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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전문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대표이사이다.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전문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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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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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 뉴욕의 하츠 데일에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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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gemont Junior-Senior High School에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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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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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 후드 재단의 이사회 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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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대학의 보안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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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9월 ~ 2006년 7월 : High Yield & Leveraged Loan 사업 공동 책임자와 재무 그룹 글로벌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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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7월 ~ 2016년 12월 : 투자 은행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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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월 ~ 2018년 9월 :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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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 현재 : 골드만삭스 최고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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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 ~ 현재 : 골드만삭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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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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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 회사에 종사하면서 기업의 전량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별 산업 지식을 활용하고 인재 개발에 힘쓰고 경영자가 비즈니스 및 산업 분야에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깊이 있는 비즈니스 및 산업 전문 지식을 갖춰 전략적 사상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COO로서의 경험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비드 솔로몬은 전임자인 블랜페인 CEO와 달리 암호 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해 왔다. 특히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10% 이상 치솟기도 했다.<ref>김익현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80718093218 'DJ 출신' 골드만삭스 CEO, 비트코인 폭등 이끌었다]〉, 《넷코리아》, 2018-07-18</ref> 또한,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알려진 그는 스포츠 의류 업체 룰루레몬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면서 회의 석상에 정장이 아닌 일상복형 여가복 차림으로 나타나 놀라게 했다. 그가 취임한 후 골드만삭스는 직원들에게 캐주얼한 복장도 허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DJ이기도 하다 DJ 디 솔(D Sol)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6월엔 빌보드 댄스믹스 차트 39위에 오르기도 했다.<ref>추가영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102521391 'DJ 디 솔' 예명 쓰는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 《한국경제》, 2018-10-25</ref> 솔로몬은 골드만삭스는 암호 화폐 시장이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문회에서 골드만삭스가 어느 시점에서는 자체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를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지만, 암호화폐를 다루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ref>Daniel Lee, 〈[https://www.coinpress.co.kr/2019/04/14/15046/ 골드만삭스 CEO, 암호화폐 거래소 개설 계획 없다]〉, 《코인프레스》, 2019-04-14</ref> 2019년 6월 최근 골드만삭스는 토큰화 기술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CEO 데이비드 솔로몬은 프랑스 언론 레제꼬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경제 시스템들이 미국 달러 등 실물 자산을 연결한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리브라 관련 협력 논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으나 리브라의 방식이 흥미롭고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방식이 바뀔 것이고 업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ref>토큰 포스트, 〈[https://www.bondavinci.com/article/view/6685 골드만삭스 CEO, “암호화 기술 연구 검토 중”]〉, 《본다빈치》, 2019-06-2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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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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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드만삭스]]에서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최근 수장이 변했다는 것이다. 투자은행과 기업 인수 합병 등을 맡아온 데이비드 솔로몬이 수장이 되었다. 2018년 3월 12일 두 명의 공동 사장 중 전통적 핵심 부문인 트레이딩을 총괄해온 하비 슈워츠가 사임하게 되면서 솔로몬이 단독 사장으로 올라서고 로이드 블랭크파인이 물러나면서 회장직을 승계했다.<ref>신승민 기자,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3414&Newsnumb=2018033414 골드만삭스 단독 회장 자리에 오른 데이비드 솔로몬은 누구인가]〉, 《월간조선》, 2018-03-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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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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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솔로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avidsol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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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oldman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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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goldmansac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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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 데이비드 M. 솔로몬 - https://en.wikipedia.org/wiki/David_M._Solomon#cite_note-ftgoldmangrayshakeu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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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민 기자,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3414&Newsnumb=2018033414 골드만삭스 단독 회장 자리에 오른 데이비드 솔로몬은 누구인가]〉, 《월간조선》,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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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현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80718093218 'DJ 출신' 골드만삭스 CEO, 비트코인 폭등 이끌었다]〉, 《넷코리아》,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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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영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102521391 'DJ 디 솔' 예명 쓰는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 《한국경제》,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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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l Lee, 〈[https://www.coinpress.co.kr/2019/04/14/15046/ 골드만삭스 CEO, 암호화폐 거래소 개설 계획 없다]〉, 《코인프레스》,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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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 포스트, 〈[https://www.bondavinci.com/article/view/6685 골드만삭스 CEO, “암호화 기술 연구 검토 중”]〉, 《본다빈치》,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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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용석 기자,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18 골드만삭스도 디지털화폐 발행 검토]〉, 《초이스경제》,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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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IAM D. COHAN, "[https://www.vanityfair.com/news/2018/09/goldman-sachs-david-solomon-ceo-interview “YOU CAN’T OUT-LLOYD LLOYD”: AT GOLDMAN SACHS, THE DAVID SOLOMON ERA BEGINS WITH SUBTLE BUT SIGNIFICANT CHANGES]", ''The Hive'',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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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골드만삭스]]
 
