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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 당시에는 [[옹진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북한]] 치하에서 1954년 남동쪽 절반이 [[강령군]]으로 분리되어 반도의 서남단만을 관할하게 되었다.
  
2008년 [[]]인구조사에서 옹진군과 강령군(구 옹진군+벽성군 3개면)의 인구를 합치면 26만 명에 달한다. 남북통일되면 옹진'시'로 승격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놀랍게도 저 인구조사 결과는 북한군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북한 치하 황해도는 도시화율이 손꼽힐 정도로 낮고 남북통일 후 이촌향도 문제가 가속화될 수 있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하지만 옹진반도가 옹진군에 수복되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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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북한]] 인구조사에서 옹진군과 [[강령군]](구 옹진군+벽성군 3개면)의 인구를 합치면 26만 명에 달한다. 남북통일되면 옹진'시'로 승격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놀랍게도 저 인구조사 결과는 북한군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북한 치하 황해도는 도시화율이 손꼽힐 정도로 낮고 남북통일 후 이촌향도 문제가 가속화될 수 있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하지만 옹진반도가 옹진군에 수복되면 다를 수 있다.
  
 
6.25 전쟁 전까지만 해도 금광과 온천업으로 지역경제가 튼실한 [[동네]]였다. 북한의 2010년대에도 금광은 있었다는 증언이 있다. 그러나 북한 정부가 워낙 경제적 수완이 떨어지는 터라 이걸 개발할 생각을 하지 않고 민간이 금광을 법에 규정되지 않은 방식으로 자생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02100&cid=57633&categoryId=57647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옹진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ref>
 
6.25 전쟁 전까지만 해도 금광과 온천업으로 지역경제가 튼실한 [[동네]]였다. 북한의 2010년대에도 금광은 있었다는 증언이 있다. 그러나 북한 정부가 워낙 경제적 수완이 떨어지는 터라 이걸 개발할 생각을 하지 않고 민간이 금광을 법에 규정되지 않은 방식으로 자생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02100&cid=57633&categoryId=57647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옹진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ref>

2024년 4월 25일 (목) 14:14 판

북한 위치
황해남도 위치
옹진군 위치

옹진군(甕津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남도 남부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1][2]

개요

옹진군의 면적은 638.69km²이며 인구는 152,878명(2008)이다. 북쪽으로 태탄군, 동쪽은 벽성군강령군, 남쪽 및 서쪽은 황해와 접한다. 지리적으로 모두 38도선 이남에 위치한다. 옹진반도는 강령반도, 동남반도, 룡천반도로 세분된다. 북서~남동(제작리~장송리) 간의 길이는 43km이고, 북동~남서(진해리~연봉리) 간의 길이는 18km이며, 도 전체면적의 7.65%를 차지한다. 가까운 바다에는 창린도(昌麟島), 기린도(麒麟島), 용호도(龍湖島)를 비롯한 20여 개의 이 있다. 해안선의 길이는 314.2km이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3구 24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옹진읍이다.

고구려시기에는 옹천이라 하였고 고려 초에 옹진이라 불렀다. 옹진군은 옹천에서 옹자를 따고 이 고장에 나루가 있다 하여 나루 진(津)자를 붙여 이름지었다. 원래 옹진이란 말은 이 고장의 화산골마을이 벼랑으로 둘러싸여 모양이 독과 같고, 그곳에 나루가 있다는데 기인한다.

8.15 광복 당시에는 옹진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북한 치하에서 1954년 남동쪽 절반이 강령군으로 분리되어 반도의 서남단만을 관할하게 되었다.

2008년 북한 인구조사에서 옹진군과 강령군(구 옹진군+벽성군 3개면)의 인구를 합치면 26만 명에 달한다. 남북통일되면 옹진'시'로 승격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놀랍게도 저 인구조사 결과는 북한군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북한 치하 황해도는 도시화율이 손꼽힐 정도로 낮고 남북통일 후 이촌향도 문제가 가속화될 수 있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하지만 옹진반도가 옹진군에 수복되면 다를 수 있다.

