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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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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은 스웨덴의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에서 2000년부터 생산하는 중형세단이다.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D세그먼트에 속한다. 볼보는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다. 차체가 큰 중대형세단이나 실용성을 강조한 왜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 주력 라인업인데다 높은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이런 이미지가 굳혀졌다. 그러나 역사를 되짚어보면 볼보는 역동성을 강조한 자동차를 완성도 있게 잘 만드는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S60이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모델 중 하나다. 볼보는 1978년 갤럭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4년간 개발 과정을 거쳐 S60의 모태인 850을 탄생시켰다. 이후 이것은 2000년 S60 1세대, 2010년 S60 2세대로 진화했고 2018년 3세대가 탄생했다. 3세대 S60은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안전 및 편의 장비를 조합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수입 중형세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f> 정치연 기자, 〈[https://m.etnews.com/20210121000113 (신차드라이브)볼보 S60 B5 '평범한 패밀리카 NO, 운전 재미 UP']〉, 《전자신문》, 2021-01-21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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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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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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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S60은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볼보의 세단 라인업을 담당했던 S70의 뒤를 이어 받았다. 볼보는 S60의 데뷔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겨냥하며 볼보으 주력 모델로 내세웠다. 1세대 S60은볼보의 P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연식 및 페이스리프트에 따라 4,581mm부터 최대 4,602mm의 전장을 갖췄으며 2003년에 데뷔한 고성능 사양인 S60 R의 경우에는 4,605mm부터 4,638mm까지 늘어났다. 볼보 고유의사각형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을 적용한 S60은 화려하기보다는 차분한 이미지를 드러냈으며 2.0L부터 2.5L까지 다양한 기솔린 및 디젤엔진을 마련해 선택의 록을 넓혔다. 특히 고성능 사양인 S60 R의 경우에는 5기통 터보엔진으로 300마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5단 수동변속기 할덱스에서 공급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강렬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했다.<ref name="학수"> 김학수 기자,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7200622334735 (히스토리) 볼보의 미들급 세단, S60 히스토리]〉, 《한국일보》, 2018-07-2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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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는 볼보의 5단 및 6단 수동변속기 또는 아이신에서 가져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디자인 작업 1997년에 게자 로찌(Geza Loczi)와 그의 디자인 팀이 지휘했으며, 이전의 볼보 차량보다 디자인이 유연하게 다듬어졌다. 2004년에는 고성능형인 S60 R이 추가되었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296마력의 T5 엔진을 장착했으며, 6단 수동변속기나 5단 자동변속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이후 2005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몰딩을 차체 색상으로 처리하고 그릴에 크롬 몰딩을 추가했다. 더불어 앞범퍼 몰딩도 한 줄로 구성된 디자인 대신 모서리만 감싸는 몰딩 2개로 변경되었다. 헤드램프 베젤도 은색으로 바꾼 뒤 실내에 새롱누 시트와 트림, 개선된 센터콘솔을 장착했다. 2008년에는 새로 손질한 앞범퍼와 크기를 키운 엠블럼, 트렁크에 추가된 볼보 로고를 더한 뒤, 실내에 새로운 시트 마감 패턴을 제공하는 정도에서 마무리 되었다.<ref name="나무"> 〈[https://namu.wiki/w/%EB%B3%BC%EB%B3%B4%20S60 볼보 S60]〉,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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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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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S60은 2010년에 데뷔해 볼보 디자인의 변화를 알린 모델이다. 초대 S60 대비 체격이 크게 변화하진 않았으나 이전의 볼보 대비 더욱 매끄럽고 세련된 곡선은 물로이고 거대해진 아이언 마크와 독특한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2014년 페이스리프트는 통해 디자인을 다듬은 S60은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조합하여 뛰어난 주행 성능과 함께 볼보 고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세단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S60에는 드라이브-e로 명명된 볼보의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여 디젤 라인업 그리고 8단 기어트로닉의 조합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2세대 S60에는 볼보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먼저 고성능 모델인 포스타의 데뷔가 이뤄진 것은 물론이고 호주 V8 슈퍼카즈 챔피언십이나 WTCC 등의 무대에 S60 레이스카가 출전하여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ref name="학수"></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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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나온 2세대 S60은 보수적이었던 전작과 달리, 2008년에 공개된 동명의 콘셉트카를 양산화한 파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직렬 4기통 1.6L와 2.0L 터보, 직렬 5기통 2.5L, 직렬 6기통 3.0L의 가솔린 4종과 직렬 4기통 1.6/2.0L, 직렬 5기통 2.0/2.5L 디젤 4종이 있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더불어 디젤 엔진은 연비를 개선하기 위한 스톱-스타트 기능이 들어갔다. 또한 31km/h 이항의 시내 주행 도중에 충돌 상호아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과, 보행자를 감지해 탑승자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하는 경우에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엠블럼 크기도 이전보다 크게 만들었고, 그릴 주변에 주간 주행등을 장착했다. 이후 2013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면서 전면 디자인이 차분해졌다. 2015년에는 크로스오버 모델인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크로스오버 차량이 되었다.<ref name="나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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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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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S60은 2018년 공개됐다. 