150mm x 753mm x 147mm, 251.3lbs/114kg이고 설치는 바닥 또는 벽면에 고정하거나 실내 또는 실외에 설치 가능하다. 최대 10개의 파워월을 설치할 수 있고 영하 20도~ 영상 50도, IP67 방수 및 분진 방지가 가능하다. 미국 및 국제 안전 표준 준수, 미국 및 국제 EMI 표준 준수를 받았고 제품 보증은 10년이다.<ref name="홈피"></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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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연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2_0001347424&cID=13001&pID=13000 테슬라, 5999만원 '모델Y' 돌연 판매 중단…이유는?]〉, 《뉴시스》, 2021-02-22 | * 박주연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2_0001347424&cID=13001&pID=13000 테슬라, 5999만원 '모델Y' 돌연 판매 중단…이유는?]〉, 《뉴시스》, 2021-02-22 | ||
* 윤형준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1/05/09/M45RU6XVDNBRDLYL7KDIAHWAL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뉴욕에 등장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안에 출시되나]〉, 《조선일보》, 2021-05-09 | * 윤형준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1/05/09/M45RU6XVDNBRDLYL7KDIAHWAL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뉴욕에 등장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안에 출시되나]〉, 《조선일보》, 2021-05-09 | ||
+ | * 이혜영 기자,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41411454940019a1f309431_1/article.html?md=20210414133209_R 전기차 시장서 따라잡혀도 테슬라 미래가 여전히 밝아보이는 이유]〉, 《글로벌비즈》, 2021-04-14 | ||
* 오토데일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267427&memberNo=24075080&vType=VERTICAL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테슬라코리아, 비용 지출 없는 '알짜배기 장사']〉, 《네이버 포스트》, 2021-04-17 | * 오토데일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267427&memberNo=24075080&vType=VERTICAL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테슬라코리아, 비용 지출 없는 '알짜배기 장사']〉, 《네이버 포스트》, 2021-04-17 | ||
* 지피코리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249518&memberNo=32025603&vType=VERTICAL 테슬라코리아, 작년 매출 7162억원...`1년만에 4배 증가`]〉, 《네이버 포스트》, 2021-04-15 | * 지피코리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249518&memberNo=32025603&vType=VERTICAL 테슬라코리아, 작년 매출 7162억원...`1년만에 4배 증가`]〉, 《네이버 포스트》, 2021-04-15 |
2021년 5월 27일 (목) 11:47 판
테슬라코리아(Tesla Kore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개발 회사인 테슬라(Tesla)의 국내 법인이다. 대표는 데이비드 존파인스타인, 리리이다.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 기업에 비하면 업력이 매우 짧지만 21세기 들어서 가장 주목받는 신생업체 중 하나로, 2003년 7월 1일 마틴 에버하드(Martin Eberhard)와 마크 타페닝(Marc Tarpenning)이 설립했다. 2004년 페이팔의 최고경영자이던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테슬라에 650만 달러를 투자하며 최대 주주이자 회장이 됐다. 테슬라는 2019년에 367,500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2018년보다 1.5배, 2017년보다는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2012년부터 2019년 말까지 테슬라의 세계 판매량은 891,000대 이상으로, 2018년 10월 기준 테슬라의 판매량은 전 세계 전기자동차의 약 20%를 차지했다.[1]
목차
개요
테슬라코리아는 2015년 11월 13일에 설립된 테슬라의 국내 법인회사이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30에 있고 직원은 216명이다. 테슬라는 순수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할 수 있는 제품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 2008년에 출시한 테슬라 로드스터를 통해 최첨단 배터리 기술과 전기 파워트레인을 세상에 알렸다. 그 이후 모든 범주에서 동급 최고 차량으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 전기 세단 모델S를 생산해냈다. 안전성과 성능 및 효율성을 겸비한 모델S는 긴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최신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모터트렌드에서 측정한 결과 0-60 mph 도달 시간 2.28초라는 신기록을 세워 21세기 자동차에 대한 전 세계의 기대치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2015년에는 모델X 를 출시하면서 제품 라인업이 확장되었다. 이 차량은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빠르며, 성능까지 가장 우수한 SUV로서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으로부터 모든 안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의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16년에는 대표인 일론 머스크의 시크릿 마스터 플랜을 완성하기 위해 2017년 양산을 시작한 보급형 고용량 전기자동차 모델3를 발표했다. 