6.25 전쟁 전까지만 해도 금광과 온천업으로 지역경제가 튼실한 동네였다. 북한의 2010년대에도 금광은 있었다는 증언이 있다. 그러나 북한 정부가 워낙 경제적 수완이 떨어지는 터라 이걸 개발할 생각을 하지 않고 민간이 금광을 법에 규정되지 않은 방식으로 자생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3]

자연환경

옹진군은 옹진반도(甕津半島)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이 벌과 구릉지대로 되어 있는데, 지형은 북부가 높고 서부와 남부로 가면서 점차 낮아진다. 북동부지역에는 국사봉(國師峯, 527m) · 계명산(鷄鳴山, 293m)이, 중부에는 천장산(天長山, 433m)이, 서부에는 진경봉(陣景峯, 159m) · 개룡산(開龍山, 192m) · 태행산(泰行山, 208m)이, 남부에는 봉화산(烽火山, 99m)이 솟아 있다. 서부에는 만진벌(萬珍-)이, 남부 및 중부에는 옹진벌(甕津-)이 넓게 전개되어 있다. 옹진군의 평균해발은 109.4m이며 5° 미만의 평탄지가 거의 70%나 된다.

옹진군은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옹진반도에 이루어진 바다가에는 대동만(大東灣), 옹진만(甕津灣) 등 여러 개의 만입부와 갑각들이 복잡하게 배치되어 있는데, 만입부들에는 간석지가 넓게 전개되어 있다. 앞바다에는 많은 섬들이 있다. 지질은 하부원생대 황해층군과 상부원생대 상원계, 군현계 및 황주계의 모든 층과 벽성암군, 옹진암군 및 단천암군에 속하는 관입암들이 발달하였다. 주요 구성암석은 석영반암, 대리암, 규암, 견운모편암, 각섬편암 등이다. 옹진군에는 금을 비롯한 유색금속과 희유금속 자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기후는 해양성기후의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북반부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에 속한다. 연평균기온은 10.6℃, 1월 평균기온은 -4.4℃, 8월 평균기온은 24.7℃, 최고극기온은 34℃(1978년 7월 29일), 최저극기온은 -17.3℃(1970년 1월 5일), 10℃이상 적산온도는 3,729℃, 연평균일조율은 58%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015.7mm이다. 첫서리는 10월 20일경에, 마감서리는 4월 18일경에 내린다. 무상기간이 180일이다. 바람은 여름에 남풍이, 겨울에 북서풍이 우세하다. 이 고장에서는 때때로 태풍의 피해를 받곤 한다. 수계는 길이가 5km 이상의 하천이 6개 유입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수대천(秀垈川), 노호천(蘆湖川), 광산천(鑛山川)이 큰 하천으로 꼽히고 있다. 저수지로는 은동천(隱洞川)을 막아 건설한 은동저수지(隱洞貯水池), 국봉저수지(國峯貯水池)와 수대저수지(秀垈貯水池), 단천저수지(丹川貯水池) 등이 있다.

온천으로는 예로부터 유명한 옹진온천(甕津溫泉)이 있다. 산림은 옹진군 전체면적의 47.8%를 차지하는데 주로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쿼이아, 창성잎갈나무 등 침엽수림과 호두나무을 비롯한 활엽수림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밖에 싸리나무, 개암나무, 진달래나무, 노린재나무, 산초나무 등도 자라고 있다.

옹진반도에 속하는 읍저반도(邑底半島), 마산반도(馬山半島) 일대에는 감나무, 오동나무, 참대나무, 모시풀 등 온대남부계통의 호온성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옹진군에는 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바다 기슭에는 갈밭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앞바다에는 갈치, 조기, 삼치, 까나리, 해삼, 전복, 김, 다시마, 미역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이 고장의 바다 기슭과 논벌에는 늦은 가을과 봄에 기러기, 고니, 오리 등의 철새들이 많이 날아든다.[4]

역사

옹진군에서 신석기시대의 유적유물이 발굴된 것은 적어도 이 시기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삼국시대에 고구려의 영토가 되어 옹천(甕遷)이라 불렸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신라의 판도로 되어 폭지군(瀑池郡)에 속하였다. 고려왕조가 들어선 후 옹진(甕津)으로 개칭되었으며 후에 옹진현으로 되었다. 조선이 건립된 후 1417년에 옹진현은 해주목(海州牧)의 속현으로 되었다.

1895년에 해주부(海州府) 옹진군으로 되었다가, 1896년에 황해도 옹진군으로 개편되어 동면(東面), 서면(西面), 남면(南面), 북면(北面), 용천면(龍泉面), 용연면(龍淵面), 가천면(茄川面), 교정면(交井面), 구주면(邱洲面), 봉현면(鳳峴面), 마산면(馬山面), 부민면(富民面), 신흥면(新興面), 아미면(峨嵋面) 등 14개 면을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시에 구주면과 봉현면 · 용연면 일부를 병합하여 봉구면(鳳邱面)으로, 동면과 남면을 병합하여 동남면(東南面)으로, 신흥면과 아미면을 병합하여 흥미면(興嵋面)으로 각각 개편하여 관하에 동남면, 흥미면, 봉구면, 서면, 용천면, 교정면, 가천면, 북면, 마산면, 부민면, 용연면 등 11개 면을 두고 관할하였다.