* [[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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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일 (월) 17:31 판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전문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대표이사이다.

약력

  • 1962년 : 뉴욕의 하츠 데일에서 탄생
  • Edgemont Junior-Senior High School에 다님
  • 해밀턴 대학 졸업
  • 로빈 후드 재단의 이사회 맴버
  • 해밀턴 대학의 보안위원
  • 1999년 9월 ~ 2006년 7월 : High Yield & Leveraged Loan 사업 공동 책임자와 재무 그룹 글로벌 책임자
  • 2006년 7월 ~ 2016년 12월 : 투자 은행 본부장
  • 2017년 1월 ~ 2018년 9월 :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
  • 2018년 10월 ~ 현재 : 골드만삭스 최고 경영자
  • 2019년 1월 ~ 현재 : 골드만삭스 회장

주요 활동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 회사에 종사하면서 기업의 전량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별 산업 지식을 활용하고 인재 개발에 힘쓰고 경영자가 비즈니스 및 산업 분야에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깊이 있는 비즈니스 및 산업 전문 지식을 갖춰 전략적 사상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COO로서의 경험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비드 솔로몬은 전임자인 블랜페인 CEO와 달리 암호 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해 왔다. 특히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10% 이상 치솟기도 했다.[1] 또한,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알려진 그는 스포츠 의류 업체 룰루레몬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면서 회의 석상에 정장이 아닌 일상복형 여가복 차림으로 나타나 놀라게 했다. 그가 취임한 후 골드만삭스는 직원들에게 캐주얼한 복장도 허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DJ이기도 하다 DJ 디 솔(D Sol)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6월엔 빌보드 댄스믹스 차트 39위에 오르기도 했다.[2] 솔로몬은 골드만삭스는 암호 화폐 시장이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문회에서 골드만삭스가 어느 시점에서는 자체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를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지만, 암호화폐를 다루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3] 2019년 6월 최근 골드만삭스는 토큰화 기술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CEO 데이비드 솔로몬은 프랑스 언론 레제꼬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경제 시스템들이 미국 달러 등 실물 자산을 연결한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리브라 관련 협력 논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으나 리브라의 방식이 흥미롭고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방식이 바뀔 것이고 업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4]

골드만삭스

최근 골드만삭스에서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최근 수장이 변했다는 것이다. 투자은행과 기업 인수 합병 등을 맡아온 데이비드 솔로몬이 수장이 되었다. 2018년 3월 12일 두 명의 공동 사장 중 전통적 핵심 부문인 트레이딩을 총괄해온 하비 슈워츠가 사임하게 되면서 솔로몬이 단독 사장으로 올라서고 로이드 블랭크파인이 물러나면서 회장직을 승계했다.[5]

각주

  1. 김익현 기자, 〈'DJ 출신' 골드만삭스 CEO, 비트코인 폭등 이끌었다〉, 《넷코리아》, 2018-07-18
  2. 추가영 기자, 〈'DJ 디 솔' 예명 쓰는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 《한국경제》, 2018-10-25
  3. Daniel Lee, 〈골드만삭스 CEO, 암호화폐 거래소 개설 계획 없다〉, 《코인프레스》, 2019-04-14
  4. 토큰 포스트, 〈골드만삭스 CEO, “암호화 기술 연구 검토 중”〉, 《본다빈치》, 2019-06-29
  5. 신승민 기자, 〈골드만삭스 단독 회장 자리에 오른 데이비드 솔로몬은 누구인가〉, 《월간조선》, 2018-03-1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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