모든 테슬라 차량은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생산되며 대부분의 차량 부품도 이곳에서 생산된다. 또한 능동적인 접근방식을 이용하여 생산직 직원에게 생산 현장 근무 전 며칠 간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공장을 보유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후에 지속적인 현장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일일 성과를 추적하여 신속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모델3의 생산량을 늘리면서도 안전율을 계속 증가시키고 있다. 더불어 백만 마일당 연료 비용을 200,000달러 이상 절감하도록 고안된 가장 안전하면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트럭 세미를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테슬라는 고유한 에너지 솔루션인 파워월, 파워팩 및 태양광 루프를 제작하여 주택 소유주, 기업 및 공공 사업체가 테슬라의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재생 에너지를 생산, 저장 및 소비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배터리 셀 비용을 대폭 절감하도록 설계된 기가팩토리 1은 테슬라의 자동차 및 에너지 제품을 지원하고 자체적으로 배터리 셀을 생산하여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한 양의 배터리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2]
주요 모델
모델S
모델S는 테슬라에서 출시한 준중형 세단 전기자동차이다. 주행 가능 거리는 628km이고 0-100km/h 도달 시간은 21초이다, 최고 속도는 322km/h이고 최대 출력은 1,020hp이다. 17인치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로 2200x1300 해상도, 울트라 브라이트, 트루 컬러 및 탁월한 반응 속도를 갖춘 새로운 중앙 디스플레이는 어디에서든 최상의 화면을 제공한다. 운전 중심의 구조 스토크도 변속기도 없고, 숨겨진 실내 공조장치. 트라이존 온도 조절, 앞 좌석 통풍시트, HEPA 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새롭게 설계된 2열 좌석으로 3명의 성인을 위한 좌석, 여분의 레그룸 및 헤드룸, 무선 충전과 수납이 가능한 접이식 팔걸이를 갖췄다. 최대 10 테라플롭스 처리 성능으로 최신 콘솔과 동일한 수준의 차내 게임이 가능하며 무선 컨트롤러 호환성으로 전 좌석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중 장치 블루투스와 태블릿과 노트북 충전이 가능한 전 좌석 무선 USB-C 타입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22-스피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이 적용된 960-와트 오디오 시스템은 집 또는 도로 위에서 최고의 청음 경험을 구현한다. 또한 모델S는 전면 및 후면 트렁크와 폴딩된 시트 공간을 활용해 휠이나 여행 가방을 내리지 않고도 자전거 등을 싣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존재한다. 더불어 양산된 전기자동차 중 가장 긴 주행 가능 거리와 가장 빠른 가속력을 갖춘 모델S 플래드는 도로상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세단이다. Long Range와 Plaid의 파워트레인은 향상된 배터리 아키텍처를 통해 지속적인 쿼터 마일 주행이 연이어 가능하다. 롱레인지와 플래드는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기술이 결합되어 압도적인 퍼포먼스, 주행 가능 거리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 재설계된 모듈과 배터리팩 열 관리 시스템을 통해 25% 향상된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며, 모든 조건에서 더욱 개선된 성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롱레인지의 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은 가장 긴 주행 가능 거리를 갖췄으며, 이제 획기적인 성능과 가속력 또한 제공하며 플래드의 트라이 모터 상시 사륜구동은 최대 출력을 최고 속도로 유지하는 카본 파이버 슬리브 로터가 각각 탑재된 세 개의 독립적인 구동장치를 갖추고 있다. 모델S는 더 넓어진 차체와 샤시로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직선으로 내려가거나 코너링이 가능하며 획기적인 퍼포먼스 휠과 타이어는 차량을 지탱하고 도로에 더 강한 동력을 전달한다. 모든 부분의 디테일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으로 모델S는 양산차 중 가장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되었고 외관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우아한 요소가 적절히 결합되었다. 어떠한 전기자동차보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길며 전 세계 25,000개 이상의 슈퍼차저에 액세스하여 계속 주행할 수 있다. 최대 663km의 주행 가능 거리에 테슬라의 급속 충전 기술을 결합하면, 충전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도로 위의 주행 시간은 늘어날 것이다. 또한 모델S는 개발 단계부터 전기자동차로 설계되어, 견고한 구조와 차체 바닥에 장착된 배터리팩을 통해 탑승자 상해 확률 및 차량 전복 위험을 최소화한다. 모든 모델S는 테슬라의 최신 액티브 세이프티 기능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이 추가 비용 없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적극적인 주의 하에 오토파일럿을 이용해 차량을 차선 내에서 자동으로 조향, 가속, 및 제동을 할 수 있다. 오토파일럿은 주행 시에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을 돕도록 설계되어,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추가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은 차량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 기능을 향상시킨다.