볼보 최신의 디자인을 반영해 S90을 비롯한 볼보의 최신 차량들과 공통된 매력을 어필한다. 특히 볼보 S90과 같은 SPA 플랫폼을 채용하며 실내 공간의 여유를 더해 프리미엄 주형 세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강했다. 신형 S60은 전면 디자인에 있어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볼보 고유의 디자인 욧를 적용하고 후면 역시 S90과 통일감을 강조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실내공간 역시 같은 60시리즈인 XC60과 유사한 구성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와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볼보는 3세대 S60을 통해 파워트레인에 대한 미래 전략을 명확히 밝혔다. 실제 볼보는 2019년부터 데뷔하는 모든 차량에 전동화 라인업을 추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형 S60의 보닛 아래에는 디젤 엔지이 더이상 이름을 올리지 않게 되었으며 T5, T6 엔진으로 구성되는 가솔린 라인업과 T6 트윈엔진 사륜구동 사양과 T8 트윈엔진 사륜구동 사양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S60은 안전 부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 받는 볼보의 존재감을 강조하기 위해 자동 제동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시티 세이프티가 한층 강화되어 파일럿 어시스트는 최고 130km/h 내의 속도에서 뛰어난 반자율주행 기능 등을 탑재하여 더욱 안전한 세단을 지향한다.<ref name="학수"></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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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뒷문이 차지한 비율이 적었던 S90보다 안정감이 높고 안쪽 오버행은 짧아 역동적이다. 942mm였던 오버행을 848mm로 줄였다. 반면 전체 길이는 4,761mm로 이전보다 130mm 길어졌고 높이는 1,413mm로 49mm 낮아졌다.<ref> 석연, 〈[https://brunch.co.kr/@kosy0346/56 볼보 세단은 안전이 전부일까?, 3세대 S60 시승기]〉, 《브런치》, 2019-11-11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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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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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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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라인업은 모멘컴과 인스크립션으로 구성되는데 모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00cc 터보 엔진에 48V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여유있는 출력을 자랑한다. 시속 0~100km까지의 속도를 뜻하는 제로백은 6.7초이다. 복합연비는 11.6km/L로 2.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비해 좋은 연비를 달성했다. 볼보 S6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로 정차 후 출발이나 가속할 때 약간의 출력 향상과 연비 효율 상승 효과가 반영된 것이다.<ref name="티스"> $(@*★, 〈[https://car-finder.tistory.com/153 2021 볼보 S60 단점 가격 반자율주행 연비 자동차세(+인스크립션)]〉, 《티스토리》, 2021-01-2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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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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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의 외관은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인 S90을 축소해 놓은 듯한 모습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S90보다 훨씬 날렵한 실루엣을 나타낸다. 콤팩트 세단의경우 자칫하면 차량이 작아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볼보 S60은 긴 프론트 후드를 기반으로 더 길고 넓고 낮아보이는 디테일한 라인을 적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게다가 토르의 망치라고 불리는 볼보의 시그니처 헤드램프를 통해 지뿌린듯한 인상으로 차량을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보이게 한다. 더불어 최상위 트림으로 알려진 볼보 S60 인스크립션은 스포티한 휠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세로 문양이 적용되었고, 안개등 부근을 크롬으로 강조하여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을 두었다.<ref name="티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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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3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길어졌다는 점이다. 전장이 12.5cm나 길어지면서 D세그먼트 시장의 경쟁 모델인 비엠더블유 3시리즈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보다도 더 커졌다. 이로 인해 안정적이면서도 동시에 상당히 날렵해보이는 스포츠 쿠페의 이미지를 갖게 됐다. 전면부의 가장 특징은 주간주행등이다. 이른바 앞트임 디자인을 적용해 주간주행등이 헤드램프의 안쪽을 찢고 나온 모습이 독특하다. 트렌드에 맞춰 헤드램프는 얇게, 그릴은 과감하게 만든 디자인이 적용되어 강인한 인상을 풍긴다. 다소 가벼워보일 수 있는 전면부에 볼보의 시그니쳐 디자인인 엠블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그릴 내부의 버티컬 크롬바는 음각으로 처리돼 입체감을 살렸다. 측면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인치 대형 휠이다. 차체 사이즈 대비 상당히 큰 휠 사이즈로 날렵한 느낌이 더욱 부각된다. 후면부에서는 테일램프가 특징이다. 사이즈가 다소 큰 느낌이있지만, 미래지향적이며 날렵한 형태로 전체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하단의 듀얼 머플러팁은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ref> ACARZ,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4902132&memberNo=39966319&searchKeyword=S60%203%EC%84%B8%EB%8C%80&searchRank=1 '꽃미남이 돼 돌아온' 볼보 S60 시승기]〉, 《네이버 포스트》, 2019-09-1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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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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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의 실내에는 크리스털 기어노브가 적용되었다. 크리스털 기어논브란 스웨덴의 크리스탈로 제작된 럭셔리한 기어노르를 말한다. 이는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럭셔리한 감성을 전해준다. 전체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보면 다른 볼보 자동차의 레이아웃이 그대로 승계되었다.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9인치 대형 모니터가 적용된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갈끔한 그래픽과 해상도를 선사한다.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또한 운전자 앞유리에는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쟂되었고 차량의 실내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도 동승석 메모리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360도 카메라, LED 헤드램프, 전좌석 열선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탑재되었다. 그러나 모멘텀 트림에는 통풍시트, 리어 윈도우 커튼, 360도 카메라 등의 차이가 있다.