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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영'''(1966년 11월 4일 ~ )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디센터]]'''(DCenter)의 공동대표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이데일리]], 한국 SR 전략연구소,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고 시장의 자율정화 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손동영'''(1966년 11월 4일 ~ )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디센터]]'''(DCenter)의 공동대표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이데일리]], 한국 SR 전략연구소,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고 시장의 자율정화 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9년 8월 13일 (화) 10:52 기준 최신판

디센터(Decenter)

손동영(1966년 11월 4일 ~ )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디센터(DCenter)의 공동대표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이데일리, 한국 SR 전략연구소,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법무법인 디라이트블록체인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고 시장의 자율정화 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생애[편집]

손동영은 1966년 11월 4일 경기도에서 태어났다.

학력[편집]

약력[편집]

  • 서울경제신문 문화부 정경부 산업부
  • 2000년 02월 01일 ~ 2012년 11월 30일 : 이데일리
  • 2000년 02월 01일 ~ 2012년 11월 30일 : 이데일리TV
  • 2012년 12월 ~ 2015년 02월 : 한국SR전략 연구소
  • 배재대학교 정치언론학과 겸임교수[1]
  • 2018년 03월 09일 ~ 2019년초 : 디센터 공동대표

주요 활동[편집]

이데일리[편집]

이데일리는 대한민국의 언론 중 하나이며, 온라인 주식언론으로 출발하여 2011년부터 유가지 이데일리신문도 발행하는 신문회사이다. 손동영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에서 근무를 했고, 2005년~2006년 이데일리의 편집국장을 거쳐 이데일리TV 사장 까지도 했다. 이데일리는 2001년에 벤처기업 기술인증평가기업으로 선정되어 벤처기업과 중소기업들에 대해 기술시험을 해주기도 한다. 주식시장에서 증권거래소나 상장주식 관련 기사는 이데일리가 상당히 빠른 편으로 기사를 내며, 이쪽에서 대부분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2011년 5월 23일에 석간 무가지부터 유가지로 전환했다. 2012년 KG그룹에 인수되어 KG이니시스와 케이지이티에스가 주요 주주로 이 두회사 지분이 70%를 넘는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논조면에서 대체적으로 중도적인 편이라고 평가받았지만 KG그룹에 인수 된 이후로는 보수색이 상당히 강화된 편이다. 자회사로는 이데일리TV가 있다.[2]

디센터[편집]

디센터(Decenter)는 한국의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이다. 2018년 1월 10일 서울경제신문과 ㈜체인파트너스가 합작하여 창간했다. 디센터는 손동영 대표, 박인영 대표, 정명수 대표가 있으며 디센터의 개요로는 2018년 1월 10일 서울경제신문과 체인파트너스가 합작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시장에 발을 맞추고자 디센터를 창간했다. 디센터(Decenter)는 블록체인의 핵심 철학인 탈중앙화(decentralization)을 의미하고, 모두가 함께 네트워크에 기여해 플랫폼을 성장시켜 나간다는 고유의 철학도 담고 있다. 디센터의 슬로건은 '블록체인의 모든 것'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만들어 나갈 새로운 경제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어떤 산업과 서비스로 등장하는지, 각국 정부의 정책 방향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려주고자 한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 탈중앙화 시대로 가기 위한 모든 정보가 흐르는 열린 허브(hub)가 되고자 한다. 주요활동으로는 디센터는 크립토마켓, 정책, 산업, 투자, 기술, 이슈, 인터뷰&피플, 해외 소식 등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 소식을 보도한다. 디센터는 많은 블록체인 정보들과 블록체인 회사 정보를 알려준다. 특히 디센터 아카데미를 통해서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 블록체인을 이용한 무현금 사회, 블록체인의 표준과 국내 시장이 나아가야할 방향성, 행동경제학과 토큰 이코노미 등 블록체인의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디센터 유니버시티(Decenter University)는 업계 입문부터 창업까지 수준별,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주는 블록체인 교육형 엑셀러레이터이다. 블록체인 업계의 교육형 인큐베이터를 지향하고 있는데 2017년 12월에 설립됐다. 2019년 5월 기준 블록체인 전문가는 60명이고 수강생은 1170명정도이다. 디센터 유니버시티는 입문과정, 개발과정, VC과정, 오픈클래스, 인풋(Input), 파운더스(Founders)2019를 통해서 블록체인 교육 및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토론하는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파운더스 강사진으로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이사, 이진석 블로코 대표이사, 오현석 디블락 대표이사, 엄지용 GXC 블록체인 랩 리드 등이 있다. 디센트 밋업(Decenter Meetup)은 블록체인 업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이벤트를 지원한다. 프로젝트별 밋업부터 세미나, 컨퍼런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보고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밋업,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 등 행사종류, 비용, 날짜와 시간까지 구분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블록체인 관련해서 행사에 참여하거나 교육을 받고 싶은 이용자에게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3]

온라인 미디어 전망[편집]

손동영은 온라인 미디어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언론은 신뢰성 문제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며 "선정성이나 추측성 보도 때문에 얻지 못하는 매체는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동영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언론에 있어 가장 중요한 힘은 진실보도" 라며 추측 보도는 계속 지양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4]

각주[편집]

  1. 1.0 1.1 손동영 페이스북, 〈손동영 페이스북 Facebook〉, 《페이스북》
  2. 나무위키, 〈이데일리〉, 《나무위키》, 2019-01-29
  3. Asadal, 〈디센터〉, 《해시넷》, 2019-06-06
  4. 손봉석 기자, 〈"언론의 가장 큰 힘은 진실보도"〉, 《한국기자협회》, 2005-01-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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