구분 | 플래드 | 롱레인지 |
---|---|---|
주행 가능 거리 | 628km | 663km |
가속도 | 0-100 km/h 2.1초(롤아웃 스타트 제외) | 0-100 km/h 3.2초 |
쿼터 마일 | 9.23초 @250 km/h 트랩 속도 | - |
최고 속도 | 322 km/h(적절한 휠과 타이어가 장착된 경우) | 250km/h |
최대출력 | 1,020 hp | 670 hp |
항력 계수 | 0.208 Cd | 0.208 Cd |
휠 | 19인치 또는 21인치 | 19인치 또는 21인치 |
적재공간 | 793L | 793L |
중량 | 2,162 kg | 2,069kg |
파워트레인 | 트라이 모터 | 듀얼 모터 |
최대 슈퍼차저 전력 | 250 kW | 250 kW |
모델3
모델3는 2016년 3월 31일에 출시된 중형 세단 전기자동차이다.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는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향상시켜 0-100km/h 도달시간은 3.3초이고 주행 가능 거리는 528km이고 사륜구동 듀얼 모터를 사용한다. 모델3의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전이다. 알루미늄과 강철로 조합된 금속 구조는 차량의 모든 영역에서 최대 강도를 발휘하며 전면 글라스 루프가 탑재된 경우에도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차체 중량의 네 배를 견뎌내었으며, 이는 아프리카 코끼리 성체 두 마리에 상당하는 무게이다. 모델3는 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20인치 Überturbine 휠, 퍼포먼스 브레이크 및 낮아진 서스펜션 옵션으로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완벽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테슬라 상시 사륜구동에 탑재된 두 개의 독립 모터는 향상된 효율성과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차량의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테슬라 상시 사륜구동은 전통적인 시스템과 달리 전륜 및 후륜에 전달하는 토크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하여 한층 더 뛰어난 핸들링과 트랙션 컨트롤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델3는 순수 전기자동차이기 때문에 주유소에 갈 필요가 없는데, 집에서 충전한 후에 아침에 일어나면 이미 충전이 완료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로에서 주행 중일 때는 공공 충전소나 테슬라의 충전 네트워크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전 세계에 25,000대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주 여섯 곳에 새로운 수퍼차저가 설치되고 있다. 오토파일럿의 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은 주행 시에 가장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을 돕도록 설계되어 후방, 측방 및 전방 카메라가 최대의 가시성을 제공하고 전방 레이더가 원거리 물체에 대한 장거리 탐지를 제공한다. 또한 주변 차량 감지를 통한 잠재적 충돌 방지 및 주차 보조 역할을 한다. 또한 운전 중에는 터치스크린이 운전 속도, 차량 거리, 경고 등과 같은 운전 관련 정보를 표시한다. 터치스크린은 일반적 차량에서 물리적 버튼을 사용하여 제어되는 많은 기능들을 제어하는 데 사용된다. 터치스크린을 사용하여 모델3를 원하는 대로 사용자가 지정할 수도 있다. 또한 차량 상태를 나타내며, 이 영역은 운전, 주차, 문 열림, 불 켜기 등 모델3의 현재 상태를 동적으로 표시한다. 운전할 때는 주행 속도 및 경고 메시지와 같은 중요한 정보가 표시된다. 모델3는 세 종류의 키를 지원한다. 첫 번째는 인증된 핸드폰으로 개인용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엠을 통신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자동 잠금 및 잠금 해제를 지원하고, 테슬라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다른 여러 기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키 카드로 테슬라에서 단거리 무선 주파수 식별 신호를 사용하여 모델3와 통신하는 키 카드를 제공한다. 키 카드는 핸드폰을 모델3와 연동하도록 인증하고 다른 키 카드, 핸드폰 또는 리모트 키를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데 사용된다. 인증된 핸드폰에 배터리가 소진되거나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키 카드를 사용하여 모델3를 잠금 해제하고 주행하고 잠근다. 마지막으로 리모트키는 리모트키의 버튼을 눌러 전면 트렁크와 후면 트렁크를 열고 모델3 잠금 해제, 잠금 및 주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리모트키는 해당 지역에서 사용가능한 경우 자동 잠금 및 잠금 해제를 지원한다.[4]
구분 | 퍼포먼스 | 롱레인지 | 스탠다드 플러스 |
---|---|---|---|
배터리 | 롱레인지 | 롱레인지 | 스탠다드 레인지 |
중량 | 1,830 kg | 1,830 kg | 1,645 kg |
가속도 | 3.3s 0-100 km/h(롤아웃 스타트 제외) | 0-100 km/h 4.4초 | 0-100 km/h 5.6초 |
적재공간 | 425 L | 425 L | 425 L |
디스플레이 | 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 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 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
