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TF"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 또는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는 인터넷아키텍처위원회(IAB)의 산하기...) |
(차이 없음)
|
2019년 8월 12일 (월) 10:47 판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 또는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는 인터넷아키텍처위원회(IAB)의 산하기구로 인터넷의 운영,관리,개발에 대해 협의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망 사업자,망설계자,관리자,연구자들로 구성, 프로토콜과 구조적인 사인들을 분석하는 인터넷 표준화 작업의 공동체국제기구이다.
개요와역사
- 1986년 1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최초의 1차 IETF회의가 열였으며 미국정부의 후환을 받은 21명의 후원을 받고 21명의 연구원들이 참석하였다. 15명으로 출발하여 같은 해 10월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소에서 4번째 모임을, 1987년 캘리포니아의 NASA연구소에서 5번째 모임을 가졌다.5차 회의까지 회의 참석자는 35명을 넘지 않았었고, 7차에는 회원이 100명으로 증가하였다.13차 회의까지도 최대 참석자는 120명이었다( 1989년 7월 14번째 모임에서는 세계적인 기구로서 구조를 갖추었다. 원래 1990년까지 IETF 회의는 1년에 네 번 개최되었으나, 1991년부터는 세 번으로 줄어들었다. 4차회의부터는 일반에도 공개되면서 비정부 기관의 대표자들도 IETF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IETF의 주요 활동은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수행되며 관련자들은 회의에 필수로 참석을 안해도 된다. 이후 IETF 회의 참석자의 수와 범위는 꾸준히 증가하여 2000년 12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있었던 49차 IETF 회의에서는 약 3000명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평균적으로 약 1200명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특징
- 인터넷을 실행하는 기술적인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서 1년에 3번모인다.
- 일반적으로 이메일(E-mail)을 통하여 의견교환 및 수렴을 하므로 표준화 절차가 매우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 IETF조직은 IESG에 의해 지정된 8개의 분야(어플리케이션,일반,인터넷,운영관리,보안,전송,하위IP,라우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정분야에는 한 명 이상의 관리자와 WG들로 구성,WG는 RFC표준서에 필요한 내용 을 제작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서 더좋은 기술을 제안하며 IETF의 회의참석을 안내한다.
- 공식적인 멥버십은 없으며, 가입비도 없다. 누구나 규칙을 준수하고 저작권을 존중한다면 참여할수 있다.
- 온라인 상에서 운영되므로 오프라인회의에 참석하지 않아도 IETF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안내 메일을 받고 온,오프라인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RFC
- RFC는 IETF나 관련기관(LAB,IRTF)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인터넷관려 공식문서이다.새로운 문서번호로 업데이트되며 하드웨어나 특정 어플리케이션계층의프로토콜에선 다루진 않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