<ref name="티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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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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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에는 더 편하고 즐거운 운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차량에 부착된 레이더와 카메랄 통해 보행자나 인근 차량과의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인 시티 세이프티가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보행자뿐만 아니라 자전거 그리고 동물까지 인식할 수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아주 익숙한 기능으로 스티어링 휠에 일정 수준 개입하여 차량이 차선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 외로 반자율 주행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일럿 어시스트, 거리 경보, 스티어링 어시스트, 사각지대 경고, 교차로 긴급제동, 후측방 추돌 경고 등 다양한 주행 안전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을 중시했다.<ref name="티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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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면 접근 차량 경보 및 자동 브레이크 기능은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후진할 경우 도움을 준다. 차 뒤쪽으로 지나가는 차량을 감지하고 필요할 경우 자동 브레이크를 작동한다. 또 지능형 안전 보조 기술은 낮이나 밤 언제든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 자전거 및 대형 동물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시스템이 먼저 경고한 다음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 브레이크를 작동한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은 차선 변경 시 능동적으로 도움을 제공한다. 만약 인접 차선에 잇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발생하면 스티어링 휠을 미세하게 움직여 안전한 위치로 돌아오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360도 뷰를 제공하는 네 대의 카메라와 측면 센서로 차량 측면에 위치한 물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를 통해 좁은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운전대를 잡고 있으면 사소한 판단 착오와 집중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면 차가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방향을 조정하고 필요 시 차량이 도로를 도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작동할 수 있다.<ref>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volvocars.com/kr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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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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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R-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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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디자인은 지난 2014년 선보인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에 따라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다.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치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과 제어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설계됐다.<ref> 모토야,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86 볼보자동차코리아, ‘S60 R-Design 에디션’ 15분 만에 완판]〉, 《모토야》, 2021-12-24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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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도로와 연결된 느낌을 주는 낮은 시트 포지션과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헤드어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에 몰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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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R-디자인 에디션에는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다이내믹 섀시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이다. 48V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시 14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7초가 소요된다. S60 R-디자인은 R-디자인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 럼버 버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및 퉁풍 기능이 포함된 나파 레더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9인치 블랙 휠,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전용 수평 메쉬 전면부 그릴, 범퍼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S60 R-디자인은 공조 시스템,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능, 향균 작용을 돕는 이오나이저, 파노라마 선루프,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최신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다.<ref> 탑라이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954981&memberNo=32022697&searchKeyword=%EB%B3%BC%EB%B3%B4%20S60%20&searchRank=3 볼보 S60 R-디자인 150대 한정 판매, 가격은 5110만원]〉, 《네이버 포스트》, 2021-12-16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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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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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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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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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60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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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C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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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C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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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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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7일 (목) 17:50 판