주행 가능 거리(연비) | 480 km(5.1 km/kWh) | 528 km(5.6 km/kWh) | 383 km(6.1 km/kWh) |
드라이브 | 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 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 후륜구동 |
좌석수 | 성인 5인 | 성인 5인 | 성인 5인 |
휠 | 20인치 | 18인치 또는 19인치 | 18인치 또는 19인치 |
슈퍼차저 | 사용량에 따른 요금 | 사용량에 따른 요금 | 사용량에 따른 요금 |
제품 보증 | 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92,000 km |
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92,000 km |
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60,000 km |
모델X
모델X는 2012년 2월에 발표한 후, 2015년 9월 30일에 정식으로 출시한 준대형 SUV 전기자동차이다. 주행 가능 거리는 547km이고 0-100km/h 도달시간은 2.6초, 쿼터 마일은 9.9초, 최대 출력은 1,020hp이다. 17인치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로 2200x1300 해상도, 울트라 브라이트, 트루 컬러 및 탁월한 반응 속도를 갖춘 새로운 중앙 디스플레이는 어디에서든 최상의 화면을 제공한다. 스토크도 변속기도 없고 숨겨진 실내 공조장치. 트라이존 온도 조절, 앞 좌석 통풍시트, HEPA 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모델X는 넓은 실내 공간과 양산차 중 가장 큰 파노라마 윈드쉴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5인승, 6인승 및 7인승 시트 구성이 가능하다. 최대 10 테라플롭스 처리 성능으로 최신 콘솔과 동일한 수준의 차내 게임이 가능하고 무선 컨트롤러 호환성으로 전 좌석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중 장치 블루투스와 태블릿과 노트북 충전이 가능한 전 좌석 무선 USB-C 타입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22-스피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이 적용된 960-와트 오디오 시스템은 집 또는 도로 위에서 최고의 청음 경험을 구현한다. 도로 상의 SUV 중 압도적인 성능과 가장 빠른 가속력을 갖춘 모델X 플래드는 양산된 SUV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향상된 배터리 아키텍처와 함께 구동되는 롱레인지 및 플래드 파워트레인은 어떤 속도에서도 즉각적인 토크를 제공한다. 롱레인지 및 플래드는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기술이 결합되어 압도적인 퍼포먼스, 주행 가능 거리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 재설계된 모듈과 배터리팩 열 관리 시스템을 통해 25% 향상된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며, 모든 조건에서 더욱 개선된 성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동급 SUV 중 최대 수납 공간과 견인력, 최대 7명의 성인이 착석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모델X는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전면 도어는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며, 팔콘 윙 도어는 적재를 용이하게 하고, 전용 트레일러 히치를 이용하면 장비를 싣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가장 낮은 공기 저항 계수로 속도와 주행 가능 거리를 위해 설계되었다. 정제된 공기역학적 요소들은 새로운 휠 및 타이어와 함께 길어진 장거리 여행, 정확한 핸들링 및 향상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퍼포먼스 타이어는 향상된 핸들링과 주행감 및 낮아진 구름 저항을 갖췄으며, 새로운 공기역학 휠이 함께 탑재되어 더 새로워진 디자인을 제공하고 모든 부분의 디테일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으로 모델X는 지구상에서 가장 공기역학적인 SUV로 설계되었다. 어떤 SUV 전기차보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길며 전 세계 25,000개 이상의 슈퍼차저에 액세스하여 계속 주행할 수 있다. 최대 580km의 주행 가능 거리에 테슬라의 급속 충전 기술을 결합하면, 충전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도로 위의 주행 시간은 늘어날 수 있다. 모델X는 개발 단계부터 전기차로 설계되어 견고한 구조와 차체 하부에 장착된 배터리팩으로 탑승자 상해 확률 및 차량 전복 위험을 최대한 낮출 수 있고 최신 액티브 세이프티 기능인 자동 긴급 제동 등이 추가 비용 없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운전자는 적극적인 주의 하에 오토파일럿을 이용해 차량을 차선 내에서 자동으로 조향, 가속, 및 제동을 할 수 있다. 오토파일럿은 주행 시에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을 돕도록 설계되었고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추가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은 차량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 기능을 향상시킨다.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자동 차선 변경, 차량 호출, 자동 주차 등이 구현된다.
