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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로젠바우어의 아버지 [[요한 로젠바우어]](Johann Rosenbauer)는 체조 체육관에서 그의 친구들과 함께 린츠 의용소방대를 시작했고, 1866년에 소방 기초제품들을 팔기 시작했다.<ref name="로젠바우어 공식 홈페이지">"[https://www.rosenbaueramerica.com/ Rosenbauer America]", ''Rosenbauer''</ref> 소방제품 이외에도, 회사 초기에는 스포츠 및 놀이터용 장비를 판매했다. 그의 아들 콘라드 로젠바우어(Konrad Rosenbauer)가 1888년에 회사를 인수하며 자체 소화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변화의 전환점이 되었다. 콘라드 로젠바우어는 소방서에서도 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고, 그는 린츠(Linz) 소방대장이 되었으며 1899년에는 도시 최초의 영구 소방서의 창설자가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전문 소방대가 나중에 구성되었고, 콘라드는 1909년에 사망하고 그의 아내 Luise가 사업을 이어받았으며, 로젠바우어 가족은 오늘 날에도 여전히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1908년 로젠바우어는 가스 구동 펌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소방차는 1918년에 생산하였고, 1926년 로젠바우어 소방차를 중국으로 수출했으며, 1930년부터 자체 2행정 엔진을 생산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이때 개발한 2행정 엔진이 아닌 타제품을 채용하여 탑재하고 있다. 로젠바우어는 1970년대부터 오스트리아 캐빈 제조업체인 카르바텍(Carvatech)과 협력하여 소방 차체 제조를 위해 협력해 왔다. 1980년대 중반, 로젠바우어는 소방차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섀시]]를 가진 차량인 팰컨(Falcon)을 선보였다. 하지만 검증이 부족한 건지 유럽에서 쉽게 고장 나는 문제가 있었다.<ref>〈[https://en.wikipedia.org/wiki/Rosenbauer Rosenbauer]〉, 《위키피디아》</ref><ref name="Feuerwehr-Magazin">"[https://www.feuerwehrmagazin.de/nachrichten/rosenbauer-10-fakten-90765 Rosenbauer: 10 Fakten, die jeder kennen sollte]", ''Feuerwehr-Magazin'', 2021-09-15</ref> | 콘라드 로젠바우어의 아버지 [[요한 로젠바우어]](Johann Rosenbauer)는 체조 체육관에서 그의 친구들과 함께 린츠 의용소방대를 시작했고, 1866년에 소방 기초제품들을 팔기 시작했다.<ref name="로젠바우어 공식 홈페이지">"[https://www.rosenbaueramerica.com/ Rosenbauer America]", ''Rosenbauer''</ref> 소방제품 이외에도, 회사 초기에는 스포츠 및 놀이터용 장비를 판매했다. 그의 아들 콘라드 로젠바우어(Konrad Rosenbauer)가 1888년에 회사를 인수하며 자체 소화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변화의 전환점이 되었다. 콘라드 로젠바우어는 소방서에서도 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고, 그는 린츠(Linz) 소방대장이 되었으며 1899년에는 도시 최초의 영구 소방서의 창설자가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전문 소방대가 나중에 구성되었고, 콘라드는 1909년에 사망하고 그의 아내 Luise가 사업을 이어받았으며, 로젠바우어 가족은 오늘 날에도 여전히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1908년 로젠바우어는 가스 구동 펌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소방차는 1918년에 생산하였고, 1926년 로젠바우어 소방차를 중국으로 수출했으며, 1930년부터 자체 2행정 엔진을 생산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이때 개발한 2행정 엔진이 아닌 타제품을 채용하여 탑재하고 있다. 로젠바우어는 1970년대부터 오스트리아 캐빈 제조업체인 카르바텍(Carvatech)과 협력하여 소방 차체 제조를 위해 협력해 왔다. 1980년대 중반, 로젠바우어는 소방차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섀시]]를 가진 차량인 팰컨(Falcon)을 선보였다. 하지만 검증이 부족한 건지 유럽에서 쉽게 고장 나는 문제가 있었다.<ref>〈[https://en.wikipedia.org/wiki/Rosenbauer Rosenbauer]〉, 《위키피디아》</ref><ref name="Feuerwehr-Magazin">"[https://www.feuerwehrmagazin.de/nachrichten/rosenbauer-10-fakten-90765 Rosenbauer: 10 Fakten, die jeder kennen sollte]", ''Feuerwehr-Magazin'', 2021-09-15</ref> | ||
2022년 2월 17일 (목) 21:29 기준 최신판
콘라드 로젠바우어(Konrad Rosenbauer)는 오스트리아의 긴급자동차 제작회사인 로젠바우어(Rosenbauer)의 전 대표이다. 건강이 좋지 않은 그의 아버지 요한 로젠바우어(Johann Rosenbauer)로부터 사업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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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편집]