1938년에 마산면이 옹진읍(甕津邑)으로 개편되어 옹진읍, 부민면, 용연면, 봉구면, 흥미면, 동남면, 북면, 가천면, 교정면, 서면, 용천면 등 1읍 10면을 관할하였으며, 1940년에 옹진읍을 옹진면으로 강등하였다. 광복 후 군영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위 38°선 이남지역이 남반부에 속해 있다가, 지난 6 · 25전쟁시기 북반부지역에 소속되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용연면 · 봉구면 · 부민면의 전체 리와 흥미면의 11개 리를 강령군(康翎郡)에, 가천면의 3개 리를 태탄군(苔灘郡)에 각각 편입하고 옹진면, 동남면, 북면, 서면, 용천면, 교정면의 전체 리와 가천면의 4개 리, 흥미면의 2개 리로 옹진군을 새로 구성하면서 옹진면의 온천일리 · 온천이리 · 온천삼리 · 온천사리 · 당현일리 · 당현이리를 병합하여 옹진읍으로, 옹진면의 도원일리와 도원이리를 병합하여 도원리(桃源里)로, 옹진면의 단천리와 노호리를 병합하여 노호리(蘆湖里)로, 옹진면의 송정리 · 양암리 · 냉정리를 병합하여 냉정리(冷井里)로, 옹진면의 수대리 · 개평리 · 구계리를 병합하여 수대리(秀垈里)로, 동남면의 석교리 · 거답리 · 당장리를 병합하여 입석리(立石里)로, 동남면의 송강리 · 장척리 · 송현리를 병합하여 장송리(長松里)로, 동남면의 용호도리 · 무파리를 병합하여 용호도리(龍湖島里)로, 흥미면의 창암리 · 예진리를 병합하여 순위리(巡威里)로, 동남면의 어화도리를 어화도리(漁化島里)로, 동남면의 서장리 · 인평리 · 전당리 · 사곶리를 병합하여 남해리(南海里)로, 북면의 고안리 · 웅현리 · 상심적리를 병합하여 구곡리(九谷里)로, 북면의 삼산리 · 하심적리와 가천면의 장현리를 병합하여 삼산리(三山里)로, 북면의 봉소리 · 화산중리 · 초일리 · 화산동리를 병합하여 본영리(本營里)로, 서면의 읍저리 · 동문외리 · 연봉리를 병합하여 소강리(蘇江里)로, 교정면의 비파리와 월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방리(解放里)로, 교정면의 건전리 · 국봉리와 북면의 동오리를 병합하여 염불리(念佛里)로, 서면의 내전산리 · 외전산리를 병합하여 전산리(錢山里)로, 서면의 서경리 · 장포리 · 만진리를 병합하여 만진리(萬珍里)로, 서면의 창린도리를 창린도리(昌麟島里)로, 용천면의 마항리 · 대기리 · 포산외리를 병합하여 대기리(大機里)로, 용천면의 손량리 · 용암리 · 원산리 · 대정리를 병합하여 용천리(龍泉里)로, 용천면의 포산내리 · 마합리 · 용문리 · 제작리를 병합하여 제작리(諸作里)로, 용천면의 기린도리를 기린도리(麒麟島里)로, 동남면의 갈항리 · 안산리 · 신안리를 병합하여 서해리(西海里)로, 교정면의 구포리 · 난천리 · 송현리 · 낭암리를 병합하여 구랑리(鷗浪里)로, 교정면의 판정리 · 송림리와 월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월리(松月里)로, 가천면의 사산리 · 삼괴리 · 한현리를 병합하여 진해리(陣海里)로 각각 개편하여 1읍 27리를 관할하였다.

1954년 10월에 황해도황해남도황해북도로 분리되면서 황해남도 옹진군으로 되었다. 같은 해에 순위리와 어화도리를 강령군에 편입하였다. 1956년에 태탄군 은동리가 이관되었으며, 1961년에 도원리가 옹진읍에 흡수되었다. 1967년 10월에 옹진읍 · 은동리 · 수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옹진노동자구(甕津勞動者區)로 개편하고, 1972년에 구곡리를 구곡노동자구(九谷勞動者區)로 승격하였다.