구분 | 플래드 | 롱레인지 |
---|---|---|
주행 가능 거리 | 547 km | 580 km |
가속도 | 0-100 km/h 2.6초(롤아웃 스타트 제외) | 0-100 km/h 3.9초 |
쿼터 마일 | 9.9 초 | - |
최고 속도 | 262 km/h | 250km/h |
최대출력 | 1,020 hp | 670 hp |
항력 계수 | 0.24 Cd | 0.24 Cd |
휠 | 20인치 또는 22인치 | 20인치 또는 22인치 |
중량 | 2,455 kg | 2,352 kg |
파워트레인 | 트라이 모터 | 듀얼 모터 |
최대 슈퍼차저 전력 | 250 kW | 250 kW |
견인력 | 2,268 kg | 2,268 kg |
좌석수 | 최대 7명 | 최대 7명 |
모델Y
모델Y는 2020년 3월 13일 출시된 테슬라의 중형 SUV 전기자동차이다. 적재공간은 1,919L이고 주행 가능 거리는 511km이며 사륜 구동 듀얼 모터를 사용한다. 모델Y는 모든 테슬라 차량과 마찬가지로 동급 차종 중 가장 안전한 자동차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낮은 무게 중심, 견고한 차체 구조 및 거대한 크럼플 존으로 비교할 수 없는 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성인 7명이 탑승하고 장비도 적재할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하다. 각 2열시트가 독립적으로 완전히 폴딩되어 스키용품, 가구 및 여행용 가방 등을 유연하게 적재할 수 있고 리프트 게이트가 트렁크 바닥 낮은 곳까지 열려 짐을 빠르게 싣고 내릴 수 있다. 테슬라의 사륜구동 듀얼 모터는 더 나은 핸들링, 트랙션 및 안전성 컨트롤을 위해 두 개의 독립 전기 모터가 민첩하게 전면 및 후면 휠의 토크를 디지털로 제어한다. 모델Y는 비, 눈, 진흙 및 오프로드 노면에서도 높은 주행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순수 전기자동차이기 때문에 주유소에 갈 필요가 없으며 집에서 충전한 후에 아침에 일어나면 이미 충전이 완료되어 있다. 도로에서 주행 중일 때는 공공 충전소나 테슬라의 충전 네트워크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전 세계에 25,000대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주 여섯 곳에 새로운 수퍼차저가 설치되고 있다. 모든 테슬라 차량은 긴급 제동, 충돌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모델Y는 규제 승인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도시와 고속도로에서 자동 주행이 가능하고 주차장 어디에서나 운전자를 찾을 수 있는 기능도 가능한 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한다. 후방, 측방 및 전방 카메라가 최대의 가시성을 제공하고 전방 레이더가 원거리 물체에 대한 장거리 탐지를 하며 주변 차량 탐지를 통한 잠재적 충돌 방지 및 주차 어시스트를 한다. 높은 좌석 위치와 낮은 대시보드 위치는 운전자에게 탁 트인 전방 도로 시야를 제공한다. 15인치 터치스크린,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 및 추가 헤드룸과 완벽한 스카이 뷰를 제공하는 확장형 완전 글래스 루프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2021년 2월 22일, 공식 홈페이지 주문목록에서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를 삭제했다.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 중단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전기자동차 전문 사이트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테슬라는 "더 이상 사륜구동 듀얼 모터 모델Y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으며 이미 입금한 이들을 위한 남은 재고 분만 팔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델Y는 2020년 3월에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테슬라의 신차다. 스탠다드 레인지는 국내 시장에서 5,999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모든 트림 중 유일하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구매 모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차량이었다. 하지만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가 중단되며 롱레인지와 퍼포먼스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갑작스런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 중단의 이유가 차량 결함 문제 때문일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5]
구분 | 퍼포먼스 | 롱레인지 사륜구동 |
---|---|---|
배터리 | 롱레인지 | 롱레인지 |
가속도 | 3.7s 0-100 km/h | 0-100 km/h 5.0초 |
최고 속도 | 250km/h | 217 km/h |
