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위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썸네일|300픽셀|위험 표지판 '''위험'''(危險)이란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거나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한...)
 
잔글 (같이 보기)
71번째 줄: 71번째 줄:
 
* [[창고]]
 
* [[창고]]
 
* [[사진]]
 
* [[사진]]
* [[동영상
+
* [[동영상]]
 
* [[표지판]]
 
* [[표지판]]
  
 
{{교통|검토 필요}}
 
{{교통|검토 필요}}

2022년 10월 8일 (토) 17:00 판

위험 표지판

위험(危險)이란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거나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1]

내용

전자제품의 설명서나 표지판 등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인데, 경고보다도 더욱 강한 의미를 줄 때 쓰이는 말이다. 경고는 그나마 주의를 주는 의미이지만, 위험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명령의 의미가 강하다.

표지판 등의 이미지 색상은 빨간색이며, 주로 해골이나 느낌표가 들어간다.

한국어에서는 위험하다는 의미를 가지는 고유어로는 아슬아슬, 간당간당이 있지만, 기본 뜻이 달라서 딱 맞아떨어지는 고유어로 보기는 어렵다.

물류현장 위험요소

한국산업보건공단 재해건수 비교 자료

물류현장은 다양한 위험이 잠재되어 있는 공간이다. 또한 대형장비들이 사용되는 항만도 산업재해를 비켜갈 수 없는 물류현장이다.

현장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물류산업의 산업재해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산업보건공단의 산업재해현황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물류산업과 관련된 산업재해는 2018년 5,055건에서 2019년 5,950건으로 1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고 및 운수관련 서비스 업종에서의 산업재해건수의 증가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보건공단의 자료를 살펴보면 2018년에 비해 2019년 재해건수는 육상 및 수상운수업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특히 창고 및 운수관련서비스업에서는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철도·궤도·삭도·항공 운수업은 2019년 466건의 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8년 재해건수인 431건에 비해 36.7% 증가했다. 육상 및 수상운송업은 2019년 3,528건으로 2018년 4,056건에 비해 13% 감소했지만 창고 및 운수관련 서비스업은 2019년 1,956건으로 2018년 658건에 비해 197.3%로 대폭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발생형태별 산재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사고는 육상 및 수상 운수업에서 사업장 외 교통사고가 1,837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관련 업종을 다 포함하면 1,954건으로 전체 산업재해에 32.8%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넘어짐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860건으로 14.5%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산업재해 유형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날 수 있는 떨어지고, 넘어지고, 부딪치고, 끼이고, 물체에 맞아 발생하는 산업재해의 비율은 전체의 44.0%로 사업장 외 교통사고보다 10% 이상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재의 위험요소가 교통사고의 위험보다 더 높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불균형 및 무리한 동작과 업무상 질병에 대한 비중도 17.1%로 적지 않은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2]

일상 생활 속 잠재적 위험요소 개선

행정안전부 포스트

2021년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494만여건의 안전신고 중 80%인 397만여건이 개선됐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홈페이지(safetyreport.go.kr)나 앱(APP, '안전신문고')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접수 건수는 494만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2.6배 규모이며, 하루 최대 1만7548건으로 일평균 1만353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2021년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신고현황을 분석해 보면, 불법주정차 신고 285만건(57.6%), 도로·시설 파손 등 안전신고 140만건(28.3%), 생활불편신고 48만건(9.7%), 코로나19 신고 21만건(4.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37만건(27.1%)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59만건(12.0%), 인천 37만건(7.5%) 등 수도권에서 전체 신고의 46.6%를 차지했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고령자 및 장애인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접수된 안전신고가 잘 처리되고 있는지 실태 점검을 강화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국민이 안전 위험요인이 감소된 것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3]

소홀하기 쉬운 가정에서의 위험요소

  • 가구는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배치한다.
  • 계단에는 손잡이를 설치한다.
  •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사다리를 사용한다.
  • 전기기구의 코드는 걸어다니는 곳에 설치하지 않는다.
  • 과다한 왁스는 위헙하다.
  • 안정된 속도(천천히)로 걷는다.
  • 구두에 걸리지 않도록 바지길이를 적당히 유지한다.
  • 엎지러진 물이나 기름은 즉시 닦아낸다.
  • 계단에 물건을 놓지 않는다.
  • 물건을 운반 할 때 시야가 보이도록 한다.
  • 층계나 출입이 빈번한 통로는 밝게 한다.
  •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장난감 및 물건 등은 정리정돈하여 둔다.
  • 어두운 곳에서 더듬 거리는 것을 피한다.
  • 계단의 위나 아래에 깔판등 미끄러운 것을 놓지 않는다.
  • 부서진 마루나 마모된 바닥은 미리 수선한다.
  • 무거운 물건을 함부로 들거나 옮기기 위해 무리한 동작, 급격한 동작은 돌발적요통의 원인이 된다.
  • 맞지 않는 공구는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 작은 위험도 방치하면 큰 위험이 된다.
  • 샤워장이나 욕조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잡이를 설치한다.
  • 의자 등 불안전한 발판을 사용하지 않는다.
  • 비오는 날 현관에 우산꽂이를 준비하고 흘린 빗물은 즉시 닦는다.
  • 무딘 칼이라도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손을 베이거나 절단 되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
  • 추락사고는 높은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키와 비슷한 곳에서 주로발생한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

각주

  1. 위험〉, 《네이버국어사전》
  2. 신인식 기자, 〈물류현장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들〉, 《물류신문》, 2021-04-02
  3. 김원진 기자, 〈일상 생활 속 잠재적 위험요소 397만건 개선…안전신문고 전년비 2.6배〉, 《대한전문건설신문》, 2022-03-14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위험 문서는 교통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