1977년에 염불리를 국봉리(國峯里)로, 소강리를 연봉리(蓮峯里)로 각각 개칭하였다. 1981년 6월에 남해리를 남해노동자구(南海勞動者區)로 승격하였고, 1993년 12월에 노호리를 원사리(院寺里)로 개칭하였으며, 1996년 7월에 삼산리 일부를 분리하여 선풍리(先豊里)를 신설하였다.

2003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옹진읍), 3구(구곡노동자구, 남해노동자구, 옹진노동자구), 24리(구랑리, 국봉리, 기린도리, 대기리, 냉정리, 연봉리, 용천리, 용호도리, 입석리, 만진리, 본영리, 삼산리, 서해리, 선풍리, 송월리, 수대리, 원사리, 은동리, 장송리, 전산리, 제작리, 진해리, 창린도리, 해방리)로 구성되어 있다. 옹진군 소재지는 옹진읍이다.[5]

산업

옹진군의 경제는 중앙공업과 지방공업, 농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공업에서는 유색금속생산을 위한 채굴업이 기본으로 이루고 있다. 광복 후 이미 있던 광산들이 현대적으로 개건 확장되고 새로운 광산들이 개발되어 유색금속생산을 더욱 늘리게 되었다. 지방공업은 지방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식료, 방직 및 피복, 일용품, 건재, 기계 및 선박수리, 목재가공, 유리 및 도자기, 종이, 제약공업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에서 식료품공업이 기본을 이루고 있다.

군에서는 간장, 된장, 기름, 채소가공품, 고기가공품, 당과류, 청량음료 등 식료품을 생산하여 군 안의 주민들에게 공급한다. 이밖에 부엌세간, 가구류, 천과 옷, 도자기류, 종이류, 의약품들이 생산된다. 옹진군은 수산업이 발달되어 있는데, 주로 장송수산협동조합, 송월수산협동조합, 본영수산협동조합, 서장수산협동조합, 갈항수산협동조합과 옹진천해양식사업소에서 까나리, 숭어, 전어, 가자미, 멸치, 뱅어, 새우, 곤쟁이, 해삼, 전복, 김, 다시마, 미역, 섭, 대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해삼과 전복은 이 고장의 특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농경지에서 논이 40%, 밭이 40%, 과수밭이 9%, 뽕밭이 2%, 갈밭이 7%를 차지하고 있는데 벼는 주로 옹진벌과 만진벌에 있는 만진리, 국봉리, 진해리, 본영리, 옹진읍, 냉정리 등 지역에서 산출되고 있다. 특히 많은 지역에서 이모작이 행해지고 있는데 밀, 보리, 감자, 유채 등을 앞그루로 재배하고 뒷그루로 옥수수, 콩, 수수, 고구마, 담배, 채소 등 농산물을 재배한다. 채소업에서는 무, 배추, 시금치, 고추가 산출되고 있으며 온천을 이용하여 겨울철에도 온실채소생산이 행해지고 있다.

과수업에서는 사과, 배, 복숭아, 자두, 포도, 살구, 감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최근에 귤나무를 비롯한 남방과일나무도 적지 않게 재배하고 있다. 감은 이 고장의 특산물이다. 축산업에서는 소, 양, 염소, 토끼, 돼지, 닭, 오리 등을 많이 사육하고 있는데, 연봉리에는 규모가 큰 오리공장이 있다. 양잠업에서는 고치가 60% 이상을 차지한다.[6]

교통

교통은 옹진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냉정역(冷井驛), 옹진역(甕津驛), 도원역(桃源驛)이 있다. 도로망은 옹진~벽성, 옹진~강령, 옹진~태탄 간 2급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사곶을 비롯한 포구들을 이용하여 행상운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옹진~강령, 옹진~태탄, 옹진~사곶, 옹진~은동, 옹진~본영, 옹진~제작, 옹진~송월 간 정기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황해남도 소재지인 해주시까지는 42.8km이다.[7]

지도

동영상

각주

  1. 옹진군〉, 《위키백과》
  2. 옹진군〉, 《나무위키》
  3.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옹진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
  4.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옹진군 자연〉, 《네이버 지식백과》
  5.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옹진군 역사〉, 《네이버 지식백과》
  6.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옹진군 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7.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옹진군 교통〉,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

동아시아 같이 보기

동아시아 국가
동아시아 도시
동아시아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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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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