디스플레이 | 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 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
휠 | 21인치 | 19인치 또는 20인치 |
중량 | 2,000 kg | 2,000 kg |
제품 보증 | 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92,000 km |
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92,000 km |
슈퍼차저 | 사용량에 따른 요금 | 사용량에 따른 요금 |
주행 가능 거리(연비) | 448 km(4.8 km/kWh) | 511 km(5.4 km/kWh) |
좌석수 | 최대 5명 | 최대 5명 |
드라이브 | 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 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
최대 적재 공간 | 1,919L | 1,919L |
사이버트럭
사이버트럭은 2019년에 처음 공개되어 기존의 픽업트럭과는 완전히 다른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 외관은 우주선 제조에 쓰이는 초고경도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었다. 권총에 주로 적용되는 9㎜탄 방탄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차 폭은 2m가 넘으며, 전면부 전조등은 레이저 라이트가 얇게 적용돼 있다. 사이드 미러가 없는 대신 앞 타이어 커버 쪽에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실내에 후방 영상을 보여준다. 차 길이는 6m에 육박하며 뒤쪽 적재 공간은 2300ℓ 이상 수납이 가능하다. 적재 공간 위로는 자동 개폐되는 뚜껑이 있어 내부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완충 후 주행 거리는 배터리 탑재 용량에 따라 402~805㎞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4,500만~7,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2021년 5월 기준, 미 텍사스 주 공장에서 사이버트럭을 시범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2021년 안에 사이버트럭을 미국 내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지만, 미국 자동차 업계에선 배터리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출시 시점이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고 보며 사이버트럭의 정확한 출시 시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6] 이 사이버트럭은 내구성을 강화하고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외벽 형태로 제작되었다. 관통이 거의 불가능한 외골격 형태의 차체를 포함하여 30배 초고경도 냉간압연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의 외벽, 테슬라 아머 글라스 등 모든 부품들이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을 위해 설계되었다. 외벽 형태를 이루고 있는 부드러운 모노크롬의 외골격 차체가 찌그러짐, 손상 및 장기간의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며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최대한의 보호를 제공한다. 초고강도 글라스 및 폴리머 소재로 층을 이루고 있는 복합재는 충격을 흡수하고 충격의 방향을 전환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며 손상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한다. 또한 약 1600kg의 적재향과 조절 가능한 에어 서스팬션을 장착하고 있다. 올라 서있기에도 충분히 견고한 매직 토너 커버 및 100 입방 피트의 외부 잠금형 적재 공간을 갖춘 사이버트럭은 테슬라에서 설계한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더불어 금고형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데 여유롭게 수납 가능한 톨박스, 타이어 및 사이버 쿼드를 위한 전용 공간을 갖추었고 언더베드, 프렁크 및 세일 필러를 포함하였다. 사이버트럭은 어떠한 무게도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과 6350kg 이상의 견인 능력을 갖추어 거의 모든 극한의 상황에서도 손쉽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6개의 시트와 2열 시트 하단의 위치한 추가 수납 공간까지 제공하고 완전히 새로운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첨단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완벽하게 전기로 설계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력한 파워, 스피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강력한 드라이브트레인과 낮은 무게 중심으로 탁월한 트랙션 컨트롤 및 토크를 제공하여 0~60mph를 2.9초만에 주파하고 최대 주행 거리 800km를 제공한다.