볼보(Volvo)

S60볼보(Volvo)에서 2000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중형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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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60은 스웨덴의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에서 2000년부터 생산하는 중형세단이다.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D세그먼트에 속한다. 볼보는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다. 차체가 큰 중대형세단이나 실용성을 강조한 왜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 주력 라인업인데다 높은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이런 이미지가 굳혀졌다. 그러나 역사를 되짚어보면 볼보는 역동성을 강조한 자동차를 완성도 있게 잘 만드는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S60이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모델 중 하나다. 볼보는 1978년 갤럭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4년간 개발 과정을 거쳐 S60의 모태인 850을 탄생시켰다. 이후 이것은 2000년 S60 1세대, 2010년 S60 2세대로 진화했고 2018년 3세대가 탄생했다. 3세대 S60은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안전 및 편의 장비를 조합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수입 중형세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1]

역사

1세대

1세대 S60은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볼보의 세단 라인업을 담당했던 S70의 뒤를 이어 받았다. 볼보는 S60의 데뷔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겨냥하며 볼보으 주력 모델로 내세웠다. 1세대 S60은볼보의 P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연식 및 페이스리프트에 따라 4,581mm부터 최대 4,602mm의 전장을 갖췄으며 2003년에 데뷔한 고성능 사양인 S60 R의 경우에는 4,605mm부터 4,638mm까지 늘어났다. 볼보 고유의사각형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을 적용한 S60은 화려하기보다는 차분한 이미지를 드러냈으며 2.0L부터 2.5L까지 다양한 기솔린 및 디젤엔진을 마련해 선택의 록을 넓혔다. 특히 고성능 사양인 S60 R의 경우에는 5기통 터보엔진으로 300마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5단 수동변속기 할덱스에서 공급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강렬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했다.[2]

변속기는 볼보의 5단 및 6단 수동변속기 또는 아이신에서 가져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디자인 작업 1997년에 게자 로찌(Geza Loczi)와 그의 디자인 팀이 지휘했으며, 이전의 볼보 차량보다 디자인이 유연하게 다듬어졌다. 2004년에는 고성능형인 S60 R이 추가되었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296마력의 T5 엔진을 장착했으며, 6단 수동변속기나 5단 자동변속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이후 2005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몰딩을 차체 색상으로 처리하고 그릴에 크롬 몰딩을 추가했다. 더불어 앞범퍼 몰딩도 한 줄로 구성된 디자인 대신 모서리만 감싸는 몰딩 2개로 변경되었다. 헤드램프 베젤도 은색으로 바꾼 뒤 실내에 새롱누 시트와 트림, 개선된 센터콘솔을 장착했다. 2008년에는 새로 손질한 앞범퍼와 크기를 키운 엠블럼, 트렁크에 추가된 볼보 로고를 더한 뒤, 실내에 새로운 시트 마감 패턴을 제공하는 정도에서 마무리 되었다.[3]

2세대

2세대 S60은 2010년에 데뷔해 볼보 디자인의 변화를 알린 모델이다. 초대 S60 대비 체격이 크게 변화하진 않았으나 이전의 볼보 대비 더욱 매끄럽고 세련된 곡선은 물로이고 거대해진 아이언 마크와 독특한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2014년 페이스리프트는 통해 디자인을 다듬은 S60은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조합하여 뛰어난 주행 성능과 함께 볼보 고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세단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S60에는 드라이브-e로 명명된 볼보의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여 디젤 라인업 그리고 8단 기어트로닉의 조합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2세대 S60에는 볼보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먼저 고성능 모델인 포스타의 데뷔가 이뤄진 것은 물론이고 호주 V8 슈퍼카즈 챔피언십이나 WTCC 등의 무대에 S60 레이스카가 출전하여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2]

2010년에 나온 2세대 S60은 보수적이었던 전작과 달리, 2008년에 공개된 동명의 콘셉트카를 양산화한 파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직렬 4기통 1.6L와 2.0L 터보, 직렬 5기통 2.5L, 직렬 6기통 3.0L의 가솔린 4종과 직렬 4기통 1.6/2.0L, 직렬 5기통 2.0/2.5L 디젤 4종이 있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더불어 디젤 엔진은 연비를 개선하기 위한 스톱-스타트 기능이 들어갔다. 또한 31km/h 이항의 시내 주행 도중에 충돌 상호아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과, 보행자를 감지해 탑승자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하는 경우에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엠블럼 크기도 이전보다 크게 만들었고, 그릴 주변에 주간 주행등을 장착했다. 이후 2013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면서 전면 디자인이 차분해졌다. 2015년에는 크로스오버 모델인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크로스오버 차량이 되었다.[3]