콘라드 로젠바우어의 아버지 요한 로젠바우어(Johann Rosenbauer)는 체조 체육관에서 그의 친구들과 함께 린츠 의용소방대를 시작했고, 1866년에 소방 기초제품들을 팔기 시작했다.[1] 소방제품 이외에도, 회사 초기에는 스포츠 및 놀이터용 장비를 판매했다. 그의 아들 콘라드 로젠바우어(Konrad Rosenbauer)가 1888년에 회사를 인수하며 자체 소화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변화의 전환점이 되었다. 콘라드 로젠바우어는 소방서에서도 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고, 그는 린츠(Linz) 소방대장이 되었으며 1899년에는 도시 최초의 영구 소방서의 창설자가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전문 소방대가 나중에 구성되었고, 콘라드는 1909년에 사망하고 그의 아내 Luise가 사업을 이어받았으며, 로젠바우어 가족은 오늘 날에도 여전히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1908년 로젠바우어는 가스 구동 펌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소방차는 1918년에 생산하였고, 1926년 로젠바우어 소방차를 중국으로 수출했으며, 1930년부터 자체 2행정 엔진을 생산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이때 개발한 2행정 엔진이 아닌 타제품을 채용하여 탑재하고 있다. 로젠바우어는 1970년대부터 오스트리아 캐빈 제조업체인 카르바텍(Carvatech)과 협력하여 소방 차체 제조를 위해 협력해 왔다. 1980년대 중반, 로젠바우어는 소방차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섀시를 가진 차량인 팰컨(Falcon)을 선보였다. 하지만 검증이 부족한 건지 유럽에서 쉽게 고장 나는 문제가 있었다.[2][3]
주요 경력[편집]
로젠바우어[편집]
로젠바우어(Rosenbauer)는 오스트리아의 긴급자동차 제작회사이다. 주로 소방차와 소방 제품들을 제작하는 회사이며, 품질이나 인지도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제조회사이다. 1866년에 요한 로젠바우어가 오스트리아 린츠(Linz)에 소방서 루즈(loose) 장비 무역회사로 설립하여 회사 초기에는 주로 소방제품과 스포츠 및 놀이터용 장비를 판매했다. 1888년 그의 아들인 콘라드 로젠바우어(Konrad Rosenbauer)가 회사를 인수하여 자체 소화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운영되었으며, 1908년 로젠바우어는 가스 구동 펌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로젠바우어는 오스트리아 레온딩에 본사를 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방 차량 및 소방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150년 이상 동안 유럽과 미국 표준에 따른 소방 차량과 시스템을 제조 및 개발해 왔으며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로젠바우어는 소방관들에게 모든 범위의 지역 소화 차량, 공중 사다리, 유압 플랫폼, 공항 차량, 산업용 차량, 특수 차량, 소화 시스템, 소방 장비, 정지 소화 시스템 및 텔레매틱스 분야의 차량 관리 및 운영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방차는 대부분 로젠바우어 모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고 여러 나라에서 광범위하게 로젠바우어의 소방차를 채용하고 있다. 특히 자국 소방기업이 대규모로 석권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로젠바우어 아메리카라는 현지 법인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외에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유지보수, 고객 서비스 및 자동차 재정비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차량 종류에는 AT(Advanced Technology)라는 도심형 다목적 구조차량, ET(Efficient Technology)라는 경제형 다목적 구조차량, CT(Compact Technology)라는 로젠바우어의 소형 구조차, 판터(Panther)라는 독일 만(MAN) 트럭의 군용 전술차량인 MAN SX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소방차로 구성되어 있다.[1]
로젠바우어는 2010년부터 스스로를 세계 시장의 리더라고 부를 수 있었다. 세계에서 다른 어떤 회사도 소방 차량을 더 많이 생산하고 소방 부문에서 오스트리아 회사만큼 큰 매출을 달성하지 못한다. 차량 외에도 로젠바우어는 헬멧 및 소방 부츠, 펌프 및 휴대용 소방 펌프, 화재 예방, 열화상 카메라, 응급 서비스용 정보 시스템 등을 포함한 보호복을 성공적으로 제공한다. 2020년에는 10억 4420만 유로의 매출을 처음으로 10억 유로를 돌파했다. 2019년의 야심찬 목표는 9억 5천만 유로이며, 2020년 로젠바우어는 전 세계 소방서에 2,238대의 차량을 납품했다. 2020년 12월 31일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3,984명의 직원을 고용했으며, 그 중 1,016명이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 및 루켄발데(Luckenwalde) 지역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및 바이에른(Bayern) 고객 센터에서, 예방 화재 방지 분야에서 모겐도르프(Mogendorf), 글라트벡(Gladbeck), 힐덴(Hilden) 및 하터스하임(Hattersheim) 지역에 있는 로젠바우어 브랜드슈츠(Rosenbauer Brandschutz GmbH)에서 근무한다. 전 세계적으로 18개의 생산 기지가 있다. 현재 로젠바우어 인터내셔널의 대표이사는 로젠바우어 6세대 후손인 디터 지겔(Dieter Siegel)이 맡고 있다.[3]
각주[편집]
- ↑ 1.0 1.1 "Rosenbauer America", Rosenbauer
- ↑ 〈Rosenbauer〉, 《위키피디아》
- ↑ 3.0 3.1 "Rosenbauer: 10 Fakten, die jeder kennen sollte", Feuerwehr-Magazin, 2021-09-15
참고자료[편집]
- "Rosenbauer America", Rosenbauer
- "Rosenbauer", Wikipedia
- "Rosenbauer: 10 Fakten, die jeder kennen sollte", Feuerwehr-Magazin, 2021-09-1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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