구분 | 단일 모터 | 듀얼 모터 | 트라이 모터 |
---|---|---|---|
0~60MPH | 6.5초 미만 | 4.5초 미만 | 2.9초 미만 |
주행 거리 | 402km 이상 | 482km 이상 | 804km 이상 |
구동 방식 | 후륜 구동 | 듀얼 모터 사륜구동 | 트라이 모터 사륜구동 |
저장 공간 | 100 입방 피트 | 100 입방 피트 | 100 입방 피트 |
후면 적재 공간 길이 | 6.5FT | 6.5FT | 6.5FT |
견인 능력 | 7,500LBS 이상 | 10,000LBS 이상 | 14,000LBS 이상 |
오토파일럿 | 표준 | 표준 | 표준 |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 표준 | 표준 | 표준 |
지상고 | 최대 16" | 최대 16" | 최대 16" |
접근각도 | 35도 | 35도 | 35도 |
이탈각도 | 28도 | 28도 | 28도 |
주요 제품
파워월
파워월(Powerwall)은 가정용 전기 저장 장치로 테슬라에서 추진하는 배터리 사업 중 하나이다. 파워월은 태양광 또는 전력망의 에너지를 저장하도록 테슬라가 개발한 가정용 배터리로, 야간 또는 정전과 같이 언제든 필요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파워월에 들어가는 전기는 태양광 패널, 지붕용 태양광 타일 등으로 생산되는 전기다. 도스하이머 저널리스트는 배터리 자체 생산에 나설 예정인 테슬라가 2022년까지 자급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량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할 경우 파워월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워월은 테슬라가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용 태양광 패널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필수적인 부품이다.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충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도 태양광으로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는 전기자동차 기술을 한단계 도약시킬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사례는 있으나 양산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아직 이르고, 테슬라가 본격적으로 뛰어들 경우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관측된다.[7] 또한 파워월은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망이 중단될 때 자동으로 정전을 감지하여 주택의 전력원이 되는 배터리이기 때문에, 발전기와 달리 예비 작동, 연료 또는 소음이 없이 전등을 켜고 전화기를 충전한다. 태양광과 함께 사용하여 햇빛으로 충전하여 여러 날 동안 가전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햇빛이 비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하여 전력망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줍니다. 파워월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Tesla 제품과 결합하여 비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주택을 정전에 대비할 수 있다. 테슬라 앱을 사용하면 주택의 전력 생산과 소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을 최적화로 설정하여 전력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거나 정전에서 보호하거나 전기료를 절감한다. 즉각적인 알림 및 원격 접속을 통해 어디에서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파워월은 설치가 쉬우며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사용하여 다양한 홈 스타일을 보완합니다. 컴팩트한 올인원 구조는 실내 또는 실외 공간에 다양한 설치 옵션을 제공하는데, 전력 용량은 13.5kWh, 100% 방전 정도로 90% 종합 효율이다. 전력은 피크 전력 시 7kW, 연속 출력 시 5kW이며 중단없는 백업 전환, 순수 사인 웨이브 출력이 된다. 크기는 45.3" x 29.6" x 5.75", 1150mm x 753mm x 147mm, 251.3lbs/114kg이고 설치는 바닥 또는 벽면에 고정하거나 실내 또는 실외에 설치 가능하다. 최대 10개의 파워월을 설치할 수 있고 영하 20도~ 영상 50도, IP67 방수 및 분진 방지가 가능하다. 미국 및 국제 안전 표준 준수, 미국 및 국제 EMI 표준 준수를 받았고 제품 보증은 10년이다.[3]
충전
월차저
슈퍼차저
판매 방식