3세대

3세대 S60은 2018년 공개됐다. 볼보 최신의 디자인을 반영해 S90을 비롯한 볼보의 최신 차량들과 공통된 매력을 어필한다. 특히 볼보 S90과 같은 SPA 플랫폼을 채용하며 실내 공간의 여유를 더해 프리미엄 주형 세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강했다. 신형 S60은 전면 디자인에 있어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볼보 고유의 디자인 욧를 적용하고 후면 역시 S90과 통일감을 강조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실내공간 역시 같은 60시리즈인 XC60과 유사한 구성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와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볼보는 3세대 S60을 통해 파워트레인에 대한 미래 전략을 명확히 밝혔다. 실제 볼보는 2019년부터 데뷔하는 모든 차량에 전동화 라인업을 추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형 S60의 보닛 아래에는 디젤 엔지이 더이상 이름을 올리지 않게 되었으며 T5, T6 엔진으로 구성되는 가솔린 라인업과 T6 트윈엔진 사륜구동 사양과 T8 트윈엔진 사륜구동 사양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S60은 안전 부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 받는 볼보의 존재감을 강조하기 위해 자동 제동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시티 세이프티가 한층 강화되어 파일럿 어시스트는 최고 130km/h 내의 속도에서 뛰어난 반자율주행 기능 등을 탑재하여 더욱 안전한 세단을 지향한다.[2]

또한 뒷문이 차지한 비율이 적었던 S90보다 안정감이 높고 안쪽 오버행은 짧아 역동적이다. 942mm였던 오버행을 848mm로 줄였다. 반면 전체 길이는 4,761mm로 이전보다 130mm 길어졌고 높이는 1,413mm로 49mm 낮아졌다.[4]

특징

파워트레인

S60 라인업은 모멘컴과 인스크립션으로 구성되는데 모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00cc 터보 엔진에 48V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여유있는 출력을 자랑한다. 시속 0~100km까지의 속도를 뜻하는 제로백은 6.7초이다. 복합연비는 11.6km/L로 2.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비해 좋은 연비를 달성했다. 볼보 S6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로 정차 후 출발이나 가속할 때 약간의 출력 향상과 연비 효율 상승 효과가 반영된 것이다.[5]

외관

S60의 외관은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인 S90을 축소해 놓은 듯한 모습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S90보다 훨씬 날렵한 실루엣을 나타낸다. 콤팩트 세단의경우 자칫하면 차량이 작아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볼보 S60은 긴 프론트 후드를 기반으로 더 길고 넓고 낮아보이는 디테일한 라인을 적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게다가 토르의 망치라고 불리는 볼보의 시그니처 헤드램프를 통해 지뿌린듯한 인상으로 차량을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보이게 한다. 더불어 최상위 트림으로 알려진 볼보 S60 인스크립션은 스포티한 휠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세로 문양이 적용되었고, 안개등 부근을 크롬으로 강조하여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을 두었다.[5]

S60 3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길어졌다는 점이다. 전장이 12.5cm나 길어지면서 D세그먼트 시장의 경쟁 모델인 비엠더블유 3시리즈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보다도 더 커졌다. 이로 인해 안정적이면서도 동시에 상당히 날렵해보이는 스포츠 쿠페의 이미지를 갖게 됐다. 전면부의 가장 특징은 주간주행등이다. 이른바 앞트임 디자인을 적용해 주간주행등이 헤드램프의 안쪽을 찢고 나온 모습이 독특하다. 트렌드에 맞춰 헤드램프는 얇게, 그릴은 과감하게 만든 디자인이 적용되어 강인한 인상을 풍긴다. 다소 가벼워보일 수 있는 전면부에 볼보의 시그니쳐 디자인인 엠블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그릴 내부의 버티컬 크롬바는 음각으로 처리돼 입체감을 살렸다. 측면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인치 대형 휠이다. 차체 사이즈 대비 상당히 큰 휠 사이즈로 날렵한 느낌이 더욱 부각된다. 후면부에서는 테일램프가 특징이다. 사이즈가 다소 큰 느낌이있지만, 미래지향적이며 날렵한 형태로 전체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하단의 듀얼 머플러팁은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6]

실내

S60의 실내에는 크리스털 기어노브가 적용되었다. 크리스털 기어논브란 스웨덴의 크리스탈로 제작된 럭셔리한 기어노르를 말한다. 이는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럭셔리한 감성을 전해준다. 전체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보면 다른 볼보 자동차의 레이아웃이 그대로 승계되었다.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9인치 대형 모니터가 적용된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갈끔한 그래픽과 해상도를 선사한다.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또한 운전자 앞유리에는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쟂되었고 차량의 실내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도 동승석 메모리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360도 카메라, LED 헤드램프, 전좌석 열선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탑재되었다. 그러나 모멘텀 트림에는 통풍시트, 리어 윈도우 커튼, 360도 카메라 등의 차이가 있다.[5]

안전

S60에는 더 편하고 즐거운 운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차량에 부착된 레이더와 카메랄 통해 보행자나 인근 차량과의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인 시티 세이프티가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보행자뿐만 아니라 자전거 그리고 동물까지 인식할 수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아주 익숙한 기능으로 스티어링 휠에 일정 수준 개입하여 차량이 차선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 외로 반자율 주행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일럿 어시스트, 거리 경보, 스티어링 어시스트, 사각지대 경고, 교차로 긴급제동, 후측방 추돌 경고 등 다양한 주행 안전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을 중시했다.[5]

측후면 접근 차량 경보 및 자동 브레이크 기능은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후진할 경우 도움을 준다. 차 뒤쪽으로 지나가는 차량을 감지하고 필요할 경우 자동 브레이크를 작동한다. 또 지능형 안전 보조 기술은 낮이나 밤 언제든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 자전거 및 대형 동물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시스템이 먼저 경고한 다음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 브레이크를 작동한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은 차선 변경 시 능동적으로 도움을 제공한다. 만약 인접 차선에 잇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발생하면 스티어링 휠을 미세하게 움직여 안전한 위치로 돌아오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360도 뷰를 제공하는 네 대의 카메라와 측면 센서로 차량 측면에 위치한 물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를 통해 좁은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운전대를 잡고 있으면 사소한 판단 착오와 집중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면 차가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방향을 조정하고 필요 시 차량이 도로를 도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작동할 수 있다.[7]

에디션

S60 R-디자인

R-디자인은 지난 2014년 선보인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에 따라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다.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치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과 제어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설계됐다.[8]

여기에 도로와 연결된 느낌을 주는 낮은 시트 포지션과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헤드어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에 몰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S60 R-디자인 에디션에는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다이내믹 섀시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이다. 48V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시 14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7초가 소요된다. S60 R-디자인은 R-디자인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 럼버 버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및 퉁풍 기능이 포함된 나파 레더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9인치 블랙 휠,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전용 수평 메쉬 전면부 그릴, 범퍼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S60 R-디자인은 공조 시스템,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능, 향균 작용을 돕는 이오나이저, 파노라마 선루프,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최신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다.[9]

각주

  1. 정치연 기자, 〈(신차드라이브)볼보 S60 B5 '평범한 패밀리카 NO, 운전 재미 UP'〉, 《전자신문》, 2021-01-21
  2. 2.0 2.1 2.2 김학수 기자, 〈(히스토리) 볼보의 미들급 세단, S60 히스토리〉, 《한국일보》, 2018-07-20
  3. 3.0 3.1 볼보 S60〉, 《나무위키》
  4. 석연, 〈볼보 세단은 안전이 전부일까?, 3세대 S60 시승기〉, 《브런치》, 2019-11-11
  5. 5.0 5.1 5.2 5.3 $(@*★, 〈2021 볼보 S60 단점 가격 반자율주행 연비 자동차세(+인스크립션)〉, 《티스토리》, 2021-01-20
  6. ACARZ, 〈'꽃미남이 돼 돌아온' 볼보 S60 시승기〉, 《네이버 포스트》, 2019-09-10
  7.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volvocars.com/kr
  8. 모토야, 〈볼보자동차코리아, ‘S60 R-Design 에디션’ 15분 만에 완판〉, 《모토야》, 2021-12-24
  9. 탑라이더, 〈볼보 S60 R-디자인 150대 한정 판매, 가격은 5110만원〉, 《네이버 포스트》, 2021-12-1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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