테슬라의 판매방식은 전시장을 통해 영업직원이 판매하는 기존 자동차업체들과 다르다. 직영 전시장을 몇 개를 갖춰 놓고 고객들이 내방하면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 준 뒤 원하면 인터넷을 통해 차량을 계약토록 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월 수천만 원씩의 임대료가 들어가는 전시장과 판매 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영업직원들이 필요 없다. 테슬라라는 막강 브랜드 파워로 인해 별도의 홍보비나 마케팅 비용도 들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이 다른 자동차브랜드에 비해 훨씬 높다. 테슬라코리아가 판매와 관련해 지출한 비용은 302억 원으로 2019년의 130억 원보다 2.3배 증가했으나 광고 선전비용은 겨우 2억 8천만원으로 2019년도의 5억 6천만 원보다 배 이상 줄었다. 2020년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광고 판촉비 지출은 186억 원이었고 볼보는 2019년 5억 3천만원, 2020년에 6억원의 기부금을 지출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사회공헌 활동의 지표가 되는 기부금은 아예 항목조차 없다. 테슬라는 직영 AS센터도 전국에 단 네 곳 밖에 없다. 테슬라 차량 구매자들이 단순 수리에도 수개월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AS센터 확충에 대한 투자는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 테슬라는 일부 명품 브랜드들 처럼 단순히 제품만 들여와 판매하는 데만 관심이 있다. 때문에 한국에서의 고용효과나 투자, 사회공헌과는 거리가 멀다.[8]
최근 현황
2020년 매출액 증가
국내 시장에서 테슬라 열풍이 불면서,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 매출액은 4배인 7162억원으로 2019년 대비 295.5% 증가했다. 2020년 영업이익도 108억원으로 2019년인 20억 원보다 429.7% 상승했다. 테슬라코리아 실적 향상은 전기자동차 판매 확대 덕분으로 2020년 국내에서 판매된 테슬라 전기자동차는 1만 1,829대로, 2019년 대비 386.8% 증가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1년 1분기에도 3,232대가 신차로 등록돼, 2021년 전기자동차 보조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인프라 확충에도 열중이다. 연내 전국 27곳에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공공 급속 충전소에서 사용 가능한 CCS1 충전 어댑터 출시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 초급속 충전소인 250kW급 V3 슈퍼차저 충전소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 신형 V3 초급속 슈퍼차저는 최대 250kW의 속도를 지원하며 5분 충전만으로 120km 주행이 가능한 시설로, 기존 슈퍼차저보다 충전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러한 연간기준으로 보면 2021년 테슬라의 한국 판매량은 적어도 1만 5천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9]
각주
- ↑ 〈테슬라 (기업)〉, 《위키백과》
- ↑ 사람인, 〈테슬라코리아〉, 《사람인》, 2021-05-12
- ↑ 3.0 3.1 3.2 3.3 3.4 3.5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esla.com/ko_kr/models?redirect=no
- ↑ 〈MODEL 3 사용자 설명서〉, 《테슬라》, 2020-02
- ↑ 박주연 기자, 〈테슬라, 5999만원 '모델Y' 돌연 판매 중단…이유는?〉, 《뉴시스》, 2021-02-22
- ↑ 윤형준 기자, 〈뉴욕에 등장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안에 출시되나〉, 《조선일보》, 2021-05-09
- ↑ 이혜영 기자, 〈전기차 시장서 따라잡혀도 테슬라 미래가 여전히 밝아보이는 이유〉, 《글로벌비즈》, 2021-04-14
- ↑ 오토데일리,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테슬라코리아, 비용 지출 없는 '알짜배기 장사'〉, 《네이버 포스트》, 2021-04-17
- ↑ 지피코리아, 〈테슬라코리아, 작년 매출 7162억원...`1년만에 4배 증가`〉, 《네이버 포스트》, 2021-04-15
참고자료
- 〈테슬라 (기업)〉, 《위키백과》
- 사람인, 〈테슬라코리아〉, 《사람인》, 2021-05-12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esla.com/ko_kr/models?redirect=no
- 〈MODEL 3 사용자 설명서〉, 《테슬라》, 2020-02
- 박주연 기자, 〈테슬라, 5999만원 '모델Y' 돌연 판매 중단…이유는?〉, 《뉴시스》, 2021-02-22
- 윤형준 기자, 〈뉴욕에 등장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안에 출시되나〉, 《조선일보》, 2021-05-09
- 이혜영 기자, 〈전기차 시장서 따라잡혀도 테슬라 미래가 여전히 밝아보이는 이유〉, 《글로벌비즈》, 2021-04-14
- 오토데일리,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테슬라코리아, 비용 지출 없는 '알짜배기 장사'〉, 《네이버 포스트》, 2021-04-17
- 지피코리아, 〈테슬라코리아, 작년 매출 7162억원...`1년만에 4배 증가`〉, 《네이버 포스트》,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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